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the Bleeding Sun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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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efore the Bleeding Su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6, 2006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Length | 43:07 |
Ranked | #27 for 2006 , #924 all-time |
Album rating : 87.5 / 100
Votes : 32 (1 review)
Votes : 32 (1 review)
January 11, 2014
Children of Bodom 의 키보디스트 Warman이 처음 듣고 야 아니 이거 누가 친거냐! (물론 사실무근) 했을 법한 키보드 사운드로 무장한 ETOS의 Before the Bleeding Sun 앨범이다. 사실 이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주목을 덜 받은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다.
일단 키보디스트 Janne Tolsa가 앨범 첫 스타트부터 클라스가 다른 키보딩을 보여준다. 조용히 기타 interlude가 진행되다가 기타리프 폭발하면서 키보드로 백업하겠지 가 아니라, 키보드 리프가 폭발하면서 기타가 배킹하는 곡 구성으로 시작되는 이 앨범은 전개되는 내내 차갑고 웅장한 사운드로 무장되어 있다. 이쯤되면 멜로딕이 아니라 심포닉이지.
키보드에 묻혀서 기타가 빛을 덜 본 앨범인데, 기타 멜로디 또한 아름답다. 그냥 멜로디 측면만 놓고 봤을 때, 물론 멜로딕 데쓰 메탈 밴드니깐 응당 그래야 하겠지만,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귀에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
일단 키보디스트 Janne Tolsa가 앨범 첫 스타트부터 클라스가 다른 키보딩을 보여준다. 조용히 기타 interlude가 진행되다가 기타리프 폭발하면서 키보드로 백업하겠지 가 아니라, 키보드 리프가 폭발하면서 기타가 배킹하는 곡 구성으로 시작되는 이 앨범은 전개되는 내내 차갑고 웅장한 사운드로 무장되어 있다. 이쯤되면 멜로딕이 아니라 심포닉이지.
키보드에 묻혀서 기타가 빛을 덜 본 앨범인데, 기타 멜로디 또한 아름답다. 그냥 멜로디 측면만 놓고 봤을 때, 물론 멜로딕 데쓰 메탈 밴드니깐 응당 그래야 하겠지만,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귀에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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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weet Lilith of My Dreams | 4:50 | 92.5 | 6 |
2. | Another Me | 3:52 | 90 | 5 |
3. | Red Dawn Rising | 5:06 | 97.1 | 7 |
4. | Upon the Moors | 4:47 | 87.5 | 4 |
5. | Sakura No Rei | 2:12 | 83.8 | 4 |
6. | Sinister Rain | 5:40 | 80 | 4 |
7. | Lost Rune of Thunder | 4:03 | 92.1 | 7 |
8. | Tar Still Flows | 3:55 | 88 | 5 |
9. | Angelheart, Ravenheart (Act I: Before the Bleeding Sun) | 8:40 | 92 | 5 |
Line-up (members)
- Altti Vetelainen : Vocals & Bass
- Jarmo Puolakanaho : Guitars
- Risto Ruuth : Guitars
- Petri Sankala : Drums
- Janne Tolsa : Keyboard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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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rzerker 75/100
Jan 11, 2014 Likes : 3
한 때 엄청 좋다고 생각했고, 이 밴드의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했던 A Virgin and a Whore 앨범이다.
이 앨범을 오래 두고 들으면서, 점점 느끼게 됬던 점은 '아니 예전엔 이게 왜 좋다고 느꼈지' 였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아무런 특징이 없다' 가 아닐까.
물론, 키보드가 엄청 화려하다는... Read More
Stradivarius 85/100
Mar 10, 2013 Likes : 3
Angelheart, Ravenheart라는 대곡을 통해 Before the Bleeding Sun부터 연작의 컨셉으로 나온 세번째 작품. 사실 이 연작에서부터 ETOS의 눈물나는 서정미 보다는 오케스트레이션의 화려함이 부각되었는데, 그나마 Virgin 앨범의 색채를 유지했던 5집에 비해, 6집 앨범은 전면적인 스트링 사운드의 대두로 ... Read More
▶ Before the Bleeding Sun Review (2006)
TheBerzerker 80/100
Jan 11, 2014 Likes : 2
Children of Bodom 의 키보디스트 Warman이 처음 듣고 야 아니 이거 누가 친거냐! (물론 사실무근) 했을 법한 키보드 사운드로 무장한 ETOS의 Before the Bleeding Sun 앨범이다. 사실 이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주목을 덜 받은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다.
일단 키보디스트 Janne Tol...
Stradivarius 90/100
Apr 3, 2009 Likes : 1
멜데쓰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서정성을 간직하고 있는 앨범이다. 이후에는 보다 심포닉해져서 서정성을 극대화하며 익스트림 특유의 야성을 잃어가고 있지만 본작에서는 기타 톤을 받쳐주는 키보드가 전 곡을 아우르고 있어서 ETOS 고유의 북유럽 감성을 그대로 들려준다. 영롱한 키보... Read More
thy_divine 86/100
Feb 22, 2009 Likes : 1
과격함과 처절한 사운드의 연타.. 정말이지 멜데스 입문용을 딱이다. 어쩌면 현재 4대천왕을 유지하는 멜데스의 판도를 깨고 재편될 때 꼽을 그룹이라면 단연 ETOS가 될것이다.
어두운 사운드지만 거슬리지 않고 처절하지만 역설적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발견할 수 있다.
레이블도 빵빵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