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철이형이 각잡고 만든 러브송 here I stand for you와 기타소리가 아리랑과 이렇게 잘 어울렸나 신기함을 느끼게 해주는 Arirang.

넥스트 최전성기와 비교하지 않으면 들을만 하다

믹싱이 잘 되었다. 넥스트 최전성기 라인업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라이브앨범이다.

나는 좋게 들었다. 믹싱도 잘 되었다. 이 앨범에만 있는 신곡 R U Ready도 신난다.

넥스트 앨범 수집벽 때문에 구입한 앨범. 플레이를 해본적은 몇번 없지만 앨범자켓을 보고 있으면 간지가 난다!

왜 파트1,2로 나누어서 발매했는지 모르겠다. 의외로 7번이 신해철과 잘 어울린다

믹싱도 아쉽고 곡수도 너무 적다

이쪽은 내 취향이 아닌거같어

2번곡이 노래방에 있는 이유는 내가 노래방 사이트에서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높아서 부르지 못한다는게 함정이다. 그래햄보넷의 화통 삶아먹은 목소리와 임펠리테리의 현란한 속주가 잘 어울린다.

2의 연주영상을 처음 봤을때 전율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메탈의 새로운 지경을 연 이 앨범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