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atre of Fat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89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Massacre Records |
Length | 34:41 |
Ranked | #60 for 1989 , #2,818 all-time |
Album Photos (15)
Theatre of Fat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llusions | 1:51 | 88.3 | 6 | |
2. | At Least A Chance | 3:59 | 90.8 | 6 | |
3. | To Live Again | 3:29 | 89.2 | 6 | |
4. | A Cry From The Edge | 5:11 | 92.1 | 7 | |
5. | Living For The Night | 5:26 | 92.5 | 8 | |
6. | Prelude To Oblivion | 3:45 | 90.7 | 7 | |
7. | Theatre Of Fate | 6:18 | 91.4 | 7 | |
8. | Moonlight | 4:40 | 94.2 | 6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ndre Matos : Vocals
- Yves Passarell : Guitars
- Felipe Machado : Guitars
- Pit Passarell : Bass
- Sergio Facci : Drums
Theatre of Fate Lists
(2)Theatre of Fate Reviews
(3)Date : Nov 8, 2019
Viper는 국내에는 파워 메탈 밴드로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 이들의 정체성은 스래쉬 메탈로 봐야할 것이다. 이들이 파워 메탈 밴드로 알려지는 데에는 밴드의 두 번째 앨범인 Theatre of Fate 탓이 클 것이다. 당시 어린 나이의 천재 뮤지션 Andre Matos가 앨범 제작에 참여하면서 Viper의 운명은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 앨범에서 클래시컬한 사운드와 파워 메탈 사운드를 결합한 Andre Matos의 음악적 비전은 주효했다. 브라질에서 Viper는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앨범에서는 아직 Angra에서처럼 브라질 고유의 토속적인 리듬을 찾을 수는 없지만, 상당히 순도 높은 파워 메탈 사운드가 구사되고 있어 Theatre of Fate는 높은 평가를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멤버들은 Viper를 스래쉬 메탈 쪽으로 이끌어가고 싶어해서, 결국 Andre Matos는 견해차이로 밴드를 탈퇴할 수밖에 없었다. 이 결별이 Viper에게 심각한 악재가 되었음은 명백했다. Theatre of Fate로 헤비 메탈 기대주로 떠올랐던 밴드가 이후로 두 번 다시 서포트라이트를 받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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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7, 2008
헬로윈과 바로크 메틀에 환장하던 시절에 샀던 앨범. Moonlight를 라디오에서 듣고 샀던 앨범인데, 재밌는 건 정작 앨범을 들으니 moonlight가 참으로 저질스러웠다.
다른 음악이 미친듯이 뛰어나서 그렇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이게 뭐지'라는 느낌이 들을수록 심하게 드는 것이다.
바이퍼 팬들사이에선 수작으로 평받는 것으로 아나, 나에겐 헬로윈의 아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진하게 영향받은 앙드레 마토스의 보컬이나, 2, 3번 곡에서 들려지는 멜로디의 진행등에서도 그렇다. 당시에 브라질리언 메틀하면 세풀투라가 우선 떠오르던고로, 이들의 존재는 나름 색달랐던 것이 사실이나 음악적으로 나에게 좋은 평가는 듣지 못했다.
다른 음악이 미친듯이 뛰어나서 그렇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이게 뭐지'라는 느낌이 들을수록 심하게 드는 것이다.
바이퍼 팬들사이에선 수작으로 평받는 것으로 아나, 나에겐 헬로윈의 아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진하게 영향받은 앙드레 마토스의 보컬이나, 2, 3번 곡에서 들려지는 멜로디의 진행등에서도 그렇다. 당시에 브라질리언 메틀하면 세풀투라가 우선 떠오르던고로, 이들의 존재는 나름 색달랐던 것이 사실이나 음악적으로 나에게 좋은 평가는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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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8, 2005
Viper는 1985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결성된 밴드로 1987년 데뷔작 Soldiers Of Sunrise를 내놓았다. Theatre Of Fate는 Viper의 두 번째 작품으로 데뷔작과 비교해 월등히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들려준다. 클래시컬하고 독창성이 풍부한 프레이즈를 창조해내며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는데, 다양한 현악기의 적절한 사용과 클래시컬한 음색의 기타사운드로 70년대 아트락이 메틀로 승화된 듯한 느낌을 준다.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를 모티브로한 Moonlight등을 들을 수 있다. 본작 이후, 보컬리스트 Andre Matos가 음악적 견해차이로 탈퇴하며 계열장르에서 한 획을 긋게되는 명그룹 Angra를 조직한다.
Best Track : Moonlight
Best Track : 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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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of Fate Comments
(21)Dec 23, 2024
누가 뭐라고 해도 바이퍼의 대표작이지 않은가. 이미 처음부터 구축되어 있던 당시의 전형적인 멜로딕 스피드 메탈 스타일에, 자신들의 색을 처음 내보이며, 나를 포함 세계의 메탈팬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은 수작.
Apr 30, 2024
Mar 22, 2024
The band's second studio album is a classic of Brazilian metal. It's unbelievable that a bunch of teenagers recorded an album as good and well composed as this. It doesn't have a bad track and has classics like "living for the night" and "moonlight", an excellent album.
1 like
Jan 24, 2023
앙드레 마토스가 당시 10대 후반이었던 만큼, 젊은 풋풋함이 많이 느껴진다. 고전선율을 메탈음악에 적극 적용하려는 노력과 함께 초기 헬러윈 음악의 뚜렷한 영향또한 느껴진다.
Mar 5, 2022
이제는 고인이 된 앙드레 마토스의 젊은 시절 풋풋한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녹음 상태나 수록곡의 고른 완성도라는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 그렇지만 젊은 시절 앙드레 마토스의 재능과 음악적 가능성을 살피기에는 충분하다. 특히 헤비메틀 밴드를 통한 클래시컬 사운드 표현에 흥미를 갖고 있던 그의 취향이 이 앨범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Mar 8, 2020
밴드의 평균연령이 10대인걸 감안하면 작곡과 연주력에서 높은 기량을 보여준 앨범이다. 특히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메이킹은 놀라울 정도이다.
4 likes
Sep 22, 2019
전곡을 다 좋아하는데 특히 초반 2,3,4 콤보가 아주 좋다. 앙드레의 보컬은 더 할나위없이 좋음. 앙그라 1집에서 너무 오그라드는 가성이 좀 거시기 했는데 이 앨범에서는 비교적 그런게 없어서 좋다. 추구하고자하는 음악은 고퀄인데 사운드땟갈은 좀 투박해서 고게 좀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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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oldiers of Sunrise | Album | 1987 | 84.2 | 6 | 0 |
▶ Theatre of Fate | Album | 1989 | 83.4 | 24 | 3 |
Evolution | Album | 1992 | 79.8 | 6 | 0 |
Vipera Sapiens | EP | 1992 | - | 0 | 0 |
Maniacs in Japan | Live | 1993 | 80 | 1 | 0 |
Coma Rage | Album | 1995 | 71.7 | 3 | 0 |
Tem Pra Todo Mundo | Album | 1997 | 56.7 | 3 | 0 |
All my Life | Album | Jun 5, 2007 | 82.5 | 2 | 0 |
To Live Again - Live in São Paulo | Live | 2015 | 87.5 | 2 | 0 |
Timeless | Album | Jun 23, 2023 | 75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