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a Ecliptic Lyrics (11)
Coma Ecliptic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10, 2015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Metal Blade Records |
Length | 1:08:42 |
Ranked | #106 for 2015 , #3,617 all-time |
Album Photos (1)
Coma Ecliptic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Node | 75 | 1 | |||
2. | The Coma Machine | 100 | 2 | Music Video | ||
3. | Dim Ignition | 90 | 1 | |||
4. | Famine Wolf | 100 | 1 | Audio | ||
5. | King Redeem / Queen Serene | 95 | 1 | |||
6. | Turn on the Darkness | 100 | 1 | |||
7. | The Ectopic Stroll | 95 | 1 | |||
8. | Rapid Calm | 90 | 1 | |||
9. | Memory Palace | 90 | 1 | |||
10. | Option Oblivion | 80 | 1 | |||
11. | Life in Velvet | 100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Thomas Giles Rogers Jr. : Vocals, Keyboards
- Paul Waggoner : Guitars
- Dusty Waring : Guitars
- Dan Briggs : Bass, Piano
- Blake Richardson : Drums
Produced by Jamie King
Mixed by Jens Bogren (Opeth, Arch Enemy, Soilwork)
Mixed by Jens Bogren (Opeth, Arch Enemy, Soilwork)
Coma Ecliptic Videos
Coma Ecliptic Reviews
(2)Date : Jan 7, 2016
드림 시어터와 심포니 X의 성공은 헤비메탈 시장에 프로그레시브 메탈열풍을 불러왔고, 2000년대 들어서 저들을 추종하는 후배 밴드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보다 저들(특히 드림 시어터)이 만들어놓은 뼈대에 살만 조금씩 붙여나가기를 반복했다. 때문에 2000년대 중반 이후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더 이상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없었고, 그 자리를 테크니컬 데스메탈과 Djent 등이 메우기 시작했다. 그런 면에서 BTBAM는 드림 시어터의 추종자이면서도 다른 드림 시어터 키즈들을 답습하지 않고 자신만의 사운드를 구축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인 ' The Parallax II: Future Sequence'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기도 했다.
처음 이 앨범의 뚜껑을 열었을 땐 Dream Theater의 전성기 음악을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질만큼 멜로디에서 진일보한 모습이 귀를 간지럽혔다. 아마도 본작은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앨범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빨리 질리기도 했다. 'Memory Palace'와 'Option Oblivion'를 들어보자. 이건 그냥 드림 시어터의 곡에 코리 테일러가 잠깐 피처링한 정도에 불과할 뿐이다. 'White Wall'이나 'Telos'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사운드와 허를 찌르는 브릿지, 이를 완벽한 하 ... See More
처음 이 앨범의 뚜껑을 열었을 땐 Dream Theater의 전성기 음악을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질만큼 멜로디에서 진일보한 모습이 귀를 간지럽혔다. 아마도 본작은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앨범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빨리 질리기도 했다. 'Memory Palace'와 'Option Oblivion'를 들어보자. 이건 그냥 드림 시어터의 곡에 코리 테일러가 잠깐 피처링한 정도에 불과할 뿐이다. 'White Wall'이나 'Telos'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사운드와 허를 찌르는 브릿지, 이를 완벽한 하 ... See More
1 like
Date : Oct 1, 2015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Between The Buried And Me는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총아다.
세기말을 관통하며 우후죽순으로 등장한 "캐이오틱 트랜드"에서 선봉장 격에 섰던 밴드이자, 매스코어의 양대 명반 Alaska와 Colors로 말미암아 탄탄한 팬층까지 보유한 인기 밴드이기도 하다.
그들이 풀어내었던 비대칭적인 작법과 아르페지오 진행, 그리고 상당한 내공의 멜로디 메이킹은 그들의 원동력이자 아이덴티티였다. Alaska와 Colors는 "다소 혼란스럽지만 꽤 좋은" 이라는 표현에 제대로 들어 맞는, 문자 그대로 발산되는 혼란과 수렴하는 음악적 엔트로피가 절묘하게 조합된, 기묘한 매력이 있는 앨범들이였다.
그러나 그 뒤의 작품들인 The Great Misdirect, The Parallex는 애매한 수준의 앨범이였고 확실히 Alaska나 Colors보다 응집력이 떨어지고 퇴보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보고도 믿을수 없는 "베스트 앨범" 까지 발매하면서 밴드의 행보가 썩 긍정적이지도 않았던건 확실했다.
그리고 꽤 오랜만에 발매된 그들의 신보이자 추작(醜作)인 Coma Ecliptic에서 그들의 정체성은 완전히 무너졌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믿고싶지 않았던 그들의 몰락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해주는 절망적인 앨범이다. 중구난방식 제멋대로인 ... See More
세기말을 관통하며 우후죽순으로 등장한 "캐이오틱 트랜드"에서 선봉장 격에 섰던 밴드이자, 매스코어의 양대 명반 Alaska와 Colors로 말미암아 탄탄한 팬층까지 보유한 인기 밴드이기도 하다.
그들이 풀어내었던 비대칭적인 작법과 아르페지오 진행, 그리고 상당한 내공의 멜로디 메이킹은 그들의 원동력이자 아이덴티티였다. Alaska와 Colors는 "다소 혼란스럽지만 꽤 좋은" 이라는 표현에 제대로 들어 맞는, 문자 그대로 발산되는 혼란과 수렴하는 음악적 엔트로피가 절묘하게 조합된, 기묘한 매력이 있는 앨범들이였다.
그러나 그 뒤의 작품들인 The Great Misdirect, The Parallex는 애매한 수준의 앨범이였고 확실히 Alaska나 Colors보다 응집력이 떨어지고 퇴보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보고도 믿을수 없는 "베스트 앨범" 까지 발매하면서 밴드의 행보가 썩 긍정적이지도 않았던건 확실했다.
그리고 꽤 오랜만에 발매된 그들의 신보이자 추작(醜作)인 Coma Ecliptic에서 그들의 정체성은 완전히 무너졌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믿고싶지 않았던 그들의 몰락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해주는 절망적인 앨범이다. 중구난방식 제멋대로인 ... See More
4 likes
Coma Ecliptic Comments
(19)Jul 4, 2024
현란한 어지러움이라는 그들이 지켜오던 색을 조금 덜어낸 앨범. 물론 그들의 느낌은 여전하고 다양한 요소도 첨가하려 한 듣기 좋은 앨범.
Mar 1, 2018
Shallow compared to their previous albums. Well, they're mortals like us too. Finishing the Parallax saga might be too exhausting job for Tommy.
1 like
Oct 2, 2015
중구난방에, 난잡함과 다양한 장르의 짬뽕이지만 멜로디의 수려함은 흠잡을데 없다. 개인적으로 Colors만큼은 못따라가지만 그 이후 앨범들 중 최고 수작.
Sep 13, 2015
모든 요소에서 스타일이 눈에 띄게 변화했음에도 여전히 이들다움이 느껴진다. 이전 작들도, 이번 작도 전혀 흠잡을데 없이 완벽하다는 것 하나는 확실히 공통점이다.
Sep 9, 2015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떼어낸 듯한 느낌이다. 역시 잘하는 팀이라 지금 음악적 변화도 굉장히 잘한다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이들 특유의 혼란스러우면서 격정적이던 모습은 다소 없어진 듯하다.
Sep 8, 2015
현란하고 멜로디적인면도 전작들에 비해 듣기 편해진거는 확실하나....아직 막귀인 내수준에는 그렇게 좋은지
잘모르겠다..그냥...뮤지컬을 보고있는 느낌?(개인적인 느낌)
Aug 25, 2015
celkom podarené a pestré math/prog rock/metalové album, skôr v strednom tempe, striedajúce melodický spev s revom
Jul 31, 2015
Between The Buried and Me has gone really prog rockish. I think it was a change for the better, because this album showcases rather fresh material compared to their early stuff.
Between the Buried and M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Between the Buried and Me | Album | Apr 22, 2002 | 85.5 | 6 | 1 |
The Silent Circus | Album | Oct 21, 2003 | 86 | 6 | 2 |
Alaska | Album | Sep 6, 2005 | 93.3 | 14 | 2 |
The Anatomy Of | Album | Jun 13, 2006 | 78.5 | 8 | 2 |
Colors | Album | Sep 18, 2007 | 90.5 | 66 | 5 |
Colors Live | Live | Oct 14, 2008 | 95.5 | 13 | 1 |
The Great Misdirect | Album | Oct 27, 2009 | 89.6 | 40 | 1 |
The Parallax: Hypersleep Dialogues | EP | Apr 12, 2011 | 90.3 | 18 | 2 |
The Parallax II: Future Sequence | Album | Oct 9, 2012 | 90 | 33 | 2 |
▶ Coma Ecliptic | Album | Jul 10, 2015 | 82.6 | 21 | 2 |
Coma Ecliptic Live | Live | Apr 28, 2017 | 100 | 1 | 0 |
Automata I | Album | Mar 9, 2018 | 80.5 | 12 | 1 |
Automata II | Album | Jul 13, 2018 | 80 | 11 | 0 |
Colors II | Album | Aug 20, 2021 | 92.1 | 19 | 1 |
The Great Misdirect Live | Live | Jun 17, 2022 | 98.8 | 4 | 1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