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smith Review
February 22, 2014
촌스러운 73년대의 사운드가 오히려 지금 시대에도 장점으로 작용하는 느낌이다. 벌써 40년이나 지난 작품인데 그당시 이런 하드락을 접하지 못한것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질정도로 정겨운 음악으로 가득차 있다. 시원시원한 느낌의 Make it, Mama kin, 몽환적인 Dream on은 특히나 애처로운 스티븐 타일러의 특색을 잘 살려주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도 Dream on은 역사적인 하드락 발라드곡으로 남아있다. 나이좀 먹고 전성기를 달리던 80년 후반 이후의 목소리와는 다른 조금 앳된 스티븐 타일러의 목소리도 이 앨범의 특징중 하나이다. 처음엔 다른사람인줄알았다. ^^; 이 데뷔앨범 이후로 많은 성공적인 작품들이 많았지만 특히나 이 앨범에 애착이 가는 이유는 완성도 뿐만 아니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신선함에 있는것이리라.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ake It | 3:38 | 90 | 5 |
2. | Somebody | 3:45 | 85 | 4 |
3. | Dream On | 4:27 | 96.9 | 10 |
4. | One Way Street | 7:00 | 91 | 5 |
5. | Mama Kin | 4:27 | 94.2 | 6 |
6. | Write Me | 4:10 | 83.3 | 3 |
7. | Movin' Out | 5:02 | 92 | 5 |
8. | Walkin' the Dog | 3:12 | 88.8 | 4 |
Line-up (members)
- Steven Tyler : Vocals
- Joe Perry : Guitars
- Brad Whitford : Guitars
- Tom Hamilton : Bass
- Joey Kramer : Drum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Design Your Universe Review (2009) | 95 | Feb 23, 2014 | 0 | ||||
The Divine Conspiracy Review (2007) | 90 | Feb 23, 2014 | 0 | ||||
Sigh No More Review (1991) | 85 | Feb 23, 2014 | 1 | ||||
Consign to Oblivion Review (2005) | 80 | Feb 23, 2014 | 2 | ||||
The Phantom Agony Review (2003) | 85 | Feb 23, 2014 | 0 | ||||
The Odyssey Review (2002) | 85 | Feb 23, 2014 | 2 | ||||
Awake Review (1994) | 95 | Feb 23, 2014 | 2 | ||||
Episode Review (1996) | 100 | Feb 23, 2014 | 7 | ||||
70 | Feb 23, 2014 | 2 | |||||
Leviathan Review (2004) | 85 | Feb 23, 2014 | 2 | ||||
Too Fast for Love Review (1981) | 95 | Feb 22, 2014 | 2 | ||||
▶ Aerosmith Review (1973) | 90 | Feb 22, 2014 | 2 | ||||
Stones Grow Her Name Review (2012) | 70 | Feb 22, 2014 | 0 | ||||
The Day of Grays Review (2009) | 85 | Feb 22, 2014 | 1 | ||||
The Satanist Review (2014) | 95 | Feb 22, 2014 | 0 | ||||
Poets and Madman Review (2001) | 85 | Feb 22, 2014 | 2 | ||||
In Thy Power Review (2005) | 85 | Feb 22, 2014 | 0 | ||||
80 | Feb 20, 2014 | 0 | |||||
What About Now Review (2013) | 75 | Feb 19, 2014 | 1 | ||||
95 | Feb 17, 2014 | 0 |
Pump Review (1989)
이준기 90/100
Jul 13, 2013 Likes : 4
Permanent Vacation앨범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는 분위기를 한단계 더 끌어올려서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 앨범이다. 탄탄한 팀웍을 바탕으로 거물급 밴드 다운 수준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여타 다른 밴드들과는 뭔가 다른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에어로스미스만의 스타일... Read More
Nine Lives Review (1997)
이준기 86/100
Apr 7, 2009 Likes : 3
뭔가 토속적인 느낌을 많이 받은 앨범..
쟈켓 사진때문에 더더욱 그런느낌을 받은데다 음악자체도 인도 풍의? 그런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앨범이다.
1번트랙부터 14번까지 일관성있는 느낌으로 잘 전개되는 걸작이라고 생각된다.
애절한 스티븐타일러의 목소리와도 아주 잘 맞아떨어지... Read More
Pump Review (1989)
폐인키라 92/100
Jun 27, 2007 Likes : 3
웬지 get a grip보다 유명세를 덜타는것 같은 앨범이다. get a grip의 발라드 때문인가?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 앨범을 get a grip보다 훨씬 좋아하며, Aerosmith의 '아메리칸 하드락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대변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일단 get a grip보다 본작을 선호하는 이유부터 말하자면, 곡... Read More
Pump Review (1989)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3
로큰롤의 열기로 가득한 American Hard Rock의 제왕, Aerosmith의 중반기 역작이다. Columbia에서 Geffen으로 이적한 이후 세 번째 앨범이자, 베스트 앨범과 라이브 앨범을 포함한 통산 15번째 작품으로 초창기 명반인 "Toys in the Attic", "Rocks" 앨범들과는 다소 대비되는 보다 풍성하고 여유... Read More
Get a Grip Review (1993)
이준기 90/100
Aug 16, 2013 Likes : 2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에어로스미스의 작품중 하나로 멤버들 각자 전성기 시절 정점에 달하는 수준높은 음악과 힘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형적인 에어로스미스 식의 흥겨움을 담은 Eat The Rich, 에어로스미스 특유의 뭔가 라이브틱한 아름다운 발라드 Livin' On The Edge, Cryin',crazy, 이 이 앨... Read More
Nine Lives Review (1997)
폐인키라 84/100
Apr 21, 2007 Likes : 2
pump와 get a grip의 초대박(두 앨범 모두 700만장 이상을 팔아먹었다)을 내고 다시 콜롬비아로 돌아와서 낸 일종의 재기작(?)이다. 활기찬 pump와 매끄럽고 신나는 get a grip과 달리 뭐라 하기가 참 애매한 앨범이다. 굳이 말하자면 신선하며 거칠다 정도가 어울리겠는데, 4번~11번 트랙들이 정말 희... Read More
Get a Grip Review (1993)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2
마흔 살을 넘긴 멤버들의 나이를 완전히 무시하는 절정의 Rock Spirit로 무장된 걸작이다. Aerosmith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앨범이기도 한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밴드라 할 정도로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노련한 연주력이야 말... Read More
A Little South of Sanity Review (1998) [Live]
이준기 80/100
Oct 28, 2013 Likes : 1
Get A Grip과 Nine Lives World Tours 기간동안의 라이브들중 선별되어 만들어진 라이브 앨범이다. 처음에 아무 정보없이 들었을때보다 저 짜집기 라이브 앨범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조금더 실망했었다. 역시 라이브 앨범이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것이 더 낫지 않은가, 컨디션이나 실수가 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