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rning Never Cam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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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Morning Never Cam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2003 |
Genres | Death Doom Metal |
Labels | Firebox Records |
Length | 56:30 |
Ranked | #66 for 2003 , #2,298 all-time |
Album rating : 87.1 / 100
Votes : 13 (3 reviews)
Votes : 13 (3 reviews)
October 30, 2015
핀란드 출신의 밴드로 Melodic Death Metal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운 Melody와 서정적인 Riff를 가진 밴든데, Doom Metal의 요소인 느림의 미학을 잘 받아들여진 것 뿐이라고 생각들겠지만, 두 장르의 장점을 잘 녹여낸 데뷔앨범은 많은 이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낸다.
처절하면서도 비관적인 Melody를 가진 곡과 공격적인 Riff를 가진 곡들이 공존하는데, 전체적으로 Doom Metal로서 가지고 있는 축축 늘어지는 분위기는 모든 곡이 대부분 지배적으로 갖춰져 있다. 훌륭히 완급조절을 드러내는 구조와 분위기의 절정을 표현하듯 감정선을 자극시키는 Guitar Solo의 역할이 아주 적절하고 여백을 메꾸어 주는 아름다운 Keyboard와 Screaming과 Growling 모두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전달력 있는 Vocal skill를 갖춘 Vocalist의 역량은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이 훌륭하다. Clean Vocal이 들어간 곡들도 있지만, 역량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다소 흐름을 주도 하는 정도에 그치지 때문에 평가에 대해선 그다지 언급하지는 못하겠다. 미국반 한정으로 Bonus Track으로 삽인된 "Candlemass"의 Cover Song 'Solitude'이 수록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원곡을 뛰어넘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Swallow the Sun"화 시켜버린 멋진 곡이라 Candlemass 팬에게도 추천하는 곡이다.
데뷔작인게 놀라울 정도로 어설픔이란게 느껴지지 않고, 자신들이 들려줄 아름답고도 슬픈 Melody와 Doom Metal이 들려줄 수 있는 그 처절함에 모든 내공을 쏟아내듯, 곡 하나하나 지루함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의 구성력을 갖춘 본작은 단연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Doom Metal 입문 밴드로는 아주 훌륭할 듯 싶고 Melodic Death Metal 팬들에게도 상당히 자극이 될 만한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Killing Track : Deadly Nightshade / Swallow / Silence of the Womb / Solitude (Candlemass Cover)
Best Track : All Track
처절하면서도 비관적인 Melody를 가진 곡과 공격적인 Riff를 가진 곡들이 공존하는데, 전체적으로 Doom Metal로서 가지고 있는 축축 늘어지는 분위기는 모든 곡이 대부분 지배적으로 갖춰져 있다. 훌륭히 완급조절을 드러내는 구조와 분위기의 절정을 표현하듯 감정선을 자극시키는 Guitar Solo의 역할이 아주 적절하고 여백을 메꾸어 주는 아름다운 Keyboard와 Screaming과 Growling 모두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전달력 있는 Vocal skill를 갖춘 Vocalist의 역량은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이 훌륭하다. Clean Vocal이 들어간 곡들도 있지만, 역량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다소 흐름을 주도 하는 정도에 그치지 때문에 평가에 대해선 그다지 언급하지는 못하겠다. 미국반 한정으로 Bonus Track으로 삽인된 "Candlemass"의 Cover Song 'Solitude'이 수록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원곡을 뛰어넘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Swallow the Sun"화 시켜버린 멋진 곡이라 Candlemass 팬에게도 추천하는 곡이다.
데뷔작인게 놀라울 정도로 어설픔이란게 느껴지지 않고, 자신들이 들려줄 아름답고도 슬픈 Melody와 Doom Metal이 들려줄 수 있는 그 처절함에 모든 내공을 쏟아내듯, 곡 하나하나 지루함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의 구성력을 갖춘 본작은 단연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Doom Metal 입문 밴드로는 아주 훌륭할 듯 싶고 Melodic Death Metal 팬들에게도 상당히 자극이 될 만한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Killing Track : Deadly Nightshade / Swallow / Silence of the Womb / Solitude (Candlemass Cover)
Best Track : All Track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rough Her Silvery Body | 8:40 | 95 | 2 |
2. | Deadly Nightshade | 5:48 | 90 | 2 |
3. | Out of This Gloomy Light | 5:37 | 90 | 2 |
4. | Swallow | 5:23 | 93.3 | 3 |
5. | Silence of the Womb | 6:50 | 92.5 | 2 |
6. | Hold This Woe | 8:04 | 95 | 2 |
7. | Under the Waves | 6:46 | 90 | 2 |
8. | The Morning Never Came | 9:19 | 97.5 | 2 |
Line-up (members)
- Mikko Kotamäki : Vocals
- Juha Raivio : Guitars
- Markus Jämsen : Guitars
- Matti Honkonen : Bass
- Pasi Pasanen : Drums
- Aleksi Munter : Keyboards
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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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Review (2024) | 80 | Nov 11, 2024 | 1 | ||||
80 | Jul 15, 2022 | 0 | |||||
New Moon Review (2009) | 90 | Apr 17, 2019 | 6 | ||||
▶ The Morning Never Came Review (2003) | 95 | Oct 30, 2015 | 0 | ||||
Hope Review (2007) | 90 | Sep 7, 2007 | 1 | ||||
Ghosts of Loss Review (2005) | 96 | Sep 7, 2007 | 0 | ||||
90 | Sep 7, 2007 | 0 |
1
kurtkobain 90/100
Apr 17, 2019 Likes : 6
최고의 데스/둠 앨범도, 최고의 Swallow the Sun의 앨범도 아니지만
데스/둠에 처음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는 앨범.
이보다 뛰어난 데스/둠 앨범도, 이보다 멜로디컬한 데스/둠메탈 앨범도 많지만 정통 데스/둠의 사운드를 가장 적게 훼손한, 가장 멜로디컬한 앨범은 ... Read More
Megametal 80/100
Nov 11, 2024 Likes : 1
Nové album od Swallow the Sun s názvom "Shining" mi po hudobnej stránke pripomína dosť niektoré albumy od kapely Katatonia. Jednotlivé piesne sa pohybujú prevažne v strednom a pomalom tempe, pričom výrazným prvkom je melancholické vyznenie piesní a akoby kľudové plochy jednotlivých častí piesní. Štýlovo kombinujú Melodický Atmosférický Doom Rock/Metal,... Read More
Hope Review (2007)
Sepultura 90/100
Sep 7, 2007 Likes : 1
한결 같다고 해야할까요?1~최근작인 이 작품까지 있어서 변화와 밴드노선의 조율이 잘된 밴드중에 한 밴드인 SWALLOW THE SUN 의 최근작 입니다.전체적으로 지글거림으로 구성된 전작이랑 같이 들어도 거의 같다고 할 정도로 비슷하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전체적으로 주는 멜로딕컬함이 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