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the Fate Review
Band | |
---|---|
Album | Escape the Fat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2, 2010 |
Genres | Metalcore |
Labels | Interscope Records, David Geffen Company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March 17, 2013
한층 더 안정적인 구성으로 돌아온 이들의 3집이다.
이제는 확실하게 멜로딕한 메탈코어로 장르를 굳힌 이들의 음악은
약간의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를 더하면서 꽤나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퀸을 연상시키는 앨범커버에서부터 꽤나 큰 인상을 받았다.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3집에 와서야 그들의 셀프타이틀 앨범을 낸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더 확고한 노선을 잡고 음악활동을 하려는 밴드의 의지가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세 번째 정규앨범에서야 처음으로 인트로 트랙이 생겼다.
2번 트랙과 연결되는 Choose Your Fate는 사실 그 트랙 만으로도 꽤나 괜찮은 트랙이다.
스크리밍과 클린보컬, 그로울링이 조금씩 섞여서 나오는 Verse 부분에 일렉트로닉한 믹스가 살짝 섞이면서
꽤나 괜찮은 흐름이 2번 트랙 Massacre에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생각된다.
선공개되었던 트랙인 Zombie Dance 역시 다소 편안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괜찮은 트랙이다.
살짝 아쉬운 점이라면 7번 트랙인 Day of Wreckoning 이후로 이어지는 구성에서
약간은 지루함이 느껴지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Lost in Darkness에서 완급조절을 시도한 것은 꽤나 좋은 선택이었지만
문제는 9번 트랙인 Prepare Your Weapon이다.
첫 시작은 8번 트랙과는 다르게 꽤나 하드할 것 같은 인트로가 나오지만
그 이후 약간은 늘어지는 듯한 구성을 보여줘서 Lost in Darkness에서 받은 우울한 느낌과 겹쳐서
약간 지루한 구성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거기에 약간 발라드스러운 World Around Me가 이어지면서
약간은 아쉬운 후반부 구성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곡 하나하나 떼어놓고 들어면 상당히 좋다.
마지막 The Aftermath는 상당히 좋은 트랙이다.
Best Track : Choose Your Fate, Massacre, Day of Wreckoning, The Aftermath
이제는 확실하게 멜로딕한 메탈코어로 장르를 굳힌 이들의 음악은
약간의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를 더하면서 꽤나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퀸을 연상시키는 앨범커버에서부터 꽤나 큰 인상을 받았다.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3집에 와서야 그들의 셀프타이틀 앨범을 낸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더 확고한 노선을 잡고 음악활동을 하려는 밴드의 의지가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세 번째 정규앨범에서야 처음으로 인트로 트랙이 생겼다.
2번 트랙과 연결되는 Choose Your Fate는 사실 그 트랙 만으로도 꽤나 괜찮은 트랙이다.
스크리밍과 클린보컬, 그로울링이 조금씩 섞여서 나오는 Verse 부분에 일렉트로닉한 믹스가 살짝 섞이면서
꽤나 괜찮은 흐름이 2번 트랙 Massacre에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생각된다.
선공개되었던 트랙인 Zombie Dance 역시 다소 편안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괜찮은 트랙이다.
살짝 아쉬운 점이라면 7번 트랙인 Day of Wreckoning 이후로 이어지는 구성에서
약간은 지루함이 느껴지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Lost in Darkness에서 완급조절을 시도한 것은 꽤나 좋은 선택이었지만
문제는 9번 트랙인 Prepare Your Weapon이다.
첫 시작은 8번 트랙과는 다르게 꽤나 하드할 것 같은 인트로가 나오지만
그 이후 약간은 늘어지는 듯한 구성을 보여줘서 Lost in Darkness에서 받은 우울한 느낌과 겹쳐서
약간 지루한 구성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거기에 약간 발라드스러운 World Around Me가 이어지면서
약간은 아쉬운 후반부 구성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곡 하나하나 떼어놓고 들어면 상당히 좋다.
마지막 The Aftermath는 상당히 좋은 트랙이다.
Best Track : Choose Your Fate, Massacre, Day of Wreckoning, The Aftermath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Choose Your Fate | - | 0 | |
2. | Massacre | - | 0 | |
3. | Issues | - | 0 | |
4. | Zombie Dance | - | 0 | |
5. | Gorgeous Nightmare | - | 0 | |
6. | City of Sin | - | 0 | |
7. | Day of Wreckoning | - | 0 | |
8. | Lost in Darkness | - | 0 | |
9. | Prepare Your Weapon | - | 0 | |
10. | World Around Me | - | 0 | |
11. | The Aftermath (G3) | - | 0 |
Line-up (members)
- Craig Mabbitt : Lead Vocals
- Bryan "Monte" Money : Guitars, Keyboards, Vocals
- Max Green : Bass Guitar, Vocals
- Robert Ortiz : Drums, Percussion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95 | Mar 31, 2013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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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ssion Review (2002) | 75 | Mar 26, 2013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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