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onent for Sentience

Subdivisions cover proves that Allegaeon's ultimate goal is to be more 'Progressive' than the other mediocre tech-death bands. Well then, congratulations! You've done a great job.

DT에서 느끼지 못했던 뭔가 묵직한 것을 갖고 있는 앨범. 테크닉은 이제 상향평준화가 되었지만 이들의 실력이란 혀를 내두르게 한다

다소 어중간하게 느껴졌던 전작에 비해 테크닉과 멜로디 둘 다 막강한 앨범이다.

엄청나다고밖에 할수 없는 앨범이다. 테크니컬 데스라는 장르에 가두기도 아쉬울 듯한 앨범. 여러가지 요소와 엄청난 연주력 등 풍성한 구성이 듣는 내내 아주 즐겁게 해주는 앨범이었다.

Excellent technical death metal album. Another great discovery.

2번트랙이 중독성있다

쉴 새 없이 조여주는 테크닉의 향연은 여전하고 어느정도 캐치한 색채도 띠고 있어 전작보다 더 정이 간다.

오, 좋은 밴드 하나 건졌다.

지난 앨범에서 이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거의 완성한 듯 보였다. 그런데 컵에 물을 따르다 넘친듯...과욕이 발목을 잡은게 아닌가 싶다. 보컬이 바뀌고 음악적 색깔이 좀 더 강해졌는데 뭔가 매력이 떨어져버렸다. 사실 앨범 자체만으로는 괜찮다. 다만 Elements of the Infinite의 Allegaeon이었기에 좀 아쉽다.

테크닉, 멜로디가 조화롭고 거기가 오케스트레이션 사용도 이제 장인급. 앨범 제목과 동명의 곡들 (I,II,III) 은 압권.

꽉찬 테크데스에 듣기 편한 멜로디까지! 러쉬 커버도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다

이들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엘범. 멜로디, 테크닉, 곡 구성, 새롭게 바뀐 보컬 모두 수준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