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in the Rut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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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Night in the Rut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979 |
Genres | Hard Rock |
Labels | Columbia Records |
Length | 35:42 |
Ranked | #14 for 1979 , #4,291 all-time |
Album rating : 84.5 / 100
Votes : 10 (2 reviews)
Votes : 10 (2 reviews)
November 15, 2024
John Lennon-Paul McCartney, Robert Plant-Jimmy Page 페어와 거의 근접한 수준에 이르렀던 Steven Tyler-Joe Perry의 조화로운 조합은 깨졌다. 블루스 기반의 인상깊은 하드록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Joe Perry가 밴드를 등지게 되면서 Aerosmith의 인기전선에 적신호가 들어오게 된다. Toys in the Attic과 Rocks라는 대작 앨범 제작하면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는 데에는 무엇보다도 Joe Perry의 블루지한 하드록 사운드가 주효했지만, 이후 그없이 Aerosmith가 유지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아니나 다를까, 79년도에 나온 Night in the Ruts는 Aerosmith의 침체기를 알리는 앨범으로 현재까지 여겨지고 있다. 사실 음악적으로 Night in the Ruts를 이전 앨범에 비해 딱히 모자란 앨범으로 치부할 이유는 없다. Walk This Way나 Sweet Emotion, Back In The Saddle 같은 명곡은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진 않지만,여전한 Aerosmith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Joe Perry의 부재를 채워넣기에는 역부족이다. 마침 이 시절은 하드록의 인기도 많이 떨어졌던 시기이도 해서 이전 앨범들에 판매량도 부진했다. Night in the Ruts는 여러모로 아쉬운 앨범이 아닐 수 없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No Surprize | 4:25 | 92.5 | 4 |
2. | Chiquita | 4:24 | 85 | 3 |
3. | Remember (Walking in the Sand) | 4:05 | 96.3 | 4 |
4. | Cheese Cake | 4:15 | 85 | 4 |
5. | Three Mile Smile | 3:42 | 86.7 | 3 |
6. | Reefer Head Woman | 4:02 | 91.3 | 4 |
7. | Bone to Bone (Coney Island White Fish Boy) | 2:59 | 83.3 | 3 |
8. | Think About It | 3:35 | 88.3 | 3 |
9. | Mia | 4:14 | 86.7 | 3 |
Line-up (members)
- Steven Tyler : Vocals
- Jimmy Crespo : Guitars
- Brad Whitford : Guitars
- Tom Hamilton : Bass
- Joey Kramer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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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 Review (1989)
이준기 90/100
Jul 13, 2013 Likes : 4
Permanent Vacation앨범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는 분위기를 한단계 더 끌어올려서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 앨범이다. 탄탄한 팀웍을 바탕으로 거물급 밴드 다운 수준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여타 다른 밴드들과는 뭔가 다른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에어로스미스만의 스타일... Read More
Nine Lives Review (1997)
이준기 86/100
Apr 7, 2009 Likes : 3
뭔가 토속적인 느낌을 많이 받은 앨범..
쟈켓 사진때문에 더더욱 그런느낌을 받은데다 음악자체도 인도 풍의? 그런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앨범이다.
1번트랙부터 14번까지 일관성있는 느낌으로 잘 전개되는 걸작이라고 생각된다.
애절한 스티븐타일러의 목소리와도 아주 잘 맞아떨어지... Read More
Pump Review (1989)
폐인키라 92/100
Jun 27, 2007 Likes : 3
웬지 get a grip보다 유명세를 덜타는것 같은 앨범이다. get a grip의 발라드 때문인가?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 앨범을 get a grip보다 훨씬 좋아하며, Aerosmith의 '아메리칸 하드락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대변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일단 get a grip보다 본작을 선호하는 이유부터 말하자면, 곡... Read More
Pump Review (1989)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3
로큰롤의 열기로 가득한 American Hard Rock의 제왕, Aerosmith의 중반기 역작이다. Columbia에서 Geffen으로 이적한 이후 세 번째 앨범이자, 베스트 앨범과 라이브 앨범을 포함한 통산 15번째 작품으로 초창기 명반인 "Toys in the Attic", "Rocks" 앨범들과는 다소 대비되는 보다 풍성하고 여유... Read More
Aerosmith Review (1973)
이준기 90/100
Feb 22, 2014 Likes : 2
촌스러운 73년대의 사운드가 오히려 지금 시대에도 장점으로 작용하는 느낌이다. 벌써 40년이나 지난 작품인데 그당시 이런 하드락을 접하지 못한것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질정도로 정겨운 음악으로 가득차 있다. 시원시원한 느낌의 Make it, Mama kin, 몽환적인 Dream on은 특히나 애처로운 스티븐... Read More
Get a Grip Review (1993)
이준기 90/100
Aug 16, 2013 Likes : 2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에어로스미스의 작품중 하나로 멤버들 각자 전성기 시절 정점에 달하는 수준높은 음악과 힘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형적인 에어로스미스 식의 흥겨움을 담은 Eat The Rich, 에어로스미스 특유의 뭔가 라이브틱한 아름다운 발라드 Livin' On The Edge, Cryin',crazy, 이 이 앨... Read More
Nine Lives Review (1997)
폐인키라 84/100
Apr 21, 2007 Likes : 2
pump와 get a grip의 초대박(두 앨범 모두 700만장 이상을 팔아먹었다)을 내고 다시 콜롬비아로 돌아와서 낸 일종의 재기작(?)이다. 활기찬 pump와 매끄럽고 신나는 get a grip과 달리 뭐라 하기가 참 애매한 앨범이다. 굳이 말하자면 신선하며 거칠다 정도가 어울리겠는데, 4번~11번 트랙들이 정말 희... Read More
Get a Grip Review (1993)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2
마흔 살을 넘긴 멤버들의 나이를 완전히 무시하는 절정의 Rock Spirit로 무장된 걸작이다. Aerosmith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앨범이기도 한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밴드라 할 정도로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노련한 연주력이야 말... Read More
A Little South of Sanity Review (1998) [Live]
이준기 80/100
Oct 28, 2013 Likes : 1
Get A Grip과 Nine Lives World Tours 기간동안의 라이브들중 선별되어 만들어진 라이브 앨범이다. 처음에 아무 정보없이 들었을때보다 저 짜집기 라이브 앨범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조금더 실망했었다. 역시 라이브 앨범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것이 더 낫지 않은가, 컨디션이나 실수가 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