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德 (Bu-Tik)

Takasago Army 앨범과 비슷한 스타일의 앨범 이앨범이 조금 더 맘에 든다.

이들 최고의 앨범인 전작 'Takasago Army'에 비하여 매우 부족함. 가장 큰 원인은 빈약해진 사운드로 헤비함을 느끼기 힘들다.

Aephanemer 의 수작이라는 앨범을 듣고 난 후 들었는데도, 이 chthonic 이 한 수 위인 느낌이다. 메탈의 변방이라고 생각되는 아시아에서, 실로 대단한 밴드를 만난 느낌이다. 다른 구할 수 있는 앨범들을 얼른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다.

대만의 무덥고 습한 밀림속 공포감 같은 묘한 맛이 좋습니다. 자연스레 전작과 비교하게되는데 Takasago Army 에는 殘枝 라던지 皇軍 같이 멋진 멜로디로 무장한 트랙들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느낌의 트랙들 사이에 이런 강력한 훅이 있으면 더불어 다른 곡들도 균형과 조화를 맞추는 느낌을 주는데, 본작은 무난한 곡들뿐, 강력한 한방이 터지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나쁘지않아요. 동아시아에서 이런 음반이 나왔다는 것이 기적일 뿐. 훌륭한 멜로딕 블랙메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양의 민속악기는 보통 이런 류의 음악과 잘 맞지않는데, 이들은 그러한 점을 극복하여 오히려 조화롭게 잘 활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나온 앨범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아도 정말 훌륭한 멜로블랙/데스(?) 앨범입니다.

전작에 비하면 그저그렇다 갠적으로 별루인 앫범..

나름대로 점점 발전하고 있는 밴드이긴하나 개인적인 취향이 점점 멀어지는듯.. 그래도 오랜만에 들으니 좋긴 하더라

개인적으로 괜찮긴 하지만 전작이 좀 더 나은것 같다.

이국인의 귀로는 동명 타이틀 곡의 클린 파트에서 오글거림을 참을수가 없다...해당 보컬분에겐 정말 죄송

전작이 좋다 생각했는데 계속들으니 이것도 매력있습니다.하지만 다음에도 이러면 지겨울듯.

전작과 비슷한 느낌이고 화려하다. 드러밍이 참 끝내준다는 생각이 든다.

전작과 느낌은 비슷한데 뭔가 무게감이 덜한 느낌

이젠 동양을 대표하는 밴드로 오를려나 보다

전작에 비해서는 좀 아쉽지만 여전히 훌륭한 명반이다. 자캣부터가 SF느낌이 나길레 동양풍의 멜로디도 없어지나 걱정했었는데 근현대적인 느낌과 동양풍의 멜로디를 잘 섞어낸 것 같다.

역시 이번에도 전작과 같은 멋진 작품으로 돌아왔다. Excellent~!!

아이디어의 부재로 인한 Arch Enemy 짝퉁스러운 부분이 많이 보이며 전작보다 확실히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