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ega Therion Comments

음악도 음악인데 앨범 커버 아트가 내가 본 것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멋있다

시대를 앞서긴..

이 앨범의 음악성, 상징성, 영향력에 토를 달 수 있겠는가

메탈장르로는 떠올리기 힘든 스위스란 나라의 최고의 메탈밴드. 리프한번 죽이게 만들었다. 이전 헬헤머시절부터

시대를 앞서간 명반

kvalitka, ale nasledujúci je lepší

인트로부터 청자를 위압하는 앨범. 약간은 무겁게 내리깔리는 리프가 조성하는 분위기가 대단하다.

타 장르의 색(특히 블랙.)이 좀 느껴지나 일단은 쓰래쉬적인 느낌이 훨씬 강한 앨범.

전위적이고도 그로테스크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앨범, 시대를 앞선다기보단 전무후무한 앨범이라 칭하고싶다, 드럼과 기타의 허를 찌르는 곳에서의 급작스러운 전개가 특징적이다,

천재의 음악은 이런거구나....85년산 걸작....

현시대의 잣대로만본다면 좀특이한 쓰래시이지만 85년작임을 감안하면 그로테스크의 극을달린다,

오비츄어리가 커버한 6번곡은 둔탁한 오비츄어리 버젼 보단 원곡이 더 야만적인 느낌.

Circle Of The Tyrants 이 한곡만으로도......

Early Thrash... 다른 말이 필요가 있을가요?

너무 구하고 싶어 향뮤직 개인주문 신청했던 앨범 ㅎㅎ 기대보다는 덜 끌린다만 이정도면 수준급이라 봐도 괜찮다싶다.

카리스마 님의 말씀 공감. 그나마 이 앨범은 쉬운편이죠

셀틱 프로스트의 앨범은 단 한 번의 청취로 평을 할 수 없는, 그런 앨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