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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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Back in Black (1980)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Hard Rock |
Back in Black Comments
(83)Jun 20, 2024
Dec 4, 2022
AC/DC의 미국 입성작으로 영미권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은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기타 리프 감각이 상당히 돋보인다. 특히 6번 트랙은 락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인상적인 기타리프로 손색이 없다. 1번 트랙은 MLB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트레버 호프먼이 등장할 때 펫코파크에 울리던 음악으로 야구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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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6, 2021
말이 필요없는 밴드의 말이 필요없는 앨범. 명성과 별개로 이런 류의 음악에서 감흥을 크게 못 느끼기에 최고점을 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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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5, 2021
My 78th most played album. AC/DC - Back In Black. The 8th most sold album of all time at 29.4 million that’s one third of a billion at list price! That’s why I don’t listen to it as much, too successful! Despite the amazing sales it only peaked at #4 on the Billboard album chart… O.K.? I really don’t know how that happened. Best songs are all of them. "Hells Bells", "Shoot to Thrill", "Back in Black", "You Shook Me All Night Long", "Have a Drink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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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20
비슷하고 뻔한 스타일의 음악만 계속 선보여도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어릴 적 들었을 때 좀 지루하다 생각했었는데 오래오래 두고 들을수록 목이 삐끗할 정도로 헤드뱅잉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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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5, 2020
AC/DC 식 하드록의 완벽한 정점. 지옥의 종을 울리며 검은 옷을 입고 돌아온 이 형님들은, 자질구레한 것 없이 순도 100% 하드록으로 열곡 꽉꽉 눌러담은 본작을 통해 가장 높은 자리에 오릅니다. 브라이언 존슨이 본스콧 못지않은 기량을 보여주며, 앵거스의 기타에서 헤비하고 강력한 리프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역사를 새긴 시대의 명반, 영원한 마스터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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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8, 2019
AC/DC의 상징적인 앨범. 음악도 좋지만, 'Back In Black' 이라는 명성때문에 100점을 안줄수가 없다. 트랙별로 듣기보단 앨범 전체로 받아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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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6, 2019
이전 작의 성공과 본 스캇의 죽음이 본 앨범의 엄청난 흥행을 어느 정도 이끌었을 것이다. 그러나 보컬이 바뀌어도 이들의 심플하면서 직설적인 음악스타일은 청자에 쏙쏙 틀어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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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8, 2018
보컬 바뀌자마자 밴드 최대의 명반이 나오는, 기가막히게 드라마틱한 앨범. 본 스콧도 훌륭했지만, 브라이언 존슨의 꽉막한 코맹맹이 쇳소리 보컬은 세계 최강이다. AC/DC의 음반들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더 뛰어난 퀄리티의 음반은 있는 법. 전곡이 명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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