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manent Vacation

pump와 dream on이라는 노래 덕에 에어로스미스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 앨범의 감상 빈도는 pump에 비교하면 좀 적다. 그러나 확실히 Bruce Fairbairn의 프로듀싱(get a grip까지 총 3장)과 bob rock의 드러밍 사운드 메이킹은 참 좋은 것 같다.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시대에 뒤쳐져 가는 밴드에서 좋은 프로듀서 만나서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역사적 앨범 여겨

하드락 장인들의 저력. 믹싱이 말끔하며 전체적으로 준수하다. ragdoll, dude, simoriah, angel, permanet vacation 이 특히 좋았다.

70년대초 준수하게 성공가도를 달리던 이들은 어느 순간부터 음악적 침체를 겪게 되었고, 조페리가 돌아와도 딱히 타개 된 것 같지 않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본작을 통해 초기 영광을 되찾는데 성공합니다. 하모니카와 관악기들을 적극 사용하여, 풍부하고 선명해진 하드록 사운드에 여유와 자유분방함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명발라드 9번 트랙도 일품입니다.

"Permanent Vacation" becoming a major hit and the band's bestselling album in over a decade (selling 5 million copies in the US) and was their first album to employ songwriters outside the band, instead of featuring songs solely composed by them. It is the ninth studio album and was released by Geffen Records.

aqui arrancan de nuevo

The album that put them back up on the top, loaded with great songs. My 243rd most played.

스티븐 타일러가 너무 얌전하게 부르는게 좀 아쉬웠어요. 히트곡들보다는 2, 10번이 더 좋음ㅋ

Dude (Looks Like a Lady).. 이 곡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머리를 흔들며 따라부르게 된다.. 이게 바로 에어로스미스의 진면목이다..

버릴곡이 없지만 그 중에서 2,3,4,5,9를 제일 잘 들었다.

opäť klasika

80년대 후반의 복고 흐름을타고 강력하게 컴백 하게되는 에어로스미스의 재기 신호탄. 커다란 히트를 친 9와 3,5등의 히트곡. 비틀즈의 곡을 리메이크한 11등

3,5,7,9,10번 트렉 정말 쿨하다~ 이 때 부터 10년동안 에어로스미스는 정말 빛이났다.

히트곡은 3, 5번과 9번이지만 오히려 7번과 8번, 10번이 더 나은 트랙으로 보인다

역시나 멋진 앨범..발라드 곡으로 이 앨범을 평가하기엔 너무나 멋진 하드록이 가득하다.

리브테일러를 위한 앤젤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