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of the Light's Bane Comments

멜로디컬 블랙 메탈의 거의 원조격인 수작이다. 발매 당시에만 하더라도 군인이었던지라 휴가때 집에서 지겹도록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로부터 벌써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좋은 앨범이다.

북유럽 멜로딕 데스를 블랙으로 완벽히 이식하는 기념비적인 명반 ㅋㅋㅋ

전설

멜로딕 블랙 메탈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음악을 뽑아냈다. 이젠 이런 사운드를 더 이상 창조하지 못한다는 것이 자살의 또 다른 의미로 생각되어진다

디섹션 2집 앨범이다

말로가 참 아쉬운 밴드다.

처음들은 블랙이라그런지 정이가는 앨범

첨들을땐 지루하기 짝이 없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묘하게 빠져든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6번트랙의 중간부분에 Sarcofago 의 The laws of the scourge의 리프를 갖다썼다는 점이다. 하지만 Night's Blood, Unhallowed, Soulreaper는 100점 줘도 모자란 명곡들이다

멜로디덕에 지루하지 않고 접근성도 높은 명반

블랙은 고사하고 데스메탈도 거의 듣지 않는 나에게도 대번에 이 앨범은 보통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준다.

저멀리 북유럽 한 나라에서 직송받은 거대한 얼음낫

사실 가사는 알아먹을 수 가 없어서 앨범의 전체적 이야기 구조니 뭐니 하는건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이 앨범은 죽여준다는것이다.

개좋음

유일하게 스토리가 있는 앨범.

사실상 멜데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2번트랙을 비롯하여 물 흘러가는 듯한 리프는 정말 쥑인다.

들으면 몸서리치게 추워지는 블랙메탈 음반이 Emperor - In The Nightside Eclipse (특히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그리고 이 앨범이다.

잘빠진 혼혈장르의 좋은 사례

블랙인지 데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앨범이 훌륭하단 것은 알겠다.

다른말이 필요한가? 디섹션인데?

2번은 진짜 좋아한다. 블랙메탈...이라곤 전혀 생각 안 한다. 간간히 블랙의 면모를 보이긴 하지만 역시 거리가 멀다.

명반으로 아주 유명하기네 몇번을 들어봤지만 항상 중간에 포기. 그러다가 정말 수년만에 다시 다 들어봤는데 나쁘지않은것 같다. 2번트랙이 상당히 죽여주는거에 비해 다른트랙들은 다소 진부한 느낌

Where Dead Angels Lie

Far Away From the Sun's retarded (older) cousin

emperor와 같이 가장 좋아하는 블랙메탈 밴드의 최고 명반.

진짜 말이 안나온다. 최고의 명반

멜로딕 블랙계열의 명반으로 평가받는 앨범. 4번트랙 추천.

opäť podarený obal, aj hudba je schopná, ale samozrejme na špičku to nestačí

Dissection 최고의 명반답게 너무나 강렬한 음악을 들려준다. 올드 멜데스앨범답게 멜로디에 치중하기보단 로우한 느낌이 많이 난다.

블랙메탈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좋다 약간 멜데스 비스무리한것 같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