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Misteltein - Rape In Rapture

고 3때가 생각나게 해주는 음반입니다.

그당시 언어학원을 다니던 어떤 친구가 저에게 빌려준 앨범인데, 의외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심포닉 블랙메탈 쪽인데, 딤무의 3, 4집 스타일이면서도 처절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의외로 국내에 많은 분들이 이 앨범을 잘 모르시더군요. 추천드립니다

Nocternity - A Fallen Unicorn

이 음반은 바로 위에 미스텔테인 앨범을 친구에게 빌릴때 제가 빌려줬던 앨범이 되겠습니다... 간만에 추억삼아 끄내듣게 되네요. 녹터니티의 이 앨범은 중세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아주 분위기가 일품인 앨범입니다.

Lunar Aurora - Andacht

역시 좋은 음반의 진가는 한 3~4번 정도 풀로 돌려봐야 그 진국이 우러나오는 것 같습니다. 루나 오로라의 이 앨범 아주 최고네요. 음산한 샘플링과 깔끔한 레코딩 속에서도 느껴지는 차가움이 인상적인 음반입니다

Times of grace - Hymn Of A Broken Man

쉬어가는(?) 메틀코어 음악 되겠습니다. 사실 저는 밖에 이동중에는 메틀코어같은 들썩이는 음악을 즐겨듣는 편인데 근래 들은 메틀코어중 단연 최고의 앨범이네요. 역시 킬스위치 인게이지 멤버들이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