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Man Lyrics (11)
Ordinary Man
Artist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1, 2020 |
Genres | Hard Rock, Heavy Metal |
Labels | Epic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
Length | 49:26 |
Ranked | #142 for 2020 , #6,775 all-time |
Album Photos (5)
Ordinary Ma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traight to Hell | 3:45 | 78.9 | 9 | Music Video Audio | |
2. | All My Life | 4:18 | 78.3 | 6 | Audio | |
3. | Goodbye | 5:34 | 85 | 6 | Audio | |
4. | Ordinary Man (feat. Elton John) | 5:01 | 95.6 | 11 | Music Video Audio | |
5. | Under the Graveyard | 4:57 | 82.5 | 8 | Music Video Audio | |
6. | Eat Me | 4:19 | 77.1 | 7 | Audio | |
7. | Today Is the End | 4:06 | 80 | 6 | Audio | |
8. | Scary Little Green Men | 4:21 | 84.2 | 6 | Audio | |
9. | Holy for Tonight | 4:52 | 79.2 | 6 | Audio | |
10. | It's a Raid (feat. Post Malone) | 4:21 | 64.3 | 7 | Music Video Audio | |
11. | Take What You Want (feat. Post Malone and Travis Scott) (bonus track) | 3:49 | 63.1 | 8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Ozzy Osbourne : Vocals
- Andrew Watt : Guitars
- Duff Mckagan : Bass
- Chad Smith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Post Malone : Vocals (tracks 10, 11)
- Travis Scott : Vocals (track 11)
- Slash : Lead Guitar (tracks 1, 4)
- Tom Morello : Guitars (track 8, 10)
- Elton John : Piano, Vocals (track 4)
- Nathan Perez : Keyboards (tracks 5, 8)
- Charlie Puth : Keyboards (track 1)
- Louis Bell : Keyboards (track 10)
Production staff / artist
- Andrew Watt : Producer
- Kevin Peterson : Engineer
- Alan Moulder : Mixing Engineer
- Manolo Marroquín : Mixing Engineer (track 11)
- Dave Kutch : Mastering Engineer
- Jeff "jeffdidthis" Schulz : Art Direction, Design
- Sam Taylor-Johnson : Photography
- Jon Contino : Illustration
Ordinary Man Videos
Ordinary Man Reviews
(5)Date : Oct 14, 2024
Ozzy Osbourne의 경력은 가히 경이적이었다. 그의 경력 자체가 헤비 메탈의 역사나 다름없다. Black Sabbath를 시장으로 그의 영광스러운 이력은 시작되었으며, 80년대부터는 아예 본인의 이름으로 밴드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대중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그의 일생은 가히 헤비 메탈로 점철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의 헤비 메탈리스트로서의 경력은 2010년에 발표한 Scream에서 완결되었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 앨범 이후로 Ozzy Osbourne은 한동안 작품활동을 하지 않다가 10년 만에 Ordinary Man이라는 이름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Black Rain, Scream까지만 해도 Ozzy Osbourne의 작품 활동을 지지했으나, 이 앨범을 접했을 때에는 아쉬운 감만 든다. 비슷한 연배의 전설 Judas Priest가 전성기 못지 않은 열띤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 반해, 이제 Ozzy Osbourne은 완전히 활력을 잃어버린 것 같다. Elton John, Tom Morello, Slash 등 기라성 같은 이름이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했으나 딱히 인상을 남기고 있진 않다. 가히 50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는 Ozzy Osbourne이라는 아티스트는 존경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Ordinary Man을 들으면 이제 Ozzy Osbourne을 살아있는 전설이 아닌 과거의 유물로 여겨야 할 시점이 다가온게 아닌가 싶다.
Date : Mar 13, 2024
프로듀서부터 본인이 아닌 다른 최근에 락, 팝 등에서 흥하고 있는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에게 맡겨지고 다음 앨범까지도 유지된다.
처음에는 이 행보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기도 했다. 왜 완전한 헤비메탈 앨범에서 벗어나려고 이러는 건가 하는 것이 나의 첫 느낌이었다. 앨범이 후지고 쳐질 수는 있어도 Prince of Darkness 라는 사람이 왜 갑자기 이러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는 않았었다
오지를 정말 오랫동안 좋아하고 마음에 품고 있던 사람으로서 20년도 앨범과 22년도 앨범은 무기한 미뤄지고 있었던 이유다.
하지만 최근에 갑자기 든 생각이 이 오지를 이제와서 포기하는 것이 싫었다. 그에 대한 모든 음악적 관용은 항상 의리란 이름으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말이다.
이 앨범을 듣는 지금 이순간 좀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오지옹 이제는 유서같은 앨범을 객관적 시선에서 여러 유명 뮤지션들과 써내려 가고 있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특히나 타이틀 곡 4번같은 경우 뮤비를 꼭 봤으면 한다. 먹먹한 감정이 생기는 장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48년생 락커를 위해 또 다른 거성 47년생 엘튼존의 피아노와 보컬은 참으로 그 하나 하나가 마음에 와닿는다.
22년 앨범도 다시 들어봐야겠지만 거긴 또 내 생각에 jeff beck의 ... See More
처음에는 이 행보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기도 했다. 왜 완전한 헤비메탈 앨범에서 벗어나려고 이러는 건가 하는 것이 나의 첫 느낌이었다. 앨범이 후지고 쳐질 수는 있어도 Prince of Darkness 라는 사람이 왜 갑자기 이러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는 않았었다
오지를 정말 오랫동안 좋아하고 마음에 품고 있던 사람으로서 20년도 앨범과 22년도 앨범은 무기한 미뤄지고 있었던 이유다.
하지만 최근에 갑자기 든 생각이 이 오지를 이제와서 포기하는 것이 싫었다. 그에 대한 모든 음악적 관용은 항상 의리란 이름으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말이다.
이 앨범을 듣는 지금 이순간 좀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오지옹 이제는 유서같은 앨범을 객관적 시선에서 여러 유명 뮤지션들과 써내려 가고 있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특히나 타이틀 곡 4번같은 경우 뮤비를 꼭 봤으면 한다. 먹먹한 감정이 생기는 장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48년생 락커를 위해 또 다른 거성 47년생 엘튼존의 피아노와 보컬은 참으로 그 하나 하나가 마음에 와닿는다.
22년 앨범도 다시 들어봐야겠지만 거긴 또 내 생각에 jeff beck의 ... See More
Date : Apr 20, 2021
엘튼존, 슬래쉬같은 네임밸류들에 최근의 트렌디한 젊은 뮤지션들, 포스트말론 트래비스 스캇, 팝아이돌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앤드류 와트와 콜라보한 앨범. 확실히 젊은 뮤지션들과 협업으로 만든만큼 오지 오스본의 역대 앨범 중에서 가장 튀는 곡들이 많지만, 프로듀서와 기타리스트가 바뀌었어도 오지 오스본 특유의 둔중한 사운드 자체는 예전 앨범들과 또 큰 차이가 없다. 거스지, 잭 와일드가 없지만 헤비 리프 중심의 곡들은 자가 복제 느낌이 강해서 밴드 진용이 싹 바뀌었어도 티가 안 나는 듯.... 사실상 은퇴 앨범이라는데 의미를 두자
2 likes
Date : Feb 13, 2021
4번트랙은 뮤비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이 복잡해져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간 많지 않은 코멘트를 달면서 이래저래 나름 평론가마냥 건조한 문체를 사용하려 노력했는데 이 뮤비를 보고선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디오와 같은 영웅들을 떠나보내긴 했지만 사고나 질병등으로 우리의 곁을 떠났는데 이제는 정말 세월이 그들을 데려갈 때가 머지 않았구나 싶어집니다.
이 노래와 함께 그동안 들어온 오지의 노래들, 그리고 처음 메탈을 접한 이후부터 들어왔던 노래들과 그와 연관된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것은 너무나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오지가 과연 이후에 신보를 더 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만년을 보내길 바래봅니다.
여느때처럼 코멘트로 달려다 횡설수설하는게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정이 복잡해져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간 많지 않은 코멘트를 달면서 이래저래 나름 평론가마냥 건조한 문체를 사용하려 노력했는데 이 뮤비를 보고선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디오와 같은 영웅들을 떠나보내긴 했지만 사고나 질병등으로 우리의 곁을 떠났는데 이제는 정말 세월이 그들을 데려갈 때가 머지 않았구나 싶어집니다.
이 노래와 함께 그동안 들어온 오지의 노래들, 그리고 처음 메탈을 접한 이후부터 들어왔던 노래들과 그와 연관된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것은 너무나 행복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오지가 과연 이후에 신보를 더 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만년을 보내길 바래봅니다.
여느때처럼 코멘트로 달려다 횡설수설하는게 길어지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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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5, 2020
big disappointment = veľké sklamanie. Vždy som bol fanúšikom Ozzy -ho a hlavne jeho staršia tvorba či už s Black Sabbath alebo počas sólovej dráhy s výnimočnými gitaristami ako Randy Rhoads, Jake E. Lee, no hlavne albumy so Zakk Wylde -om hodnotím ako špičku jeho sólovej tvorby. Avšak časy sa menia a v roku 2020 vydáva Ozzy novinku, ktorá možno ani nemala vyjsť... Je to možno tvrdé odo mňa, ale takto si len kazí renomé. Ozzy -ho spev pôsobí unavene a starecky, akosi šušlavo a to je asi najväčší problém novinky. Druhý problémom, je to, že piesne nie sú ani silne hitové a ani ničím výnimočné a taktiež majú oničom produkciu. Slabá je taktiež gitarová práca. Andrew Watt je málo nápaditý, žiadne výrazné sóla, melódie, vyhrávky a riffy. Neviem, či je to jeho pričinením alebo dostal málo priestoru, ale oproti predchodcom je jeho hra biedna. S prižmúrením oboch očí a s nostalgiou k jeho starej výbornej tvorbe dávam 65. Inak by si to zaslúžilo 60-tku a možno aj men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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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Man Comments
(16)Jul 9, 2022
음악 자체는 화제성이 더 짙게 느껴지는 평작 수준의 완성도이나, 헤비메탈의 대부가 노년에 써내린 자서전 느낌의 가사는 그 어떤 기타리프보다 무겁고 깊은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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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9, 2021
Ordinary Man 한 곡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앨범. 원숙한 거장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전성기 때의 파워가 되살아난 Straight to Hell, Ordinary Man과 쌍벽을 이루는 명곡 Under the Graveyard, 숨은 명곡 Eat Me도 정말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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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0, 2021
Album cover 가 좀 식상되긴 하지만 음악 자체는 기대 이상이다. 더구나 마지막 앨범이 될 것 같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메시지가 군데군데 포진되어 있어 듣는 내내 맘이 짠하다. 뮤비에 나오는 랜디로즈도 한몫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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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 2020
왠지 모르게 정말 마지막 작품일것 같아 눈물이 나오려한다. 아마 오지오스본이 죽으면 진심 눈물 찔끔 흘릴수도 있겠다 싶었다. Under the Graveyard 같은 노래를 부르면 어떡합니까 ㅠ 노장의 쓸쓸한 퇴장 앨범같다. 이렇게 썼는데 다음에 음반 또 내면 꽤나 민망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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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20
솔직히 재미없는 앨범. 오지의 마지막 은퇴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점수를 더 줬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 트랙은 RATM의 기타리스트 Tom Morello가 참여한 8번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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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20
우리 메탈러의 큰형님이 10년 만에 돌아오셨다!! 앨범의 평가를 떠나, 개지랄을 떤 것을 떠나, 치매끼가 있음을 떠나, 자기 복제를 떠나, 살아 있으심에 나에게는 그져 감사하고 감동이다... ^^ 소주 한잔 마시고 '오디너리 맨' 듣고있으니 슬며시 눈물이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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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0
이것이 마지막 앨범이 될 여지가 크지만 그만큼의 에너지 발산이 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여러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은 그것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한 일종의 방패막이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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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0
10년만에 검은날개 달고 돌아온 오지 형님을 필두로, GNR의 더프가 베이스에, RHCP 채드스미스가 드럼. 거기에 슬래쉬, 톰모렐로 기타 피쳐링에, 무려 엘튼존까지... 대체 어떤 결과물일지 궁금했는데, 8-90년대의 화끈한 헤비메탈은 없지만 그래도 송라이터로서 아직 건재하시다는것은 확인할수있었습니다. Ordinary Man은 오지 음악인생의 폐막곡같아, 눈물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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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Blizzard of Ozz | Album | Sep 20, 1980 | 92.7 | 97 | 5 |
Diary of a Madman | Album | Nov 3, 1981 | 88.6 | 41 | 3 |
Speak of the Devil | Live | Nov 27, 1982 | 87.2 | 15 | 1 |
Bark at the Moon | Album | May 18, 1983 | 87.6 | 37 | 2 |
The Ultimate Sin | Album | Feb 22, 1986 | 86.8 | 33 | 1 |
Tribute: Randy Rhoads | Live | May 26, 1987 | 93.4 | 54 | 3 |
No Rest for the Wicked | Album | Nov 1, 1988 | 83.6 | 22 | 0 |
Just Say Ozzy | Live | Feb 13, 1990 | 75 | 9 | 0 |
No More Tears | Album | Oct 19, 1991 | 86.6 | 35 | 4 |
Live & Loud | Live | Jun 15, 1993 | 86.8 | 20 | 2 |
Ozzmosis | Album | Oct 24, 1995 | 80.3 | 20 | 2 |
Down to Earth | Album | Oct 16, 2001 | 71.7 | 20 | 2 |
Live at Budokan | Live | Jun 25, 2002 | 77 | 13 | 1 |
Under Cover | Album | Nov 1, 2005 | 70 | 5 | 1 |
Black Rain | Album | May 22, 2007 | 75.6 | 15 | 1 |
iTunes Festival: London 2010 | EP | Jul 8, 2010 | - | 0 | 0 |
Scream | Album | Sep 10, 2010 | 79.8 | 24 | 3 |
▶ Ordinary Man | Album | Feb 21, 2020 | 75.9 | 21 | 5 |
Patient Number 9 | Album | Sep 9, 2022 | 77.1 | 16 | 2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