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s from Hell

쾌조의 컨디션과 넘치는 파워로 모든것을 파괴할 듯 한 압도적인 헤비메탈을 느낄 수 있다.

Perfect first side. All killer songs. The b-side could be better. For that , a 90/100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앨범으로 판테라에 입문 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들의 하는 음악과 앨범 커버 아트가 잘 매치 안되는 느낌은 여전히 남아 있다 ㅎㅎ 이상하게 노래를 들어보면 다른 스래쉬 밴드와는 결이 다른 흥이 생기는게 오묘하다....

album Cowboys from Hell is probably the best known from the band and it is also good, but it did not surpass the quality of the previous one.

vulgar로 판테라를 알게 되었고 이 앨범은 몇년이 지나고야 듣게 되었다. 어차피 당시에 제대로 된 이들의 앨범을 들을 수 없었고 수입반 찾으러 다녀야 했다. 글램은 해가 저물고 아니 헤비메탈 자체가 90년대로 넘어가면서 겨우 버티는 시기에 이들은 하던 음악 스타일에서 이렇게 그루브감이 넘치는 앨범을 만들었다. 시대상을 더하자면 획기적이었던 앨범이다.

박진감 넘치면서 스피디한 기타와 넘실대는 그루브가 장점. 후기작인 Vulgar Display of Power 보다 더 좋았다. 다임백의 면도날 기타와 안젤모의 보컬 콤비, 그리고 더블베이스 드럼까지...그야말로 완벽한 연주력의 정점.

In one word: Fantastic!

Psycho Holiday 외에는 듣지않은 앨범.

What an album - grows with time

Awesome!!!!

Rest in peace Vinnie & Dimebag...

Cowboys from Hell is one of my fav albums of all times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시원한 메탈

We could almost say that groove metal was born, with these four southerners rocking this album in which not only did they change their musical and aesthetic style, but they went beyond marking time ... it was the 90s ... Dime's guitar ... Rex's bass ... Vinnie Paul's drums and Phil's voice together in this great job ... heavier than the previous albums, although they would still be able to make it harder and harder, dense, heavy ...

판테라의 그루브메탈의 출발점이자 전설의 시작인 앨범! 킬링트랙도 많은건 사실이지만 지루한곡들도 많아서 곡들의 편차가 큰게 단점인 앨범이지않나? 하는 생각이드는건 어쩔수없다"

Cowboys From Hell 은 메탈사상 가장 임펙트강한 곡이다. 시작과 끝의 강렬한 임펙트!

시작부터 전율이 끝내준다

진짜 판테라는 이 앨범부터이다

나에겐 이 앨범이 이들의 1집이다

초기 글램메탈느낌을 완전히 버리고 상마초 느낌으로 낸 앨범 다임백의 면도날 피킹 필립 안젤모의 보컬 비니폴의 마초식드러밍 정말 어느하나 놓칠게없는 앨범이다

타이틀 그대로 지옥에서 온 카우보이들이 마을을 접수해버리는 사운드입니다. 전 포지션이 최고의 역량을 보여줍니다. 터프하고 박력있는 리프로 박살내기시작하는데 무서운것이없는 상남자 냄새가 가득찹니다. 일부 트랙은 쳐지고 지루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그루브와 날카로움, 터프하고 거친 헤비니스를 완벽하게 조합한 위대한 선구자들이기에 만점.

앨범은 괜찮은 퀄리티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다만 문제는 킬링트랙들이 초반에만 몰려 있다는 것. 후반부 곡들이 크게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그 누가 점심에 최고급 레스토랑을 갔다 온 뒤 저녁에 스팸 지져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그날 저녁을 맛있어 할까.

6번트랙 도미네이션으로 판테라를 입문했었다. 궁금해서 얄범까지 찾아 들었는데 유명한 명곡인 카보프헬 이 나오면서 아이게 이노래구나! 하면서 줄줄이 들어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지는게 아쉽지만 전반부엔 킬링트랙들로 차있어 인상깊게 들었다.

이들이 당시 누렸던 인기와 위상을 생각하면, 메킹에서 종종 벌어지는 판테라 평점 줄다리기 싸움은 참 흥미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이유는 음악을 지식으로 습득하는게 아니라 감정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앨범을 그 어떤 앨범과 비교하며 듣지 않는다. 그냥 판테라의 카우보이라서 좋은것

1번, 5번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라 생각한다.

Exhorder의 카피켓인건 논외로 치더라도 filler track이 너무 많다.

수십년 세월동안 지옥같이 지루하던 앨범이다. 놀자판 음악이라고 생각하면 그래 것도 좋다 치지만 도대체 Cemetery Gates같은 희대의 망곡은 어찌하면 좋을지 민망하다. 죽어라 내 귀에 꽂아주던 선배가 생각난다.

기타리프들은 굉장히 좋으나 자주 듣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