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tic Beauty Review
Band | |
---|---|
Album | Chaotic Beaut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000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Length | 39:43 |
Ranked | #11 for 2000 , #388 all-time |
Album rating : 89.8 / 100
Votes : 42 (4 reviews)
Votes : 42 (4 reviews)
February 22, 2009
과격함과 처절한 사운드의 연타.. 정말이지 멜데스 입문용을 딱이다. 어쩌면 현재 4대천왕을 유지하는 멜데스의 판도를 깨고 재편될 때 꼽을 그룹이라면 단연 ETOS가 될것이다.
어두운 사운드지만 거슬리지 않고 처절하지만 역설적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발견할 수 있다.
레이블도 빵빵한 편이라서 그런지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며 창창하다.
전체적인 트랙들이 저마다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키보드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사운드를 잘 적용하였다. 몇몇 트랙들은 멜블랙같은 느낌도 든다.
여러 트랙에서도 들을 수 있는 피아노와 기타의 트윈하모니도 뛰어나다. 그냥 치고 꽥꽥대는 단순한 패턴을 깬 실력은 정말 알아주어야 할 듯. DT나 인플레임스와는 다른 cob와 노더처럼 얼어버릴듯한 느낌은 안든다. 하지만 감성을 자극하고 클래식적요소가 강한 멜로디를 이만큼 구사하는 그룹은 별로 없다. 그러한 개성을 살리고 유지하여 이런 호평을 받을 자격은 충분하다.
어두운 사운드지만 거슬리지 않고 처절하지만 역설적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발견할 수 있다.
레이블도 빵빵한 편이라서 그런지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며 창창하다.
전체적인 트랙들이 저마다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키보드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사운드를 잘 적용하였다. 몇몇 트랙들은 멜블랙같은 느낌도 든다.
여러 트랙에서도 들을 수 있는 피아노와 기타의 트윈하모니도 뛰어나다. 그냥 치고 꽥꽥대는 단순한 패턴을 깬 실력은 정말 알아주어야 할 듯. DT나 인플레임스와는 다른 cob와 노더처럼 얼어버릴듯한 느낌은 안든다. 하지만 감성을 자극하고 클래식적요소가 강한 멜로디를 이만큼 구사하는 그룹은 별로 없다. 그러한 개성을 살리고 유지하여 이런 호평을 받을 자격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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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hattered Soul | 3:57 | 88.8 | 4 | |
2. | Blood of Faith Stains My Hands | 4:34 | 92.5 | 4 | Audio |
3. | Autumn's Grief | 4:57 | 97.5 | 8 | Audio |
4. | The Seventh Eclipse | 4:26 | 92 | 5 | Audio |
5. | Bride of the Crimson Sea | 5:21 | 91.3 | 4 | |
6. | Black Tears (Edge of Sanity cover) | 3:14 | 90 | 4 | |
7. | Tar of Chaos | 3:30 | 88.8 | 4 | |
8. | Bhéan Sidhe | 4:13 | 85 | 4 | |
9. | Nocturnal Strains | 5:29 | 92.5 | 4 |
Line-up (members)
- Altti Veteläinen : Vocals, Bass
- Antti-Matti Talala : Guitars, Backing Vocals on "Shattered Soul" and "Blood of Faith Stains My Hands"
- Jarmo Puolakanaho : Guitars
- Petri Sankala : Drums
- Pasi Hiltula : Keyboards
- Guest/session Musicians:
- Kimberly Goss : Female Vocals on "Autumn's Grief", "Bride of the Crimson Sea", "Nocturnal Strains"
- Heli Luokkala : Female Vocals on "Nightwind's Lullaby"
1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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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Feb 16, 2011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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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Berzerker 75/100
Jan 11, 2014 Likes : 3
한 때 엄청 좋다고 생각했고, 이 밴드의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했던 A Virgin and a Whore 앨범이다.
이 앨범을 오래 두고 들으면서, 점점 느끼게 됬던 점은 '아니 예전엔 이게 왜 좋다고 느꼈지' 였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아무런 특징이 없다' 가 아닐까.
물론, 키보드가 엄청 화려하다는... Read More
Stradivarius 85/100
Mar 10, 2013 Likes : 3
Angelheart, Ravenheart라는 대곡을 통해 Before the Bleeding Sun부터 연작의 컨셉으로 나온 세번째 작품. 사실 이 연작에서부터 ETOS의 눈물나는 서정미 보다는 오케스트레이션의 화려함이 부각되었는데, 그나마 Virgin 앨범의 색채를 유지했던 5집에 비해, 6집 앨범은 전면적인 스트링 사운드의 대두로 ... Read More
TheBerzerker 80/100
Jan 11, 2014 Likes : 2
Children of Bodom 의 키보디스트 Warman이 처음 듣고 야 아니 이거 누가 친거냐! (물론 사실무근) 했을 법한 키보드 사운드로 무장한 ETOS의 Before the Bleeding Sun 앨범이다. 사실 이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주목을 덜 받은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다.
일단 키보디스트 Janne Tol...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Apr 3, 2009 Likes : 1
멜데쓰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서정성을 간직하고 있는 앨범이다. 이후에는 보다 심포닉해져서 서정성을 극대화하며 익스트림 특유의 야성을 잃어가고 있지만 본작에서는 기타 톤을 받쳐주는 키보드가 전 곡을 아우르고 있어서 ETOS 고유의 북유럽 감성을 그대로 들려준다. 영롱한 키보... Read More
▶ Chaotic Beauty Review (2000)
thy_divine 86/100
Feb 22, 2009 Likes : 1
과격함과 처절한 사운드의 연타.. 정말이지 멜데스 입문용을 딱이다. 어쩌면 현재 4대천왕을 유지하는 멜데스의 판도를 깨고 재편될 때 꼽을 그룹이라면 단연 ETOS가 될것이다.
어두운 사운드지만 거슬리지 않고 처절하지만 역설적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발견할 수 있다.
레이블도 빵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