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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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isixteen (number: 1606) | ||
Name (Nick) | zep | ||
Average of Ratings | 83.1 (15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uly 19, 2007 23:40 | Last Login | October 5, 2012 22:10 |
Point | 2,815 | Posts / Comments | 11 / 4 |
Login Days / Hits | 13 / 20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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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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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reviews
Helloween – Walls of Jericho (1985) | 86/100 Aug 20, 2011 |
정말 오래되었다. 이 앨범과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 2가 국내에 라이센스로 들어오던 당시는 전영혁의 FM25시(1시의 데이트) 연말결산을 Metallica와 Helloween이 양분하던 시절이었다. 그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듯한데... 당시 해외에서는 몰라도 적어도 국내에서는 Helloween을 Metallica와 함께 Thrash metal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렀는데,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Helloween을 멜스메니, Melodic Power니 하는 이름의 장르로 전혀 다르게 분류하는 것 같다. 아마도 Kai Hansen이 팀을 떠나면서 밴드의 음악적 지향이 크게 변한 데 따른 것이라고 보여진다. 하긴 송라이팅과 프로듀싱을 거의 주도했던 Kai Hansen이 팀을 탈퇴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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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stille – Dominanz (2004) | 92/100 Aug 20, 2011 |
이 앨범에 대해 아직 아무런 리뷰도 코멘트도 없는 게 이상하다...
Endstille을 흔히 NSBM이라고들 말하지만, 그건 밴드의 중심테마가 전쟁이라서 그러는 것 같고, 사실 정말 그들이 NSBM이라는 뚜렷한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Anti-NSBM 밴드들에 의해 링크되어 있기도 해서... NSBM 아닌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 어쨌든 음악은 음악이니까, 그들이 선거에서 극우정당 입장을 지지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 없다. 이 앨범 Dominanz는 무섭게 질주하는 전형적인 Fast Black의 향연. 처음부터 끝까지 청중을 엄청난 볼륨과 속도감으로 몰아붙인다. 폭발하는 리듬섹션 위에 얹혀지는, 현란하면서도 가슴을 후벼 ... See More | |
Dio – Holy Diver (1983) | 90/100 Aug 19, 2011 |
Ritchie Blackmore나 Tony Iommi 같은 카리스마 리더 치하에서 억눌려(?) 있던 故 Ronnie James Dio의 역량이 제대로 빛을 발한 앨범.
지금 들어보면 (당연히) 올드한 스타일 때문에 다소 처지는 느낌이 있음.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리듬감이 좋고 완급조절이 안정적이라고 생각. 곳곳에서 비장미가 느껴지는 앨범. 상당히 잘 만들어진 곡들이 많은데, 특히 1,2,5,6,8,9번 트랙을 추천. Killing track: 달리는 2번 트랙 "Holy Diver", 그리고 비장미 넘치는 마지막 9번 트랙 "Shame on the Night". 1 like | |
Anti – The Insignificance of Life (2006) | 94/100 Aug 13, 2011 |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두 개 버전의 CD로 소장하고 있다.
하나는 2006년 발매된 그대로이고 다른 하나는 "Longing for the End" demo에서 두 곡(Death into Life, Longing for the End), 그리고 또 한 곡(Perished)과 마지막 열번째 트랙으로 단발의 총성이 함께 실린 버전. 6개 트랙 모두 너무 훌륭하지만 어렵게 killing track을 꼽는다면, 2번 트랙과 3번 트랙, 그리고 마지막 6번 트랙을 꼽겠다. 특히 2번. 한번 CD를 돌리면 끝까지 안 돌릴 수 없다. 그리고 한번 다 돌아가고 나면 다시 돌리지 않을 수 없다. 스산하고 처연한, Depressive Black의 장르적 특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ANTI의 인상깊은 역작. 구슬픈 멜로디, 그리고 A. Krieg의 ... See More | |
Venom – Black Metal (1982) | 86/100 Aug 2, 2011 |
Venom의 <Black Metal>은 초기 Thrash Metal 사운드를 보여준다. Venom의 초기 앨범들, 특히 <Welcome to Hell>이나 이 <Black Metal>을 Mayhem이나 Darkthrone을 거치면서 완성되는 말그대로의 Black Metal과 동일한 연장선에서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그보다는 당시 Venom이 발딛고 서 있던 NWOBHM이라는 음악적 토양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Venom은 그 대표주자 가운데 하나로서, 다른 NWOBHM 밴드들과 비교해 그들보다 훨씬 더 극악한 사운드와 이미지메이킹이 특성이었다. 그런 점에서 Venom의 이 앨범은 오히려 비슷한 시기의 Motorhead, Judas Priest, Iron Maiden, Diamond Head, Def Lepard 등과(Mayhem이나 Darkthrone, 혹은 그 이후의 ... See More 3 likes |
4 comments
Alcest – Souvenirs d'un autre monde (2007) | 60/100 Sep 17, 2011 | |
Fast Black이나 Depressive Black 스타일을 좋아하는 리스너로서, 이 녹색 CD는 좋아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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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r – Death - Pierce Me (2001) | 90/100 Sep 16, 2011 | |
한마디로 충격. 광기 그 자체인 보컬. 이건 사람의 소리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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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 Change... Kill Yourself – Make a Change... Kill Yourself (2005) | 98/100 Sep 16, 2011 | |
슬프고 아름답고 처절하고 암울하다는, 그런 말만으로는, 이 앨범의 감동을 제대로 표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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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alm Death – Harmony Corruption (1990) | 90/100 Sep 22, 2007 | |
라이센스반은 8번 곡 Mindsnare가 없음. 공윤... 헉 진짜 이런 짓좀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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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z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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