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rkest Age Review
Band | |
---|---|
Album | The Darkest Age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July 27, 1994 |
Genres | Death Metal |
Labels | Baron |
Length | 51:10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September 17, 2014
92년, The Ultimate Incantation을 발표함으로써 Vader는 오랜 언더그라운드 생활을 청산했다. 이들은 매우 뛰어난 수준의 데뷔 앨범을 만들어 Death Metal 팬들을 놀라게 했다. 첫 정규 앨범 발표 후 이들은 신보 제작에 앞서 자신들이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순간을 담은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기로 하는 데, 그러한 의도에서 만들어진 라이브 앨범이 바로 The Darkest Age이다. 본 라이브 앨범은 자신들의 메이져 데뷔 작품인 The Ultimate Incantation을 라이브로 재현한 작품이다. The Darkest Age는 모국인 폴란드에서의 공연을 담은 라이브인데, 스튜디오 앨범만큼이나 훌륭한 퀄리티의 라이브 앨범이다. 이 라이브는 데스 메탈 팬들에게 Vader의 역량에 대한 믿음을 굳건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은 단지 스튜디오 현장에서만 힘을 발휘하는 그런 밴드가 아니었다. 이들은 라이브 무대에서 관중들과 혼연일체로 호흡하는 밴드인 것이었다. 사실 데뷔 앨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원작을 그대로 재현한 라이브 앨범은 구매가 꺼려질 수도 있다. 어지간한 팬이 아니고서는 정규 앨범과 라이브 앨범 모두를 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굳이 한 장을 택해야 한다면 The Darkest Age를 택하겠다. The Ultimate Incantation도 감탄할 만큼의 퀄리티의 앨범이지만, 메탈 팬으로서는 정규 앨범보다 라이브 앨범을 택하겠다. 라이브 앨범을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The Darkest Age 정도로 수준이 높은 라이브 앨범이라면, 역시 실황앨범 쪽으로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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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acbeth - Intro | 3:54 | - | 0 |
2. | Dark Age | 4:43 | - | 0 |
3. | Vicious Circle | 3:13 | - | 0 |
4. | The Crucified Ones | 3:11 | - | 0 |
5. | Demon's Wind | 5:01 | - | 0 |
6. | Decapitated Saints | 2:31 | - | 0 |
7. | From Beyond - Intro | 1:01 | - | 0 |
8. | Chaos | 4:57 | - | 0 |
9. | Reign-Carrion | 7:17 | - | 0 |
10. | Testimony | 4:10 | - | 0 |
11. | Breath of Centuries | 4:20 | - | 0 |
12. | Omen - Intro | 2:08 | - | 0 |
13. | Hell Awaits (Slayer Cover) | 4:41 | - | 0 |
Line-up (members)
- Piotr Wiwczarek (Peter) : Vocals & Guitars
- China : Guitars
- Jackie : Bass
- Krzysztof Raczkowski (Doc)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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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The Ultimate Incantation으로 Vader는 Death Metal씬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밴드는 단번에 동구권, 폴란드를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음반 한 장만으로 그들의 가치가 완벽하게 증명된 것은 아니었다. The Ultimate Incantation은 이들을 단지 유망주 대열에 올린 것에 불과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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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스레쉬 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vader 의 2집 입니다.확실히 폴란드 의 자존심 다운 사운드가 확립되기 전이라서 인지 확연히 차이가 나는 전개는 차차 더욱더 발전하는 초석으로 보여집니다.확실히 부르탈?하다고 하기엔 뭔가 보컬부터 부르탈 이다?아니다? 보단 리드미컬하면서도 다양...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