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V : Unbent, Unbowed, Unbroken Review
Band | |
---|---|
Album | ![]() Chapter V : Unbent, Unbowed, Unbroke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7, 2005 |
Genres | Heavy Metal,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0:49 |
Ranked | #88 for 2005 , #3,044 all-time |
Album rating : 84.9 / 100
Votes : 16 (2 reviews)
Votes : 16 (2 reviews)
October 5, 2014
HammerFall 도 Helloween 과 마찬가지로 파워메탈을 접할때 반드시 거쳐가야할 걸음이라고 말할수있을정도로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밴드이죠. 실제적으론 Helloween 이 더 빨리 대뷔를 하여 파워메탈의 선동자라고 불리우고 가장 첫번째로 나오는 밴드이지만, 개인적으론 파워메탈이라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밴드가 HammerFall, Blind Guardian 그리고 Iron Savior 이고 그 다음이 Helloween 입니다. 이유를 말하자면 파워메탈은 판타지 경향이 매우 큰 장르이며, 그와 동시에 전사라는 이미지가 강한 장르인데 그 이미지를 상당히 잘 나타낸 밴드가 HammerFall, Blind Guardian, Iron Savior 이기 때문입니다. 금방이라도 무기를 들고 전장의 목을 따러가는 전사의 모습이 매우 짜릿하기 때문이죠. 이맛에 파워메탈을 듣습니다.
각 밴드마다 자신들만의 영웅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죠. Blind Guardian 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검을 든 전사. Iron Savior 은 지상과 우주를 초월하는 영웅. 그리고 우리의 HammerFall 은 거대한 해머를 들고 악에게 대항하는 용맹한 전사를 나타냅니다. (영웅은 밴드이름에 따라갑니다.) 어떤 모습인지 구분이 안되시면 토르를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매우 빠를겁니다. 해머는 검에 비해 조금 무거운 무기이다 보니 음악으로 이 해머를 나타내기위해서 다른 파워메탈에 비하면 조금 느린 면이 있지만, 느린 만큼 묵직한 기타리프로 전장으로 천천히 걸어나가며 무거운 해머를 들고 매 공격마다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영웅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빠른 파워메탈도 좋지만 가끔 이런게 준수한 템포로 연주하는 작품도 상당히 좋죠. 하지만 이런 연주방식은 3~5분 정도가 적당한데 마지막곡은 무려 12분이라는 시간을 자랑해서 그런지 매우 질질끄는듯한 경향이 나타나는듯합니다. 마지막 곡만 빼고 듣는다면 이 앨범은 HammerFall의 최고작품이라고 말할수 있으나 마지막 곡 때문에 최고작품보다는 좋은작품이 어울릴것같습니다.
마지막 곡때문에 점수 확 깍아내서 85점
각 밴드마다 자신들만의 영웅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죠. Blind Guardian 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검을 든 전사. Iron Savior 은 지상과 우주를 초월하는 영웅. 그리고 우리의 HammerFall 은 거대한 해머를 들고 악에게 대항하는 용맹한 전사를 나타냅니다. (영웅은 밴드이름에 따라갑니다.) 어떤 모습인지 구분이 안되시면 토르를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매우 빠를겁니다. 해머는 검에 비해 조금 무거운 무기이다 보니 음악으로 이 해머를 나타내기위해서 다른 파워메탈에 비하면 조금 느린 면이 있지만, 느린 만큼 묵직한 기타리프로 전장으로 천천히 걸어나가며 무거운 해머를 들고 매 공격마다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영웅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빠른 파워메탈도 좋지만 가끔 이런게 준수한 템포로 연주하는 작품도 상당히 좋죠. 하지만 이런 연주방식은 3~5분 정도가 적당한데 마지막곡은 무려 12분이라는 시간을 자랑해서 그런지 매우 질질끄는듯한 경향이 나타나는듯합니다. 마지막 곡만 빼고 듣는다면 이 앨범은 HammerFall의 최고작품이라고 말할수 있으나 마지막 곡 때문에 최고작품보다는 좋은작품이 어울릴것같습니다.
마지막 곡때문에 점수 확 깍아내서 85점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ecrets | 6:06 | 95 | 2 |
2. | Blood Bound | 3:49 | 92.5 | 4 |
3. | Fury of the Wild | 4:44 | 90 | 3 |
4. | Hammer of Justice | 4:38 | 87.5 | 2 |
5. | Never, Ever | 4:06 | 90 | 2 |
6. | Born to Rule | 4:08 | 87.5 | 2 |
7. | The Templar Flame | 3:41 | 87.5 | 2 |
8. | Imperial (instrumental) | 2:30 | 95 | 1 |
9. | Take the Black | 4:47 | 90 | 2 |
10. | Knights of the 21st Century | 10:19 | 85 | 2 |
Line-up (members)
- Joacim Cans : Vocals
- Oscar Dronjak : Guitars
- Stefan Elmgren : Guitars
- Magnus Rosen : Bass
- Anders Johansson : Drums
1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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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Threshold Review (2006) | 90 | Feb 26, 2025 | 1 | ||
![]() | ![]() | 85 | Oct 9, 2022 | 0 | |||
![]() | ![]() | Crimson Thunder Review (2002) | 85 | Aug 24, 2020 | 3 | ||
![]() | ![]() | Renegade Review (2000) | 80 | Aug 10, 2018 | 1 | ||
![]() | ![]() | Legacy of Kings Review (1998) | 80 | Mar 12, 2015 | 2 | ||
![]() | ![]() | Glory to the Brave Review (1997) | 65 | Nov 15, 2014 | 1 | ||
![]() | ![]() | ▶ Chapter V : Unbent, Unbowed, Unbroken Review (2005) | 85 | Oct 5, 2014 | 1 | ||
![]() | ![]() | Legacy of Kings Review (1998) | 75 | Aug 9, 2012 | 3 | ||
![]() | ![]() | 90 | Feb 14, 2011 | 1 | |||
![]() | ![]() | Threshold Review (2006) | 90 | Oct 24, 201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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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Renegade Review (2000) | 76 | Nov 8, 200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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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shold Review (2006)

Feb 26, 2025 Likes : 1
HammerFall은 네 번째 앨범 Crimson Thunder부터 가히 작곡력에서 경지에 오른 듯 뛰어난 작품들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짜임새 있는 멜로디와 탄탄한 구성, 뛰어난 연주력으로 그들은 유로피언 파워 메탈의 중심부로 진입했다. Hammerfall의 전성기는 대략 Crimson Thunder부터 No Sacrifice, No Victory로 여겨지... Read More
Renegade Review (2000)

Aug 10, 2018 Likes : 1
Hammerfall의 작품 중 처음 들은 앨범이 데뷔작인 Glory to the Brave였는데, 이 앨범을 듣고 밴드에 대한 인상은 그대로 굳어졌다. 당시가 2천년대 초반이었으니, 이 앨범에 대한 실망감으로 장장 10년이 넘는 동안 Power Metal씬에서 높은 명성을 구가하던 이 밴드를 의식적으로 계속 피해왔다. 그러다... Read More

▶ Chapter V : Unbent, Unbowed, Unbroken Review (2005)

Oct 5, 2014 Likes : 1
HammerFall 도 Helloween 과 마찬가지로 파워메탈을 접할때 반드시 거쳐가야할 걸음이라고 말할수있을정도로 파워메탈을 대표하는 밴드이죠. 실제적으론 Helloween 이 더 빨리 대뷔를 하여 파워메탈의 선동자라고 불리우고 가장 첫번째로 나오는 밴드이지만, 개인적으론 파워메탈이라하면 가장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