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essions In Blood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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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Impressions In Bloo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4, 2006 |
Genres | Death Metal |
Labels | Regain Records |
Length | 37:17 |
Ranked | #142 for 2006 , #4,589 all-time |
Album rating : 84.6 / 100
Votes : 8 (1 review)
Votes : 8 (1 review)
May 4, 2010
지상 위의 모든 것을 불도저로 갈아 엎어 버릴듯한 무자비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Vader가 돌아왔다.
한 마리의 덩치큰 야수가 으르렁 거리는 듯한 근육질 넘치는 보컬은 데스 메탈의 기준을 넘어 부루털 스럽기 까지 하다. 출력 빵빵한 사운드로 압도해버린다는 표현은 이 앨범을 들음으로써 알 수 있지 않을까, 베헤모스의 드러밍도 울고갈 이들의 엄청난 블래스트 드러밍과 육중한 기타 리프, 신성을 모독하는 불경스런 가사까지, 사악함과 무자비함으로 가득 찬 악마의 금서같은 이 앨범은 웅장함과 동시에 완급조절 없이 청자의 머리속을 순식간에 공황상태로 만들어 버릴, Vader 역사상 최강의 사운드를 몽땅 뽑아내어 질릴리가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들의 육중함과 무자비함이 가장 잘 들어나 있는 트랙은 Helleluyah!!!(특히 후렴구가 상당히 인상적이다.),Warlords, Red Code 정도가 되겠다. 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날, Vader의 사운드와 함께 올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보자.
한 마리의 덩치큰 야수가 으르렁 거리는 듯한 근육질 넘치는 보컬은 데스 메탈의 기준을 넘어 부루털 스럽기 까지 하다. 출력 빵빵한 사운드로 압도해버린다는 표현은 이 앨범을 들음으로써 알 수 있지 않을까, 베헤모스의 드러밍도 울고갈 이들의 엄청난 블래스트 드러밍과 육중한 기타 리프, 신성을 모독하는 불경스런 가사까지, 사악함과 무자비함으로 가득 찬 악마의 금서같은 이 앨범은 웅장함과 동시에 완급조절 없이 청자의 머리속을 순식간에 공황상태로 만들어 버릴, Vader 역사상 최강의 사운드를 몽땅 뽑아내어 질릴리가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들의 육중함과 무자비함이 가장 잘 들어나 있는 트랙은 Helleluyah!!!(특히 후렴구가 상당히 인상적이다.),Warlords, Red Code 정도가 되겠다. 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날, Vader의 사운드와 함께 올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보자.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Between Day And Night | 0:41 | 80 | 1 |
2. | ShadowFear | 4:50 | 95 | 1 |
3. | As Heavens Collide... | 2:41 | 95 | 1 |
4. | Helleluyah!!! (God Is Dead) | 3:02 | 95 | 1 |
5. | Field of Heads | 4:06 | 95 | 1 |
6. | Predator | 5:12 | 90 | 1 |
7. | Warlords | 2:43 | 95 | 1 |
8. | Red Code | 2:30 | 90 | 1 |
9. | Amongst the Ruins | 4:07 | 95 | 1 |
10. | They Live!!! | 2:13 | 90 | 1 |
11. | The Book | 5:07 | 95 | 1 |
Line-up (members)
- Piotr "Peter" Wiwczarek : Vocals, Guitar
- Maurycy "Mauser" Stafanowicz : Guitar
- Marcin "Novy" Nowak : Bass
- Dariusz "Daray" Brzozowski : Drums
- Guest:
- Krzysztof "Siegmar" Oloś : Keyboards
1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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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to the Blind Review (1997) | 80 | Sep 18, 2022 | 0 | ||||
Hellbassbeaters Review (2008) | 80 | Apr 16, 2017 | 1 | ||||
Future of the Past Review (1996) | 75 | Mar 24, 2015 | 1 | ||||
The Darkest Age Review (1994) [Live] | 80 | Sep 17, 2014 | 1 | ||||
De Profundis Review (1995) | 80 | Jul 10, 2014 | 2 | ||||
80 | May 27, 2014 | 3 | |||||
95 | Oct 11, 2012 | 3 | |||||
De Profundis Review (1995) | 96 | Feb 11, 2012 | 2 | ||||
▶ Impressions In Blood Review (2006) | 88 | May 4, 201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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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0, 2014 Likes : 2
데뷔 앨범 The Ultimate Incantation으로 Vader는 Death Metal씬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밴드는 단번에 동구권, 폴란드를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음반 한 장만으로 그들의 가치가 완벽하게 증명된 것은 아니었다. The Ultimate Incantation은 이들을 단지 유망주 대열에 올린 것에 불과했... Read More
De Profundis Review (1995)
]V[EGADET]-[ 96/100
Feb 11, 2012 Likes : 2
베이더는 폴란드 익스트림씬의 선구자로서 베헤모쓰와 더불어 폴란드를 대표하는 익스트림밴드이다. 보수세력의 견제속에서도 메탈중에서도 비주류로 분류되는 데쓰메탈을 꿎꿎히 지켜왔기에 지금의 훌륭한 폴란드 및 동구권 신진 익스트림밴드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베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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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3, 2007 Likes : 2
데쓰+스레쉬 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vader 의 2집 입니다.확실히 폴란드 의 자존심 다운 사운드가 확립되기 전이라서 인지 확연히 차이가 나는 전개는 차차 더욱더 발전하는 초석으로 보여집니다.확실히 부르탈?하다고 하기엔 뭔가 보컬부터 부르탈 이다?아니다? 보단 리드미컬하면서도 다양...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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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7, 2014 Likes : 1
92년, The Ultimate Incantation을 발표함으로써 Vader는 오랜 언더그라운드 생활을 청산했다. 이들은 매우 뛰어난 수준의 데뷔 앨범을 만들어 Death Metal 팬들을 놀라게 했다. 첫 정규 앨범 발표 후 이들은 신보 제작에 앞서 자신들이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순간을 담은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기로 하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