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Autum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0, 1999 |
Genres | Progressive Metal, Doom Metal, Gothic Metal |
Labels | Black Mark Production |
Length | 45:26 |
Ranked | #35 for 1999 , #1,210 all-time |
Album Photos (11)
Forever Autum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o Fell Autumn Rain | 5:22 | 93.1 | 10 | |
2. | Hold On Tight | 4:06 | 86.4 | 7 | |
3. | Forever Autumn | 5:56 | 90.8 | 6 | |
4. | Pagan Wish | 4:23 | 85 | 6 | |
5. | Otherwheres | 3:55 | 82 | 5 | |
6. | The Homecoming | 5:16 | 85 | 6 | |
7. | Come Night I Reign | 3:51 | 87 | 5 | |
8. | Demon You / Lily Anne | 4:21 | 86.7 | 6 | |
9. | To Blossom Blue | 8:15 | 90 | 7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aniel Brennare : Vocals, Guitars
- Mikael Larsson : Bass
- Johan Oudhuis : Drums
- Christian Saarinen : Keyboards
- Guest/Session
- Henriette Schack : Cello
- Bo Hülpheres : Flute, Accordian
- Magnus Sahlgren : Guitars
Recorded and mixed at XTC Studios in Stockholm, January - March 1999.
Mastered at T.M. Mastering.
Some pressings have a bonus track, "The Four Strings of Mourning", taken from their previous album "A Crimson Cosmos".
"The Homecoming" is dedicated to Juha Saarinen (1952-1995).
Mastered at T.M. Mastering.
Some pressings have a bonus track, "The Four Strings of Mourning", taken from their previous album "A Crimson Cosmos".
"The Homecoming" is dedicated to Juha Saarinen (1952-1995).
Forever Autumn Lists
(1)Forever Autumn Reviews
(2)Date : Oct 14, 2012
Lake of tears, 눈물의 강. 이들의 음악적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이름이다. 이들의 음악은 눈물이다. 기쁨의 눈물, 외로움의 눈물, 쓸쓸함의 눈물, 안도감의 눈물.
레이크 오브 티어즈의 표현법은 꽤 독특하다. 그들은 화려한 오케스트라를 사용하지도 않고, 극단적인 익스트림 보컬이나 복잡한 기타 솔로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의 음악은 극단적이지도 웅장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그래서 그들의 음악은 호수와 같다. 잔잔하고 덤덤하다. 화려한 효과나 자극적인 표현은 최대한 배제한다. 그 모습은 한 자리에 언제나처럼 고요히 머물고 있는 호수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Forever Autumn'은 끊임없는 번뇌에 괴로워하는 누군가의 이야기다. 그는 가을비를 맞으며 그 비가 끊임없이 커져만 가는 자신의 고통까지 씻어주기를 기대한다.하지만 그가 사모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잊지 못하는 한, 애수에 찬 가을도 영원할 것이다.
시종일관 이어지는 애상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반이다. 울적하지만 우울함의 바닥까지 꺼지지는 않는 특유의 감정 묘사가 특히나 일품이다. 감정을 절제하려는 모습에서 오히려 애상적이고 울적한 분위기가 극에 달한다. 표면적으로는 그저 축축 처지지만,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 숨 ... See More
레이크 오브 티어즈의 표현법은 꽤 독특하다. 그들은 화려한 오케스트라를 사용하지도 않고, 극단적인 익스트림 보컬이나 복잡한 기타 솔로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의 음악은 극단적이지도 웅장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그래서 그들의 음악은 호수와 같다. 잔잔하고 덤덤하다. 화려한 효과나 자극적인 표현은 최대한 배제한다. 그 모습은 한 자리에 언제나처럼 고요히 머물고 있는 호수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Forever Autumn'은 끊임없는 번뇌에 괴로워하는 누군가의 이야기다. 그는 가을비를 맞으며 그 비가 끊임없이 커져만 가는 자신의 고통까지 씻어주기를 기대한다.하지만 그가 사모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잊지 못하는 한, 애수에 찬 가을도 영원할 것이다.
시종일관 이어지는 애상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반이다. 울적하지만 우울함의 바닥까지 꺼지지는 않는 특유의 감정 묘사가 특히나 일품이다. 감정을 절제하려는 모습에서 오히려 애상적이고 울적한 분위기가 극에 달한다. 표면적으로는 그저 축축 처지지만,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 숨 ... See More
3 likes
Date : Nov 9, 2005
New Age를 연상시키는 청명하고 쓸쓸한 커버에서부터 이목을 끄는 Lake Of Tears의 통산 4집앨범 Forever Autumn이다. 1992년 스웨덴에서 결성된 Gothic Metal 밴드로 보컬과 기타의 Daniel Brennare가 주축이 되어 있다. 대다수의 초기 Gothic Metal 밴드들처럼 이들도 Carnal Eruption라는 Death Metal 밴드를 모체로 진화되었는데, 직설적이고 처절한 음악과는 대비되는 차분한 분위기의 깊은 여운을 간직한 음악을 들려주어 큰 주목을 받았다. 강력한 디스토션의 기타사운드는 거의 들을 수 없고, 바이올린, 첼로, 플롯등의 클래시컬 악기가 독특한 분위기의 서정성을 내뿜으며 앨범을 지배하고 있다. 소속 레이블인 Black Mark와의 불화로 1999년 9월 해체를 선언하여 아쉬움을 남겼으며, 5장의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2002년 The Neonai를 내놓았다.
Best Track : So Fell Autumn Rain
Best Track : So Fell Autumn Rain
2 likes
Forever Autumn Comments
(16)Jul 27, 2024
"Comfy" might be an odd descriptor for a Metal album, but this is one of the comfiest Metal albums I've ever heard. That cover art certainly helps. A uniquely Autumnal experience in a fairytale wood.
Oct 13, 2023
Great compositions, good instrumentation, & mid-tier lyrics. I love the style; sometimes there's not enough goth in gothic metal, but this album really delivers with the romantic mood and chilly dark atmosphere I was hoping for.
2 likes
Aug 19, 2023
very good album. Lots of great ideas, tunes and a great atmosphere.
1 like
May 27, 2023
Dec 1, 2022
초기 앨범들보다 멜로디컬해지면서 듣기 쉬워졌다. 다만 사운드는 매우 소프트해서 메탈이라 부르기 힘들 정도. 앨범 전체적으로 들을만 하지만 귀를 사로잡는 곡은 없음.
2 likes
Oct 26, 2022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다 듣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관조적인 사운드가 가을날의 다소 쓸쓸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템포가 빠르지 않고 음악 자체도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밤에 적당한 볼륨으로 듣기에도 적당하다. 평소 재즈 사운드를 잘 뽑아내는 스피커라면 이 앨범과의 매칭도 의외로 훌륭할 것이다. 아트락 팬들이 들어도 좋을 것 같다.
1 like
Jan 21, 2017
70년대 락의 느낌도 나면서 서정적이다. 가을에 들으면 적격일듯 하지만 쌀쌀한 겨울에도 이리 잘 어울릴수가..
18.7.2) 듣다보니 비슷비슷한 곡들에 지루함이 느껴진다. -10
2 likes
Jul 22, 2013
가을비가 그리워지는 이 시즈음에...너무 더워서 ;;; 간만에 들으니 좋타 1번 트랙 So Fell Autumn Rain 추천
2 likes
Jan 8, 2013
veľmi dobré album s častým využitím klávesových nástrojov a akustickej gitary, štýlovo atmosférický doom/prog. rock/metal
2 likes
Lake of Tear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Greater Art | Album | Sep 30, 1994 | 76.7 | 6 | 2 |
Headstones | Album | Oct 17, 1995 | 80 | 5 | 1 |
A Crimson Cosmos | Album | 1997 | 86 | 6 | 1 |
▶ Forever Autumn | Album | Jul 20, 1999 | 88.9 | 18 | 2 |
The Neonai | Album | Sep 2, 2002 | 88.3 | 3 | 0 |
Black Brick Road | Album | Aug 30, 2004 | 84.3 | 3 | 0 |
Moons and Mushrooms | Album | Apr 26, 2007 | 88 | 5 | 0 |
Illwill | Album | Apr 29, 2011 | 76.3 | 4 | 0 |
By the Black Sea | Live | Jan 31, 2014 | 85 | 1 | 0 |
Ominous | Album | Feb 19, 2021 | 85 | 4 | 1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