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atre of Fat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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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atre of Fat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89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Massacre Records |
Length | 34:41 |
Ranked | #65 for 1989 , #2,978 all-time |
Album rating : 83.3 / 100
Votes : 23 (3 reviews)
Votes : 23 (3 reviews)
November 8, 2019
Viper는 국내에는 파워 메탈 밴드로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 이들의 정체성은 스래쉬 메탈로 봐야할 것이다. 이들이 파워 메탈 밴드로 알려지는 데에는 밴드의 두 번째 앨범인 Theatre of Fate 탓이 클 것이다. 당시 어린 나이의 천재 뮤지션 Andre Matos가 앨범 제작에 참여하면서 Viper의 운명은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 앨범에서 클래시컬한 사운드와 파워 메탈 사운드를 결합한 Andre Matos의 음악적 비전은 주효했다. 브라질에서 Viper는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앨범에서는 아직 Angra에서처럼 브라질 고유의 토속적인 리듬을 찾을 수는 없지만, 상당히 순도 높은 파워 메탈 사운드가 구사되고 있어 Theatre of Fate는 높은 평가를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멤버들은 Viper를 스래쉬 메탈 쪽으로 이끌어가고 싶어해서, 결국 Andre Matos는 견해차이로 밴드를 탈퇴할 수밖에 없었다. 이 결별이 Viper에게 심각한 악재가 되었음은 명백했다. Theatre of Fate로 헤비 메탈 기대주로 떠올랐던 밴드가 이후로 두 번 다시 서포트라이트를 받는 일은 없었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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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llusions | 1:51 | 88.3 | 6 |
2. | At Least A Chance | 3:59 | 90.8 | 6 |
3. | To Live Again | 3:29 | 89.2 | 6 |
4. | A Cry From The Edge | 5:11 | 92.1 | 7 |
5. | Living For The Night | 5:26 | 92.5 | 8 |
6. | Prelude To Oblivion | 3:45 | 90.7 | 7 |
7. | Theatre Of Fate | 6:18 | 91.4 | 7 |
8. | Moonlight | 4:40 | 94.2 | 6 |
Line-up (members)
- Andre Matos : Vocals
- Yves Passarell : Guitars
- Felipe Machado : Guitars
- Pit Passarell : Bass
- Sergio Facci : Drums
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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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atre of Fate Review (1989) | 75 | Nov 8, 2019 | 3 | ||||
Crimen Excepta Review (2012) | 80 | Sep 13, 2019 | 0 | ||||
Legends Review (2010) | 80 | Feb 7, 2015 | 0 | ||||
Metal Nation Review (2009) | 80 | Aug 14, 2014 | 0 | ||||
70 | May 19, 2014 | 0 | |||||
Theatre of Fate Review (1989) | 66 | Oct 7, 2008 | 1 | ||||
Theatre of Fate Review (1989) | 70 | Nov 8, 2005 | 1 |
1
Theatre of Fate Review (1989)
불만채로 66/100
Oct 7, 2008 Likes : 1
헬로윈과 바로크 메틀에 환장하던 시절에 샀던 앨범. Moonlight를 라디오에서 듣고 샀던 앨범인데, 재밌는 건 정작 앨범을 들으니 moonlight가 참으로 저질스러웠다.
다른 음악이 미친듯이 뛰어나서 그렇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이게 뭐지'라는 느낌이 들을수록 심하게 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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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of Fate Review (1989)
Eagles 70/100
Nov 8, 2005 Likes : 1
Viper는 1985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결성된 밴드로 1987년 데뷔작 Soldiers Of Sunrise를 내놓았다. Theatre Of Fate는 Viper의 두 번째 작품으로 데뷔작과 비교해 월등히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들려준다. 클래시컬하고 독창성이 풍부한 프레이즈를 창조해내며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는데, 다양한 현악기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