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Sells... But Who's Buying? Review
Band | |
---|---|
Album | Peace Sells... But Who's Buying?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0, 1986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Capitol Records |
Length | 35:55 |
Ranked | #2 for 1986 , #15 all-time |
Album rating : 93.8 / 100
Votes : 133 (9 reviews)
Votes : 133 (9 reviews)
September 5, 2019
메탈을 듣는다고 하는 사람들중 Megadeth라는 밴드의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만큼 이들의 음반은 네임벨류뿐만 아니라 메탈을 이야기할 때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밴드다. 그리고 그들의 더욱 유명세를 떨친 앨범이라면 그들의 4번째 풀렝스 앨범인 Rust in Peace로 메탈계에서 유명한 위치를 차지함으로 80년대말 90년대 초 메탈 르네상스를 이끌었다고 말을 할 수 있다. 그만큼 그들의 사운드는 다른 메탈과는 차별화된 연주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인기와 부를 누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초기작은 그 당시 오버그라운드로 올라갈려고 하는 형태의 음악이 아닌 스래쉬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 즉 aggression과 Violenty를 보유한 확실한 80년대의 스래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점이다. Metallica가 스래쉬적인 사운드를 거세시키고 헤비함으로 승부를 걸려고 할 때 이들은 철저하게 스래쉬적인 사운드로 이끌어내면서 스래쉬 사운드의 고급화에 선두를 섰다. 특히 테크니컬 스래쉬라고 하는 사운드에 메인으로 들어가면서 그들은 좀 더 테크닉적인 사운드와 연주력을 보여주면서 기존의 스래쉬의 단순한 곡구성을 좀 더 복잡다양하게 변화를 주게 된 계기라고 볼 수가 있다.
이들의 테크니컬적인 스래쉬가 모태가 된 음반은 당연 이들의 2번째 풀렝스 앨범인 Peace Sells...But Who's Buying이다. 마티라는 불세출 기타리스트가 가입을 해서 테크닉적이고 인텔리적인 사운드를 만든 것이 아닌 이 앨범에서부터 그들은 좀 더 리프를 견고하고 복잡다양하게 만듬으로서 기존의 Bay area 스래쉬 사운드에 새바람을 불었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스래쉬에 기계적이고 차가운 기타솔로와 리프가 많았다라면 Megadeth의 이 앨범에서는 화려하고 극적인 요소가 많은 솔로와 리프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으로 봐도 충분히 설명이 될 수 있을 듯하다. Dave와 Chris의 기탸연주를 내기라도 하듯 그들의 기타 연주는 상당히 극적인 요소와 화려함으로 곡을 이끌어가고 있다. 거기에 다양한 인트로의 시도 그리고 견고하고 타이트한 기타리프가 이 앨범에서 가장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그중 Good mourning/Black Friday라는 곡에서 어쿠스틱한 인트로가 2분정도 연주를 이끌어가면서 곡에 대한 긴장감과 극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후에 나올 곡에 대한 복선을 제시함으로 뒤에 나올 사운드를 듣는 청자가 예감할 수 있게 낮게 조용하게 깔린다. 그러다가 돌연 공격적이고 날카로움으로 무장한 기타리프와 Dave의 비아냥거리는 보컬이 들린다. 리프는 일관적으로만 구성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 상당히 기복을 가지면서 강력하고 빠르게 연주가 되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솔로잉이 상당히 독특한데 크리스 폴란드의 화려한 기타솔로와 데이브의 차갑고 이지적인 기타솔로가 화려하게 대결하는 듯하면서 연주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앨범에서 이 곡이 가장 대표적이며 가장 Dave의 사상을 정확하게 표현한 곡으로 이 앨범의 가장 백미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이 앨범은 다른 스래쉬메탈밴드가 가지고 있지 못한 냉소적인 표현방식이 상당한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즉 공격성과 폭력성만을 따지는 기존의 미국 스래쉬와는 다르게 하드코어 펑크에서 보여질 수 있는 냉소적인 표현방식이 사운드에 상당히 녹아 있다. The Conjuring의 곡을 들어보면 Megadeth만의 냉소적인 사운드가 곡 전반에 포진되면서 독특한 사운드를 표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트로의 기타솔로가 상당히 꼬여 있고 기타솔로을 정확하게 백킹하고 있는 베이스사운드마저도 다른 곡들과 달리 냉소적인 분위기를 상당히 내포하고 있다. 거기에 인트로를 지나 나오는 리프와 기타솔로 역시나 뒤틀린 듯하면서도 꼬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Dave의 상당히 뒤틀려 있는 사상를 대변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앨범의 모든 것은 상당히 꼬여 있다. 보통 동시대의 스래쉬 사운드가 가지고 있는 공격성과 폭력성에 내포되어 있는 음습함이나 어두움을 전면적으로 배제하면서 Megadeth만의 냉소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면서 이들의 앨범이 이들의 가장 큰 정점이었다라는 것을 표현했다. 단순히 때려부순다라는 야만성을 보여주기 보다는 좀 더 냉소적으로 표현한 사운드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Megadeth앨범은 헤비함을 무게감을 두었다라고 한다면 이 앨범은 최대한 헤비함을 배제하고 펑크적인 스래쉬사운드에 좀 더 근접했다. 거기에 좀 더 리프를 타이트하고 견고하게 구성을 하면서 다른 여타 일관적인 스래쉬에 좀 더 화려함을 더해 테크니컬한 스래쉬의 사운드를 표현했다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그만큼 이 앨범에서의 Megadeth의 모습을 확실하게 스래쉬만의 감성을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 시점이야 Megadeth의 사운드는 평범한 헤비메탈에 접근했다라고 한다면 이 앨범에서의 Megadeth는 좀 더 하이 테크니컬하면서 밴드명과 맞는 공격적인 사운드를 주도하면서 화려함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그래서 이 앨범은 스래쉬메탈계에서도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앨범이다. 즉 단순한 스래쉬를 좀 더 테크니컬적인 사운드로 갈 수 있는 발돋움적인 앨범이라는 의미에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앨범이다.
이들의 테크니컬적인 스래쉬가 모태가 된 음반은 당연 이들의 2번째 풀렝스 앨범인 Peace Sells...But Who's Buying이다. 마티라는 불세출 기타리스트가 가입을 해서 테크닉적이고 인텔리적인 사운드를 만든 것이 아닌 이 앨범에서부터 그들은 좀 더 리프를 견고하고 복잡다양하게 만듬으로서 기존의 Bay area 스래쉬 사운드에 새바람을 불었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스래쉬에 기계적이고 차가운 기타솔로와 리프가 많았다라면 Megadeth의 이 앨범에서는 화려하고 극적인 요소가 많은 솔로와 리프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으로 봐도 충분히 설명이 될 수 있을 듯하다. Dave와 Chris의 기탸연주를 내기라도 하듯 그들의 기타 연주는 상당히 극적인 요소와 화려함으로 곡을 이끌어가고 있다. 거기에 다양한 인트로의 시도 그리고 견고하고 타이트한 기타리프가 이 앨범에서 가장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그중 Good mourning/Black Friday라는 곡에서 어쿠스틱한 인트로가 2분정도 연주를 이끌어가면서 곡에 대한 긴장감과 극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후에 나올 곡에 대한 복선을 제시함으로 뒤에 나올 사운드를 듣는 청자가 예감할 수 있게 낮게 조용하게 깔린다. 그러다가 돌연 공격적이고 날카로움으로 무장한 기타리프와 Dave의 비아냥거리는 보컬이 들린다. 리프는 일관적으로만 구성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 상당히 기복을 가지면서 강력하고 빠르게 연주가 되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솔로잉이 상당히 독특한데 크리스 폴란드의 화려한 기타솔로와 데이브의 차갑고 이지적인 기타솔로가 화려하게 대결하는 듯하면서 연주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앨범에서 이 곡이 가장 대표적이며 가장 Dave의 사상을 정확하게 표현한 곡으로 이 앨범의 가장 백미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이 앨범은 다른 스래쉬메탈밴드가 가지고 있지 못한 냉소적인 표현방식이 상당한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즉 공격성과 폭력성만을 따지는 기존의 미국 스래쉬와는 다르게 하드코어 펑크에서 보여질 수 있는 냉소적인 표현방식이 사운드에 상당히 녹아 있다. The Conjuring의 곡을 들어보면 Megadeth만의 냉소적인 사운드가 곡 전반에 포진되면서 독특한 사운드를 표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트로의 기타솔로가 상당히 꼬여 있고 기타솔로을 정확하게 백킹하고 있는 베이스사운드마저도 다른 곡들과 달리 냉소적인 분위기를 상당히 내포하고 있다. 거기에 인트로를 지나 나오는 리프와 기타솔로 역시나 뒤틀린 듯하면서도 꼬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Dave의 상당히 뒤틀려 있는 사상를 대변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앨범의 모든 것은 상당히 꼬여 있다. 보통 동시대의 스래쉬 사운드가 가지고 있는 공격성과 폭력성에 내포되어 있는 음습함이나 어두움을 전면적으로 배제하면서 Megadeth만의 냉소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면서 이들의 앨범이 이들의 가장 큰 정점이었다라는 것을 표현했다. 단순히 때려부순다라는 야만성을 보여주기 보다는 좀 더 냉소적으로 표현한 사운드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Megadeth앨범은 헤비함을 무게감을 두었다라고 한다면 이 앨범은 최대한 헤비함을 배제하고 펑크적인 스래쉬사운드에 좀 더 근접했다. 거기에 좀 더 리프를 타이트하고 견고하게 구성을 하면서 다른 여타 일관적인 스래쉬에 좀 더 화려함을 더해 테크니컬한 스래쉬의 사운드를 표현했다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그만큼 이 앨범에서의 Megadeth의 모습을 확실하게 스래쉬만의 감성을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 시점이야 Megadeth의 사운드는 평범한 헤비메탈에 접근했다라고 한다면 이 앨범에서의 Megadeth는 좀 더 하이 테크니컬하면서 밴드명과 맞는 공격적인 사운드를 주도하면서 화려함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그래서 이 앨범은 스래쉬메탈계에서도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앨범이다. 즉 단순한 스래쉬를 좀 더 테크니컬적인 사운드로 갈 수 있는 발돋움적인 앨범이라는 의미에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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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Wake Up Dead | 3:41 | 95.5 | 54 | Audio Music Video |
2. | The Conjuring | 5:04 | 89.3 | 43 | Audio |
3. | Peace Sells | 4:04 | 97.2 | 61 | Audio Music Video |
4. | Devil's Island | 5:06 | 90.3 | 45 | Audio |
5. | Good Mourning / Black Friday | 6:42 | 92.6 | 44 | Audio |
6. | Bad Omen | 4:05 | 87 | 40 | Audio |
7. | I Ain't Superstitious | 2:46 | 83.4 | 40 | Audio |
8. | My Last Words | 4:48 | 92 | 43 | Audio |
Line-up (members)
- Dave Mustaine : Vocals, Guitars, Songwriting (tracks 1-6, 8)
- Chris Poland : Guitars
- David Ellefson : Bass, Backing Vocals
- Gar Samuelson : Drums
9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80 | Apr 1, 2020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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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데스가 근 3년만에 복귀작을 발매하였다. 전작 Super Collider가 발매된 이후로 밴드 내부에 이런저런 해프닝이 많았는데, 그 중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것은 아마 멤버 문제 아니였을까 한다. 밴드 재결성 이후 10년간 드러머 자리를 지켜왔던 Shawn Drover와 2009년작 Endgame으로 화려한 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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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이 괴수와 야수가 기이한 분위기를 내며 날뛰었다면, 4집은 미녀와 야수다.
1번 트랙. 인트로 부분은 언제나 내 심장을 콩닥거리게 한다. 후반부 솔로에서 머스테인의 짐승미를 느낄 수 있다. 4분 38초부터 시작이다. 4분 59초에 취하기 시작하고 5분 5초부터 끝내주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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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형식엔 그만 집착하고, 본질을 느껴보도록 하자]
어떤 음악 장르든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락/메탈이라는 장르는 '장르'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합니다. 앨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다 모아 본다면 그중 최소한 3분의 1이 장르에 대해 논하고 있다는 점은 장르에 대한 민감성을 단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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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6, 2013 Likes : 8
내가 메탈 혹은 락을 듣게된 이유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버지가 젊었던 시절에 특히 이런류의 음악을 즐겨들으셨던거를 기억한다.
주로 초창기 메탈리카시절, 아이언메이든, AC/DC, 주다스 프리스트, 메가데스 등의 데모테잎 및 CD를
수집하시곤 하셨다.
그래서 인지 지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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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 85/100
Jul 7, 2018 Likes : 7
90년대의 Megadeth는 라이벌 Metallica와는 달리 지리멸렬하지 않았다. 비록 Heavy Metal의 시대는 이미 저문 상황에서도 Megadeth는 팬들이 납득할 수준의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냈다. Rust in Peace는 말할 것도 없고 Countdown to Extinction, Youthanasia 그리고 Cryptic Writings 밴드의 장인 Dave Mustaine의 빼어난 역량...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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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96/100
Jul 16, 2011 Likes : 7
데이브 머스테인과 마티 프리드먼이 헤비메탈계에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은 다 발휘하고
역사상 가장 모범적이면서도 누구도 비슷하게나마 따라하기조차도 힘든 메가데스식 앨범의 결정판
멤버교체가 잦기로 유명한 메가데스라는 그룹이지만 이 앨범으로부터는 약 10년간 변함없이
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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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DET]-[ 100/100
Sep 30, 2010 Likes : 7
적어도 1000번은 들은 앨범이다. 정말이지 한번도 들으면서 감흥을 느끼지 않았던 적이 없다. 초기 머스테인 고유의 작곡 스타일이 마티 스타일의 연주와 만나면서 말그대로 시대를 초월하는 명반을 탄생시킨 것이다. 이후 마티의 음악적 색깔이 밴드에 녹아들면서 메가데쓰 음악은 많이 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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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AD 90/100
Sep 2, 2019 Likes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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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0, 2017 Likes : 6
스래쉬 메탈이나 헤비메탈만 듣고 파워메탈(멜스메)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번 기타리스트의 영입에 대해서는 다들 의문스러웠을것이다. 아니, 행여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팬들이라고 해도 Kiko Loureiro의 영입은 과연 이들의 궁합이 잘 맞을까 걱정을 한 사람들도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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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보다 에너지레벨과 스피드가 떨어졌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묵직하니 더욱 헤비해졌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대표곡중 하나로 꼽히는 4번 뿐만 아니라, 라이브에 단골로 연주되고 편집 엘범에 수시로 선곡된 1,2,12번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묵직하니 듣는 재미가 있는 3,8,10번도 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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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3, 2015 Likes : 6
사람들 입에 Rust in Peace나 Peace Sells만큼 입에 오르내리지는 않는 앨범이지만 확실히 본 앨범도 당당히 명반 대열에 합류할만한 수준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거듭 들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머스테인의 샘솟는 창작력에 각 멤버들의 역량도 머스테인의 배려(?) 하에 충분하게 발휘되었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