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ing in the Wing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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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Waiting in the Wing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4, 2006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Lion Music |
Length | 55:49 |
Ranked | #56 for 2006 , #1,697 all-time |
Album rating : 88.7 / 100
Votes : 13 (2 reviews)
Votes : 13 (2 reviews)
July 12, 2015
Dream Theater가 Images and Words를 발표하면서 Progressive Metal의 시대를 개막한 이래로 많은 밴드들이 명멸해 갔다. 대다수의 밴드들은 이 위대한 밴드가 짠 포맷을 대입만 한 범작들만 양산했지만, 개중에는 정말 훌륭한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훌륭한 밴드도 있었다. Seventh Wonder는 전적으로 후자에 속한 밴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Opeth나 Pain of Salvation 같이 Dream Theater와는 아주 다른 별개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밴드들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독보적인 밴드들을 제외한다면, Seventh Wonder는 톱 클래스에 드는 밴드라고 할 수 있겠다. 이들은 데뷔 앨범에서부터 신예답지 않은 노련한 솜씨로 프로그래시브 메탈 팬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그 다음 작품에서 Seventh Wonder는 좀더 심화된 역량을 발휘했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전곡이 캐치한 멜로디 라인에 뛰어난 구성미를 갖추고 있어서 프로그래시브 메탈 팬들의 관심을 샀다. 사실 방대한 구성을 취한 밴드들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씬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매우 흔한 편이다. 하지만, 그중에 Seventh Wonder 만큼 멜로디 메이킹 능력을 보여준 밴드는 극히 드문 실정이다. 21세기 들어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밴드들 중, 이들의 멜로디 라인에 비견할 만한 클래스를 보여준 밴드는 Evergrey정도만이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후발 주자인 Seventh Wonder를 북유럽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왕자인 Evergrey와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지만, 그만큼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은 프로그레시브 메탈 팬이라면 누구나 감탄할 만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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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tar of David | 5:13 | 90 | 2 |
2. | Taint the Sky | 6:24 | 90 | 3 |
3. | Waiting In the Wings | 9:18 | 90 | 2 |
4. | Banish the Wicked | 5:36 | 92.5 | 2 |
5. | Not An Angel | 6:44 | 90 | 2 |
6. | Devil's Inc. | 7:14 | 87.5 | 2 |
7. | Walking Tall | 4:20 | 90 | 2 |
8. | The Edge of My Blade | 6:32 | 90 | 2 |
9. | Pieces | 4:27 | 87.5 | 2 |
Line-up (members)
- Tommy Karevik : Vocals
- Johan Liefvendahl : Guitars
- Andreas Blomqvist : Bass
- Johnny Sandin : Drums
- Andreas Söderin : Keyboards
1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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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y Falls Review (2008) | 95 | Oct 8, 2020 | 3 | ||||
Tiara Review (2018) | 100 | Mar 7, 2020 | 4 | ||||
Tiara Review (2018) | 95 | Nov 11, 2018 | 14 | ||||
▶ Waiting in the Wings Review (2006) | 80 | Jul 12, 2015 | 1 | ||||
Become Review (2005) | 80 | Dec 5, 2014 | 1 | ||||
The Great Escape Review (2010) | 100 | Apr 9, 2012 | 1 | ||||
Mercy Falls Review (2008) | 88 | Mar 2, 2012 | 0 | ||||
The Great Escape Review (2010) | 96 | Jul 25, 2011 | 1 | ||||
Mercy Falls Review (2008) | 88 | Jun 24, 2011 | 1 | ||||
Waiting in the Wings Review (2006) | 90 | Jun 24, 2011 | 0 |
1
Tiara Review (2018)
쇽흐 95/100
Nov 11, 2018 Likes : 14
메탈이라는 음악에서의 서브장르 나누기 떡밥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음악은 데스라느니, 블랙이라느니 수준의 논쟁은 애교 수준이다. 어떤 음악은 너무 모던하다느니, 이건 그냥 헤비 사운드지 메탈이 아니라느니하는 구분조차 어려운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는 것이 작금의 상황... Read More
Tiara Review (2018)
SamSinGi 100/100
Mar 7, 2020 Likes : 4
스웨덴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아이돌(?) Seventh Wonder의 8년만에 나온 다섯 번째 앨범입니다.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으며 Mercy Falls(2008), The Great Escape(2010)으로 극찬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밴드는 2010년대 초반에 들어, 투어를 돌면서 원치 않은 휴지기에 들어서게 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보컬... Read More
▶ Waiting in the Wings Review (2006)
구르는 돌 80/100
Jul 12, 2015 Likes : 1
Dream Theater가 Images and Words를 발표하면서 Progressive Metal의 시대를 개막한 이래로 많은 밴드들이 명멸해 갔다. 대다수의 밴드들은 이 위대한 밴드가 짠 포맷을 대입만 한 범작들만 양산했지만, 개중에는 정말 훌륭한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훌륭한 밴드도 있었다. Seventh Wonder는 전적...
Become Review (2005)
구르는 돌 80/100
Dec 5, 2014 Likes : 1
90년대 최고의 Progressive Metal하면 아마도 Dream Theater일 것이다. 그러나 90년대에 Dream Theater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Opeth나 Pain of Salvation, Symphony X 등 유력한 밴드들은 그밖에도 여럿 었었다. 2천년대에도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번창하면서 괜찮은 밴드들은 여럿 등장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뛰... Read More
Sad Legend 96/100
Jul 25, 2011 Likes : 1
Seventh wonder
이 밴드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앨범이다.
듣자마자 이 앨범은 굉장한 수작이다 생각하며 무한반복을 해 들었지만,
이 전의 앨범들을 접하기까진 꽤나 시간이 걸렸다.
리뷰를 쓰고 싶었지만, 다른 앨범들 들어봐야 할 것 아닌가.
1집 become. seventh wonder에겐 미안하지만, 차마 평... Read More
Sad Legend 88/100
Jun 24, 2011 Likes : 1
Seventh wonder의 5번 째 앨범.
앨범의 주제는 교통사고를 당한 한 남자가 식물인간 상태가 되고 그 후
Mercy fall 이란 곳에 대해 꾸는 꿈이다.
중간중간에 가족들이 아버지에게 전하는 말,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말과 함께 그에 대한 노래도 나오며, 마지막엔 아버지를 안락사 시키자는 것...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