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lden Pentacle Review
Band | |
---|---|
Album | ![]() The Golden Pentacl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19, 2021 |
Genres | Symphonic Power Metal |
Labels | Independent |
Length | 1:04:54 |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April 2, 2025
리뷰 한 조각, 코멘트 한 점 없는 밴드의 데뷔 앨범에 평가를 남기게 되는 것은 항상 쉽지 않은 일이다. 내가 남기는 이 발자국 하나가 다른 사람들의 귀에 편견, 혹은 선입견을 심게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치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는 Marco Garau's Magic Opera의 1집을 들었고, 평가를 남기려 한다. 무슨 음악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이도저도 아닌, 잡탕밥을 한 가득 들이킨 기분이다. 그렇지만 그 잡탕밥이 딱히 맛이 없지는 않아서 더 기분이 이상하다. 딱 평균 정도는 치는데, 그 평균에서 수작으로 나아갈 한 방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야 하려나.
일단 이탈리아 출신 밴드에, 키보디스트가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먼저 떠올릴 법한 선배 밴드는 Skylark이다. 그런데 Skylark과는 확연히 다르다. 키보드가 사운드의 핵심이 된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지만, 클래시컬한 심포닉 메탈의 사운드와는 거리가 좀 있게 들린다. 이탈리안 파워 메탈에 대해 이런 평을 남긴 기억이 난다. 맹렬히 두들겨 대는 깡통 같은 드럼, 고음에 가면 대책 없이 뒤집어지는 고음 보컬, 그리고 다소 가볍게 통통 튀는 전반적인 사운드까지. 하지만 [The Golden Pentacle]은 그런 사운드와는 거리가 먼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저먼 파워 메탈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다. 우직한 드러밍, 그리고 힘이 실린 깔끔한 사운드까지. Rhapsody of fire보다는 Helloween, 그러니까, 유러피언 파워 메탈의 본질에 보다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해야 하려나. 키보드가 사운드의 핵심을 쥐고 흔드는 것은 기타가 아무래도 중심에 서기 쉬운 저먼 파워 메탈과는 다소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 부분에서만큼은 이탈리안 파워 메탈에 가까운 느낌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것 같다.
곳곳에서 캐치한 멜로디의 편린이 감지되지만, 그 멜로디가 귀를 확확 사로잡는 편은 아니다. Magic Opera라는 밴드의 이름처럼 웅대하고 오케스트레이션이 강조된 사운드도 아니다. 다소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불명확한 지향을 들려주고 있는, 전형적인 첫 앨범을 내는 초보들의 실수가 엿보인다. 그래도 그 풋풋함이 반갑기까지 하다. 지금은 파워 메탈 역시 시대의 흐름 속에서 퇴조의 시대를 걷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래서 딱 평작보다 5점 높은 점수를 준다. Edguy가 처음 세상에 등장했을 때를 떠올리게 만드는 그런 풋풋한 음악이지만, 이 정도면 데뷔작으로는 충분한 수작이라고 본다. 데뷔작에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매겼다고 해도 될 것 같다. 물론 데뷔작에서부터 이미 완벽에 가깝게 완성된 밴드들이 상당수 존재하지만, 그런 밴드들로만 세상이 채워지면 얼마나 답답하겠나.
일단 이탈리아 출신 밴드에, 키보디스트가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먼저 떠올릴 법한 선배 밴드는 Skylark이다. 그런데 Skylark과는 확연히 다르다. 키보드가 사운드의 핵심이 된다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지만, 클래시컬한 심포닉 메탈의 사운드와는 거리가 좀 있게 들린다. 이탈리안 파워 메탈에 대해 이런 평을 남긴 기억이 난다. 맹렬히 두들겨 대는 깡통 같은 드럼, 고음에 가면 대책 없이 뒤집어지는 고음 보컬, 그리고 다소 가볍게 통통 튀는 전반적인 사운드까지. 하지만 [The Golden Pentacle]은 그런 사운드와는 거리가 먼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저먼 파워 메탈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 같다. 우직한 드러밍, 그리고 힘이 실린 깔끔한 사운드까지. Rhapsody of fire보다는 Helloween, 그러니까, 유러피언 파워 메탈의 본질에 보다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해야 하려나. 키보드가 사운드의 핵심을 쥐고 흔드는 것은 기타가 아무래도 중심에 서기 쉬운 저먼 파워 메탈과는 다소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 부분에서만큼은 이탈리안 파워 메탈에 가까운 느낌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것 같다.
곳곳에서 캐치한 멜로디의 편린이 감지되지만, 그 멜로디가 귀를 확확 사로잡는 편은 아니다. Magic Opera라는 밴드의 이름처럼 웅대하고 오케스트레이션이 강조된 사운드도 아니다. 다소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불명확한 지향을 들려주고 있는, 전형적인 첫 앨범을 내는 초보들의 실수가 엿보인다. 그래도 그 풋풋함이 반갑기까지 하다. 지금은 파워 메탈 역시 시대의 흐름 속에서 퇴조의 시대를 걷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래서 딱 평작보다 5점 높은 점수를 준다. Edguy가 처음 세상에 등장했을 때를 떠올리게 만드는 그런 풋풋한 음악이지만, 이 정도면 데뷔작으로는 충분한 수작이라고 본다. 데뷔작에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매겼다고 해도 될 것 같다. 물론 데뷔작에서부터 이미 완벽에 가깝게 완성된 밴드들이 상당수 존재하지만, 그런 밴드들로만 세상이 채워지면 얼마나 답답하겠나.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Golden Pentacle | 6:13 | - | 0 |
2. | Elixir of Life | 4:50 | - | 0 |
3. | Keepers of the Night | 5:45 | - | 0 |
4. | Never-ending Pain | 6:24 | - | 0 |
5. | Fight for the Victory | 4:41 | - | 0 |
6. | The Secret of the Sea | 6:25 | - | 0 |
7. | The Sacred Legacy | 7:56 | - | 0 |
8. | Free Again | 4:13 | - | 0 |
9. | The Other Side | 6:08 | - | 0 |
10. | Thief of Souls | 5:03 | - | 0 |
11. | Until the End of Time | 7:16 | - | 0 |
Line-up (members)
- Enrico Pistolese : Bass
- Salvatore Giordano : Drums
- Matt Krais : Guitars
- Gabriel Tuxen : Guitars
- Marco Garau : Keyboards
- Anton Darusso : Vocals
10,784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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