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rallax: Hypersleep Dialogues
Band | |
---|---|
Type | EP |
Released | April 12, 2011 |
Genres | Progressive Metalcore |
Labels | Metal Blade Records |
Length | 30:04 |
Ranked | #25 for 2011 , #851 all-time |
Album Photos (5)
The Parallax: Hypersleep Dialogue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pecular Reflection | 11:21 | 95 | 2 | |
2. | Augment of Rebirth | 10:19 | 95 | 2 | |
3. | Lunar Wilderness | 8:22 | 9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Thomas Giles Rogers Jr. : Vocals, Keyboards
- Paul Waggoner : Guitars
- Dusty Waring : Guitars
- Dan Briggs : Bass
- Blake Richardson : Drums
The Parallax: Hypersleep Dialogues Reviews
(2)Date : Feb 2, 2020
EP 전체가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꽉 차있다.곡들 안에서의 대비는 그 오페스보다도 더 극단적인 느낌이 드는 수준이다.
오페스의 영향을 받은 듯한 재즈스러운 느낌의 부드러운 부분과 테크데스 저리가라 할 수준의 빡센 부분이 곡 안에 공존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전혀 개연성의 문제가 느껴지지 않는다.
이는 멤버 전원의 괴수같은 역량 덕에 가능한 것이라고 보는데,
보컬은 건조한 언클린과 싱잉을 자유자재로 오가면서 노련하게 분위기를 조절하고,기타는 중간중간에 화려한 솔로를 뽐내면서도 마치 롤러코스터같이 극단적으로 돌아가는 곡의 전개를 책임진다.베이스도 이 극단적으로 혼란스러운 전개를 잘 받치긴 하나 안타깝게도 악기의 특성 상 크게 눈에 띄진 않는다.
그리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드럼.
정말로 오랜만에 괴물 드러머를 알았다.
차라리 프로그래밍했다고 하는 게 더 신빙성 있게 느껴지는 답이 없는 드럼 파트를 라이브에서도 한 치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연주한다.
이들의 모든 작품들 중에 가장 처음 들어보는 작품이지만 정말로 혼란스럽다고밖에 평할 수 없는 내 얕은 음악적 지식과 필력이 참 안타깝다.
그나마 이들의 음악에 대해 나름의 추측을 해보자면 이들의 음악은 생각보다 전성기 ... See More
오페스의 영향을 받은 듯한 재즈스러운 느낌의 부드러운 부분과 테크데스 저리가라 할 수준의 빡센 부분이 곡 안에 공존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전혀 개연성의 문제가 느껴지지 않는다.
이는 멤버 전원의 괴수같은 역량 덕에 가능한 것이라고 보는데,
보컬은 건조한 언클린과 싱잉을 자유자재로 오가면서 노련하게 분위기를 조절하고,기타는 중간중간에 화려한 솔로를 뽐내면서도 마치 롤러코스터같이 극단적으로 돌아가는 곡의 전개를 책임진다.베이스도 이 극단적으로 혼란스러운 전개를 잘 받치긴 하나 안타깝게도 악기의 특성 상 크게 눈에 띄진 않는다.
그리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드럼.
정말로 오랜만에 괴물 드러머를 알았다.
차라리 프로그래밍했다고 하는 게 더 신빙성 있게 느껴지는 답이 없는 드럼 파트를 라이브에서도 한 치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연주한다.
이들의 모든 작품들 중에 가장 처음 들어보는 작품이지만 정말로 혼란스럽다고밖에 평할 수 없는 내 얕은 음악적 지식과 필력이 참 안타깝다.
그나마 이들의 음악에 대해 나름의 추측을 해보자면 이들의 음악은 생각보다 전성기 ... See More
Date : Jan 4, 2012
여전히 평타 이상을 유지하는 Between The Buried And Me의 EP앨범. 난해한 악곡을 무기로 삼아 두터운 충성심을 지닌 팬들을 양산해낸 프록 메탈코어의 선두주자인 이 밴드는 이제 무엇을 해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EP앨범은 Colors 이후 더욱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섞어놓은 The Great Misdirect의 노선을 그대로 따르면서 실험적인 요소를 증대시키고 있다. 1번 트랙인 Specular Reflection의 전조 부분에서 들리는 브라스 부터 새로운 느낌을 주며 청자를 당황에 빠지게 하며, 중반부에는 Swim to the Moon의 초반 클린 기타 아르페지오를 다시 등장시켜 EP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연속성을 드러내 보인다. 트랙은 세 곡뿐이지만 10분에 육박하는 대곡들이라 상당히 꽉 찬 느낌이며, 이들의 음악이 항상 그렇듯이 긴장감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시키는 테크닉이 너무나도 유연하다. 차기작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멋진 EP.
4 likes
The Parallax: Hypersleep Dialogues Comments
(16)May 17, 2011
Between the Buried and M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Between the Buried and Me | Album | Apr 22, 2002 | 85.5 | 6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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