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Review
April 11, 2013
누구나 져니하면 닐숀과 스티브페리를 떠올릴것이다. 감수성풍부한 기타와 멋진 보컬의 조화.
그러나 이 음반은 아직 스티브페리가 가입하기 전으로 이후 대중적인 음악을 보여준 앨범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밝고 경쾌하기보다는 복잡하고 프로그래시브하며 조금은 어둡게도 느껴지는 진지한 음악이 느껴진다.
다른 져니의 음반들을 먼저접하고나서 우연히 구해듣다보니 촌스럽고 지루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이 음반을 내팽겨쳐두고 오랜시간을 잊고지냈는데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맞는지 듣다보면 감칠맛나고 잘 완성된 음반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대부분의 음반이 앞부분에 좋은곡들을 포진시켜놓는것에 비해서 요놈은 5번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의 연타석홈런이 두드러진다. 특히 Nickel and Dime이란 곡은 이 앨범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연주를 보여준다.
져니의 팬이라면 이들의 과거의 매력을 느끼기에 아쉽지 않은 숨겨진 보석같은 음반이다.
그러나 이 음반은 아직 스티브페리가 가입하기 전으로 이후 대중적인 음악을 보여준 앨범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밝고 경쾌하기보다는 복잡하고 프로그래시브하며 조금은 어둡게도 느껴지는 진지한 음악이 느껴진다.
다른 져니의 음반들을 먼저접하고나서 우연히 구해듣다보니 촌스럽고 지루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이 음반을 내팽겨쳐두고 오랜시간을 잊고지냈는데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맞는지 듣다보면 감칠맛나고 잘 완성된 음반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대부분의 음반이 앞부분에 좋은곡들을 포진시켜놓는것에 비해서 요놈은 5번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의 연타석홈런이 두드러진다. 특히 Nickel and Dime이란 곡은 이 앨범에서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연주를 보여준다.
져니의 팬이라면 이들의 과거의 매력을 느끼기에 아쉽지 않은 숨겨진 보석같은 음반이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paceman | 4:01 | 60 | 1 |
2. | People | 5:21 | 65 | 1 |
3. | I Would Find You | 5:54 | 60 | 1 |
4. | Here We Are | 4:18 | 55 | 1 |
5. | Hustler | 3:16 | 80 | 1 |
6. | Next | 5:28 | 70 | 1 |
7. | Nickel and Dime | 4:13 | 65 | 1 |
8. | Karma | 5:07 | 70 | 1 |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Drudenhaus Review (2000) | 90 | Apr 27, 2013 | 3 | ||||
Some Kind of Monster Review (2005) [Video] | 85 | Apr 26, 2013 | 0 | ||||
Infinity Review (1978) | 80 | Apr 24, 2013 | 1 | ||||
Triumph or Agony Review (2006) | 85 | Apr 22, 2013 | 0 | ||||
7 Sinners Review (2010) | 95 | Apr 20, 2013 | 2 | ||||
Sky Burial Review (2013) | 80 | Apr 20, 2013 | 0 | ||||
90 | Apr 19, 2013 | 4 | |||||
Beyond Review (2013) | 95 | Apr 19, 2013 | 5 | ||||
Heritage Review (2011) | 90 | Apr 18, 2013 | 6 | ||||
Reroute to Remain Review (2002) | 75 | Apr 18, 2013 | 9 | ||||
St. Anger Review (2003) | 45 | Apr 13, 2013 | 19 | ||||
Nemesis Review (2013) | 85 | Apr 12, 2013 | 7 | ||||
▶ Next Review (1977) | 75 | Apr 11, 2013 | 0 | ||||
Portal of I Review (2012) | 100 | Apr 11, 2013 | 10 | ||||
Two Feet Stand Review (1997) | 90 | Apr 8, 2013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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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of Lions Review (2003) | 85 | Apr 5, 2013 | 2 | ||||
Burning Bridges Review (1999) | 90 | Apr 4, 2013 | 4 | ||||
Stigmata Review (1998) | 85 | Apr 4, 2013 | 2 | ||||
Forever Underground Review (1997) | 90 | Apr 3, 2013 | 2 |
Revelation Review (2008)
이준기 90/100
Sep 25, 2011 Likes : 2
져니의 부활, 새로운 메인 보컬인 아넬 피네다에 얽힌 사연은 무척 감동적이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보컬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활동하던중 유투브에서 져니에게
직접 발탁된 기가막힌 사연, 져니는 이를 찾고 얼마나 놀랬으며 피네다 본인도 신기했을터,
스티브페리 이후 스티브... Read More
Escape Review (1981)
이준기 88/100
Mar 15, 2011 Likes : 2
프론티어 앨범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앨범 쭈욱 감동적이다 10번에서 자지러지는..
구수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이 앨범은 아무래도 그 당시에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을것 같다. 그때 살지 못한게 한이 될정도로.. -0-
다만 나는 이 앨범을 일반 라이센스로 가지고 있고... Read More
Escape Review (1981)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2
15세의 나이에 Santana에 스카우트된 바 있는 기타리스트 Neal Schon을 중심으로 1973년에 Golden Gate Rhythem Section 이란 밴드명으로 출범한 이들은 Journey로 개명하고 75년 셀프 타이틀 데뷔작을 내놓는다. "Next" 앨범까지 세 장의 앨범은 거칠고 프로그레시브적이며 솔로 임프로비제이션이 특... Read More
Greatest Hits Live Review (1998) [Live]
이준기 95/100
Oct 30, 2013 Likes : 1
완전 깔끔한 스티브 페리의 보컬, 완숙한 연주력, 참된 선곡, 잘된 녹음 최고의 라이브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다.
78년부터 83년까지 Infinity, Evolution, Departure, Escape, Frontiers의 앨범의 곡들이 수록되어 전성기 시절의 히트곡들이 그대로 라이브로 재현되어 있어 베스트 음반격으로도 손색이... Read More
Trial By Fire Review (1996)
이준기 80/100
Sep 29, 2013 Likes : 1
Frontiers앨범이후 Ross Valory, Steve Smith가 탈퇴하고 Raised on Radio 이후 잠시 해체 되었던 져니가 원년 멤버로 다시 뭉쳐 10년만에 새로 발매한 10번째 정규앨범이다. 10년의 공백이 느껴짐없이 예전의 느낌 그대로 역시 져니답다는 말이 나올 아름다운 감성적인 멜로디가 전체적으로 느껴진다. 다... Read More
Infinity Review (1978)
이준기 80/100
Apr 24, 2013 Likes : 1
스티브페리의 영입후 첫 앨범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져니 스타일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프로그래시브한 구성보다 듣기 편하고 팝적인 멜로디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연주도 연주지만 역시나 전작과 비교해봐도 보컬의 비중이 밴드에 있어서 얼마나 큰지 알수 있다.
개인적... Read More
Frontiers Review (1983)
이준기 84/100
Jun 6, 2011 Likes : 1
Separate Ways, Faithfully 라는 아주 유명한 곡이 포함된 앨범으로 분위기는 전작 Escape와
비슷한 연장선상에 놓여있으며 가장 유명한 두 앨범이 아닐까 생각된다.
위에 언급된 두 곡 이외에도 편하게 들어줄수 있는 곡들로 포진된 부드러운 하드락 앨범이지만
아무래도 전작에 비해서는 조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