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ten Review
| Band | |
|---|---|
| Album |  Rotten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October 7, 2011 |
| Genres | Black Metal |
| Labels | Thou Shalt Kill! |
| Length | 38:12 |
Album rating : 70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January 12, 2014
Pestilentia는 약간 생소한 벨라루시 출신의 블랙메탈 밴드이다.
처음 들었을 때는 드럼이 너무 거슬려서 아 ㅡㅡ 스웨덴 애들거 찾아 들을걸 ㅡㅡ 하다가도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들어보자 라는 마인드로 듣다보니 거슬리는 드러밍이 왠지 모르게 중독되는 희한한 앨범.. 앨범 내내 스네어가 이상한 깡통소리를 내는데, 처음엔 그게 거슬려서 음악에 집중이 잘 안되다가 나중엔 점점 빠져들게 된다. 일단 멜로디 전개가 유연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기존의 블랙메탈 형식을 따르고 있고 드럼을 빼면 딱히 특징적인 면은 없다. 근데 그냥 듣기 좋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대곡지향적이라서 그냥 앨범 통째로 다 플레이 하고나면 어떤 곡이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그냥 생각없이 플레이시켜놓고 듣기에 딱 좋은 스타일
처음 들었을 때는 드럼이 너무 거슬려서 아 ㅡㅡ 스웨덴 애들거 찾아 들을걸 ㅡㅡ 하다가도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들어보자 라는 마인드로 듣다보니 거슬리는 드러밍이 왠지 모르게 중독되는 희한한 앨범.. 앨범 내내 스네어가 이상한 깡통소리를 내는데, 처음엔 그게 거슬려서 음악에 집중이 잘 안되다가 나중엔 점점 빠져들게 된다. 일단 멜로디 전개가 유연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기존의 블랙메탈 형식을 따르고 있고 드럼을 빼면 딱히 특징적인 면은 없다. 근데 그냥 듣기 좋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조금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대곡지향적이라서 그냥 앨범 통째로 다 플레이 하고나면 어떤 곡이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그냥 생각없이 플레이시켜놓고 듣기에 딱 좋은 스타일
1 like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Rotting Flesh of God | 7:33 | - | 0 |
| 2. | Pestilential Blessings | 9:10 | - | 0 |
| 3. | For I Am Death | 9:25 | - | 0 |
| 4. | Purification Comes Before Enlightenment | 12:01 | - | 0 |
Line-up (members)
- T.D. : Vocals, Guitars
- W. : Guitars
- Eucharist : Bass
- Plague666 : Drums
10,712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The Plague Review (1983) | 80 | 17 hours ago | 0 | ||
 | | Evil Invaders Review (1985) | 75 | 18 hours ago | 0 | ||
 | | Carved in Stone Review (1995) | 95 | 1 day ago | 1 | ||
 | | Mad, Bad & Dangerous Review (2005) | 70 | 2 days ago | 0 | ||
 | | Glory to My King Review (2010) | 85 | 2 days ago | 0 | ||
 | | These Days Review (1995) | 85 | 2 days ago | 0 | ||
 | | Hey Man Review (1996) | 75 | 2 days ago | 0 | ||
 | | Parasomnia Review (2025) | 95 | 2 days ago | 0 | ||
 | | Game of Faces Review (2025) | 95 | 2 days ago | 3 | ||
 | | Days of Defiance Review (2010) | 90 | 2 days ago | 1 | ||
 | | Sorceress Review (2016) | 90 | 2 days ago | 1 | ||
 | | Awake Review (1994) | 95 | 3 days ago | 2 | ||
 | | Severed Survival Review (1989) | 90 | 3 days ago | 0 | ||
 | | Dekadens Review (2009) [EP] | 95 | 3 days ago | 0 | ||
 | | Magic Review (1997) | 85 | 4 days ago | 0 | ||
 | | Dimensions Review (2007) | 80 | 4 days ago | 0 | ||
 | | Here Be Dragons Review (2025) | 75 | 4 days ago | 0 | ||
 | | Circus of Doom Review (2022) | 75 | 4 days ago | 0 | ||
 | | Colour Temple Review (1994) | 70 | 4 days ago | 1 | ||
 | | 95 | 4 days ago | 1 |
▶ Rotten Review (2011)
TheBerzerker 70/100Jan 12, 2014 Likes : 1
Pestilentia는 약간 생소한 벨라루시 출신의 블랙메탈 밴드이다.
처음 들었을 때는 드럼이 너무 거슬려서 아 ㅡㅡ 스웨덴 애들거 찾아 들을걸 ㅡㅡ 하다가도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들어보자 라는 마인드로 듣다보니 거슬리는 드러밍이 왠지 모르게 중독되는 희한한 앨범.. 앨범 내내 스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