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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rning Red Review

Machine Head - The Burning Red
Band
Albumpreview 

The Burning Re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Nu Metal
LabelsRoadrunner Records
Length50:05
Ranked#186 for 1999 , #7,700 all-time
Album rating :  73.6 / 100
Votes :  19  (1 review)
Reviewer :  level 21         Rating :  60 / 100
Burn My Eyes는 The More Things Change...에서 Machine Head는 Thrash Metal과 Pantera식의 Groove Metal의 유산을 취합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이러한 성향 덕에 밴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던 메탈 팬들에게서 오리지널리티가 없다는 혹평을 들어왔지만, 이들이 좋은 작품 활동을 보였던 것은 분명했다. 하지만 세 번째 앨범에서 밴드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시도한다. 90년대 말에는 Nu Metal이라는 새로운 사조가 유행하기 시작하는데, Machine Head는 The Burning Red에서 이 장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비교적 최근에 탄생한 그루브 메탈보다도 더 현대적인 색체를 띤 이 조류는 기성 메탈 팬들에게는 이질적으로 다가왔다. 그결과 이 앨범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하게 갈리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앨범에 대한 평가는 호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The Burning Red에 대해 메탈러들이 보내는 비난의 눈초리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다. 뉴메탈을 헤비 메탈의 범주에 넣느냐는 분명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뉴메탈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앨범은 Machine Head의 탈선으로밖에 비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데뷔 앨범과 두 번째 앨범은 좋은데, 그 뒤부터는 별로라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부정적인 반응들이 밴드의 몰락을 재촉하지는 않았다. 앨범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거의 전작에 준하는 수준에서 팔린 것으로보아 이 시기의 Machine Head가 감행한 스타일 변화는 비교적 성공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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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Enter The Phoenix0:5376.34
2.Desire to Fire4:4873.84
3.Nothing Left4:0572.54
4.The Blood, the Sweat, the Tears4:11804
5.Silver3:5281.34
6.From This Day3:5681.34
7.Exhale the Vile4:57815
8.Message in a Bottle (Police cover)3:3282.54
9.Devil With the King's Card4:0571.34
10.I Defy3:4168.84
11.Five5:1876.34
12.The Burning Red6:44865

Line-up (members)

  • Robb Flynn : Vocals & Guitars
  • Ahrue Luster : Guitars
  • Adam Duce : Bass
  • Dave McClain : Drums
10,444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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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Kingdom and Crown
level 10 Corvette   80/100
Aug 28, 2022       Likes :  9
[억텐이지만 억까 할 순 없는 앨범] 2018년, Supercharger 이후 또 하나의 망작 Catharsis 발매 후 긴 시간 함께 한 Phil과 Dave가 동시에 밴드를 떠났다. 그 다음 해인 2019년에 Adam을 제외한 데뷔앨범 때의 멤버들과의 재회를 통해 화려한 부활을 알리나 싶었지만 결국 이벤트성 모임이라는 것이 확인... Read More
The Blackening
level 19 Mefisto   90/100
Oct 26, 2010       Likes :  3
[진짜배기 금속성 사운드란 바로 이런 것이다!] 주로 쓰래쉬 메탈로 분류되지만 하드코어,메탈코어등의 장르적 특성도 특별한 어색함없이 넘나들줄 아는 밴드, Machine Head의 6집이자 가장 최근 정규 앨범입니다. 2000년 들어서 쓰래쉬 계에 하나의 트렌드인듯이 모두가 귀환을 외치고 있었...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8 SHTRD   100/100
Aug 30, 2022       Likes :  2
Endless energy and power...passion. Can't believe it just their debut album... Someone saids "pantera's subclass", "they don't have their own style"... Well.. Please don't say anymore you punks. Just sit down and enjoy this album without comparing it to pantera. Don't forget that even Pantera is not a pioneer in this genre. There is a power to sway the crowd under th...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Sep 15, 2014       Likes :  2
1991년, Alternative Rock의 공습은 Heavy Metal씬에 강렬한 철퇴를 날렸다. 뒤이어 나타난 Neo-Punk의 물결은 쇠약해져있던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를 매장해버렸다. 더이상 영/미권에서 헤비 메탈의 미래는 없어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에 완강하게 저항한 밴드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Pantera였... Read More
Burn My Eyes
level 12 SilentScream213   80/100
Jun 4, 2022       Likes :  1
Burn My Eyes is a great example of Groove Metal done right. The riffs here are awesome, still with a Thrash edge and not too one-note. The rhythm section is full of energy and while there are plenty of midtempo sections, they’re usually filled with interesting drumming, or change up the patterns quickly enough that it doesn’t get too repetitive. Of course, the best parts ar... Read More
The More Things Change...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Feb 17, 2015       Likes :  1
Burn My Eyes를 통해 데뷔한 Machine Head는 상당히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들은 Pantera가 남겨준 유산을 매개로 당대 메탈 씬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인밴드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불편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오리지널리티 부분에 혹독한 평을 가했지만, 이들이 비범한 역량... Read More
The Blackening
level 2 shanti   80/100
Jul 15, 2009       Likes :  1
나오자 마자 온갖 메틀씬을 전부 초토화 시키며 Metal Hammer 지에서 무려 [10]점을 받으며 Masterpiece! 칭호를 들은 시대의 명반. 비평적으로 이들이 가장 성공한 앨범이다. 어찌보면 한물 간 듯한 음악성을 보여주어서 이제 슬슬 내려막길로 가는구나...했던 밴드가 이 앨범에서 작정하고 거대... Read More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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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 170,310
Lyrics : 218,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