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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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Nine (2012)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rogressive Metal |
Nine Comments
(48)Sep 25, 2024
이 앨범을 무척많이 들었는데 벌써 12년,, 나마스떼를 비롯해서 전곡이 아주 귀에 착착감기는데 기타와 드럼의 리듬체인지가 아주 일품이며 거기에 스윗하며 이모셔널한 보이스가 양념역할을 지대로다가 엄청난 멜로디와 테크닉이 섞여서 그냥 대박 앨범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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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7, 2020
매너리즘에 허우적 대는 Dream Theater에 지쳐버린 프록 팬들에게 안도의 한숨,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만들어주는 포스트 프록메탈의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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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 2020
팝과 프록 사이에서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매력적이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에 캐치한 멜로디들이 많아서 편하게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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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0
이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복잡다단한 연주와 이들이 만들어내는 서정성이 감미로운 조화를 이루어 나갑니다. 연주의 텐션이 꽉 잡혀 있는 상태에서 늘어짐이 없이 감성적인 연주와 비르투오소적 면모의 균형추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앨범 전체의 매력이 분산되어 있는 일반 트랙보다 집약적으로 드러내는 대곡들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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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5, 2020
팝 노선을 너무 타버리며 뇌절을 해버린 Havoc 이전의, Circus Maximus의 최고작으로 꼽는 앨범이다. 평가가 별로 좋진 않지만 Burn After Reading에서 과거 DT의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와서 즐겁게 들었다. 전체적으로 Symphony X보다는 DT 아류의 느낌이 아직도 많이 나는 앨범.
Jul 26, 2018
초기,중기 Dream Theater 색깔을 보여주는 앨범. 특히 In The Name Of God 과 비슷한 3번트랙때문에 더더욱 DT의 스타일이 연상된다.
Jul 14, 2016
미친듯한 멜로디에 솔로, 리드미컬하면서 헤비한 리프들까지 너무너무너무무무무무 좋다.. 얼터너티브와 프록 메탈의 접점을 이쁘고 조화롭게 스까서 막 싸무쓰. 4번 5번 강추
May 19, 2015
빼어난 멜로디와 유려한 서정미의 결합. 서커스 막시무스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뇌리에 새겨놓은 명작. 개인적으로 꼽는 2012년 최고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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