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That's the Spirit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Alternative Rock, Post-Hardcore, Electronic
LabelsSony Music, Columbia Records, RCA Records
FormatCD, Digital, Vinyl
Length45:02
Ranked#108 for 2015 , #3,662 all-time
Reviews :  3
Comments :  19
Total votes :  22
Rating :  82.2 / 100
Have :  5
Want : 1
Added by level 9 MetalMusic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Bring Me the Horizon - That's the Spirit CD Photo by GFFFBring Me the Horizon - That's the Spirit Vinyl, CD Photo by GODSIZEBring Me the Horizon - That's the Spirit CD Photo by hexxagrm
That's the Spiri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4:34904
Audio
2.3:59915
Audio Audio
3.3:11905
Audio Music Video
4.3:5292.54
Audio Music Video Lyric Video
5.3:5182.54
Music Video Audio
6.4:1188.33
Audio
7.4:2287.54
Music Video Audio
8.3:4286.73
Audio
9.3:42954
Audio Music Video
10.4:3583.33
Audio
11.5:001002
Music Video Audio

Line-up (members)

  • Oliver Sykes : Vocals
  • Lee Malia : Guitars
  • Matt Kean : Bass
  • Matt Nicholls : Drums
  • Jordan Fish : Keyboards, Programming, Percussion, Backing Vocal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Will Harvey : Violins (tracks 1-5, 7, 10, 11)
  • Maddie Cutter : Cellos (tracks 1-5, 7, 10, 11)
  • Emma Fish : Additional Vocals (track 2)

Production staff / artist

  • Oliver Sykes : Producer
  • Jordan Fish : Producer, Additional Engineering
  • Al Groves : Engineering
  • Sam Winfield : Additional Engineering
  • Nikos Goudinakis : Assistant Engineering
  • Dan Lancaster : Mixing Engineer
  • Ted Jensen : Mastering Engineer
  • Maxim Scott : Artwork

Certifications

United States (RIAA) Gold 500,000

That's the Spirit Reviews

 (3)
Reviewer :  level 14   95/100
Date : 
Anathema의 Weather Systems 앨범이 그러했던 것처럼, 장르를 초월한 앨범.
과반수의 트랙들에 최상급 멜로디가 넘실거리고, 심금을 자극하는 애상적 감성과 필요할 때 정확히 터트려 주는 정서적 폭발력이 앨범 전체를 지배한다.
시발점이었던 본래 장르와 완전히 동떨어지게 되었지만, 이 정도 결과물이라면 그 변화를(혹은 변절을) 납득할 수밖에.

여러모로 린킨파크의 전성기 앨범들에 2010년대의 사운드를 잘 입혀놓은 모드팩 같은 느낌도 드는데, 그것도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니 이들의 결과물을 폄하할 순 없을 듯.
개인적으로 이들의 초창기 앨범들과 맞지 않아서 더욱 이 앨범이 마음에 들기도.
초기작들의 팬이라면 실망스럽겠지만, 뭐 어쩌겠나.;
이들은 커리어를 걸고 음악적 결단을 내렸고, 소비자는 그저 따라가거나 결별하거나를 결정할 따름.
이후의 위상을 보자면 이들의 결단은 분명 대성공으로 보인다.
2 likes
Reviewer :  level 10   90/100
Date : 
2015년 최고의 앨범이자 역사상 최고의 얼터너티브 락 앨범이다.
본작은 메탈이 아니다. 메탈과 락의 경계선에 걸쳐있는 앨범도 아니고 완전한 얼터너티브 락이며, 전작들에서 꾸준히 얼터너티브로 변화해오던 Bring Me The Horizon의 후기 정체성을 완전히 정립했다고 볼수있다.

BMTH는 사실 별볼일 없는 데스코어 밴드였다. 아니, 별볼일 없는 수준을 넘어서 초기 몇작품은 맨정신으로는 들어 줄수도 없는 평작도 안되는 소음 덩어리 졸작 수준이였으며, 아무런 메탈적인 감흥도 없는 듣기 거북한 앨범들이였다.

그러나 BMTH은 2010년작인 There is a Hell, Believe me... 앨범부터 코어의 강렬한 허쉬보컬에 얼터너티브적인 쉬운 리듬감과 스크리모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본격적으로 믹스 하기 시작했으며, 그 다음 앨범인 2013년작 Sempiternal에서 좀더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영국의 인기 밴드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코어적인 느낌은 살아 있었으나 멜로디가 의외로 정말 훌륭했기 때문에, 필자 개인적으로도 차라리 코어까지 완전히 버리고 멜로디를 강조한 얼터너티브 밴드로 거듭난다면 정말 엄청난 가능성이 있는 밴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정도로 이들의 팝적인 스타일의 작곡력은 아주 절륜했고 중독성이 상당
... See More
3 likes
Reviewer :  level 10   80/100
Date : 
작년 말에 나왔던 싱글 Drown은 밴드의 야심작이었다.
그 곡은 이제까지 BMTH이 서왔던 무대보다 더 큰 무대, 이를 테면 클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도 떼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자 한 욕심의 결정체였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작년 웸블리 아레나 공연이나 올해 레딩 페스티벌 무대 영상을 찾아보라. Drown은 공연에 최적화된 노래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어렴풋이 이들이 나아갈 방향이 예상되긴 했지만 두 번째 싱글 Happy Song은 예상 이상이었다. 치어리더 풍 코러스의 시작과 느슨한 오일러의 보컬, 밀어붙이는 속도감보다 출렁거리는 훅을 내세웠다.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어느새 적응되었다.
이어서 나온 Throne은 좀 더 좋았다. 귀를 단번에 잡아끄는 긴장감 넘치는 전자음 인트로, 끝내주는 멜로디와 공격성의 조화가 멋지다.

새 앨범에서 Happy Song, Throne은 원투 펀치고 Drown이 피니쉬 블로 역할을 한다. 다른 수록곡보다 확실히 튀며 이들이 이번 앨범을 어떤 의도로 제작했는지 선행 싱글 3곡만으로도 확실히 알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메탈리카와 램옵갓보다는 뮤즈와 린킨 파크에 가까운 사운드를 목표로 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다.
UK 앨범 차트 2위는 물론이고 빌보드 200에서도 2위에
... See More
1 like

That's the Spirit Comments

 (19)
level 8   90/100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팝적인 멜로디가 합체되어 걸작이 나왔다. 올리의 보컬은 확실히 클린쪽이 더 안정적이다.
level 11   80/100
누구에게 들려줘도 좋을 양질의 대중 음악. 그들은 그렇게 아이돌이 되었다. 하지만 어떤가 여전히 듣기 좋은 음악이다.
level 4   60/100
one of their bad albums
level 13   90/100
요즘 나오는 메탈밴드 보면 다 이 앨범 느낌이 난다. 좋은 의미던 안좋은 의미던 파급력이 대단한 앨범
1 like
Bring Me the Horizon - That's the Spirit CD Photo by GFFF
level 8   100/100
애스킹의 신보를 듣다가 속이 터져서 오랜만에 들어봤다. 변신도 변신 나름이지, 파워레인저랑 아이언맨을 누가 같은 선 상에서 비교할까.
level 5   80/100
본격적으로 얼터너티브 락으로 전향하기 시작한 작품. 그래도 아직까지는 예전 BMTH의 흔적이 남아있다. 5, 7, 9를 좋게 들었고, 특히 5는 처음 들었을 때 팝으로 느껴졌을 정도로 그들의 음악적 변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level 9   75/100
보컬 음색이나 노래가 그렇게 취향 저격의 스타일은 아닌지라 낮은 점수를 줬지만 그 와는 별개로 몇 트랙들은 좋게 들었다. 앨범 자체의 신선도는 불과 5년이나 지났지만 정말 프레쉬하고 높은 퀄리티라고 칭하고 싶다.
2 likes
level 10   90/100
어디 가서 이만한 얼터너티브 찾기가 쉽지 않아요~~
level 13   90/100
You wanna hear a joke about Ghost? That's the Spirit!
level 13   95/100
1,2집을 잊고들으면 훌륭한앨범이나온다
level 2   90/100
초창기 BMTH에 열광 했던 분들에게는 괴리감이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BMTH가 더 좋다고 느꼈다.
level 12   85/100
얼터너티브로 전향한게 오히려 득이 된듯. 노래들이 귀에 쏙쏙 박히고 무엇보다도 가사가 참 맘에 든다.
level 8   55/100
이 밴드를 딱히 들을 이유가 없어졌다.
level 7   80/100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 재미있게 들은 앨범이고 전체적으로 완성도도 높다고 생각한다.
level 6   80/100
전작보다 말랑해졌지만 꽤 좋게 들었다. 내가 데스코어를 좋아하지만 이런 식의 변화라면 오히려 환영한다.
level 10   75/100
이들의 변화를 반길 수 있는 이유는 손에 꼽을 정도로 후진 음악으로 시작했다가 한참이나 지나서야 드디어 '들을만한' 작품을 내놨다는 것이다. 이것보단 Swervedriver 신작을 듣는 편이 훨씬 좋다.
level 7   60/100
전작보다도 더 메인스트림 친화적인 사운드로 선회한 앨범이다. 이들에게 기대하던 음악도 아니거니와, 이렇게 대중적인 헤비 뮤직이라면 굳이 BMTH를 찾아 들을 이유가 없다. 너무나도 뛰어났던 전작덕분에 아쉬움이 더 하다.
level 14   70/100
거의 극단적일 정도로 대중친화적인 사운드를 들고 돌아왔다. 곡들은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며, 전작이 딱 이들의 마지막 타협점이 아니었나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level 9   80/100
듣기 쉬운 모던 락/메탈로 변했어도 퀄은 괜찮다

Bring Me the Horizon Discography

Contributors to this album
Info / Statistics
Artists : 47,737
Reviews : 10,475
Albums : 172,119
Lyrics : 21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