토요일의 플레이리스트
간만에 아무 걱정없이 푹 쉰 주말이었습니다
Arcturus - Aspera Hiems Symfonia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좋아하는 심포닉블랙메탈 앨범입니다.
이당시 멤버들이 멤버이니 만큼 노래도 아주 좋죠^^
갠적으로 악튜러스는 이 앨범만 가지고 있는데 후기작들도 궁금합니다.
Amesoeurs - Ruins Humanies
아메쉐흐(?)의 Ep 앨범입니다. 사실 정규작과는 좀 음악이 비슷한듯 다르죠..
개인적으로 이 EP에 있는 음악스타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해체해버려서 너무 아쉽네요
Neige의 Alcest는 이와는 음악이 좀 다르고 말이죠...
Burzum - Det Som Engang Var
버줌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버줌 앨범중에 그나마 재생시간도 적당하고 앰비언트요소도 적절히 석혀있으며.. 1집의 블랙스러움과 3~4집의 디프레시브함이 고루게 섞여있는 음반이라 간만에 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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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말인데 할것도 없고 이렇게 심심하기는 또 간만이군요 ㅠ
전 악튜러스 Masquerade포함해서 그 이후 앨범들이 너무 좋더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버줌 저 앨범 무척 좋아한다는 ㅋㅋ Hvis앨범이나 Filosofem보다도 왠지 더 애착이 가요 ㅋㅋ | ||
악튜러스 사실 후기작도 구할 기회는 몇번 있었으나 1집과는 노래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다고 하는 평이 지배적이라 구하질 않았죠.. 한번 구해봐야겠네요 버줌 저 앨범은 제가 블랙메탈에 흥미를 가지게 해준 고마운 앨범입니다 | |||
Filosofem도 잘 만들어진 앨범이지만 전 Det Som Engang Var제일 좋아 합니다 |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필로소펨은 5번트랙이 심히 거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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