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Within Comments

오랜만에 파워 쪽에서 명작이 나왔다. 새보컬과 새로워진 곡 전개가 드포를 살렸다.

seasons만 있어도 95점은 먹고 들어가지요

완급조절은 물론이고 기존의 장점들도 더 탄탄하게 발전시킨 것 같다. 그리고 바뀐 보컬도 맘에 든다.

Awesome album, one of the best album's I've ever heared :P

이 정도 실력되는 밴드가 왜 그동안 레디메이드 앨범만 찍어냈는지...준작 이상의 분명히 괜찮은 앨범.

쓸데없는 멜로디라인의 거세 + 새 보컬 영입이 만들어낸 좋은 결과물. Seasons는 여태까지 느껴볼수 없는 '감미로움'을 느낄수 있다. 이제는 이들을 인정해야 할 때

보컬의 성공적인 교체로 다소 밴드의 질은 높아졌으나 딱히 전체적으로 크게 달라지건 없는거 같다. 전 앨범들 처럼 산만하다 하지만 다소 게임사운드 같은 뿅뿅거리는 기타는 많이 줄은거 같다.

드포에 이 점수를 매기게 될줄 을 꿈에도 몰랐다. 놀라운 발전. 항상 강한것이 언제나 좋은것은 아니란것을 잘 보여주는 앨범.

전작 때문에 걱정했었는데 발매 전 선발표곡 몇개 듣고는 이 앨범을 구입하게 되었다. 테크닉으로만 밀어붙이지 않고 멜로디를 잘 만드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이전에 비해 훨씬 낫다...! 좋은 변화.

보컬 스타일도 훨씬 낫고 지금까지의 똑같은 곡 구성들에서는 여전히 못 벗어났지만 그래도 이번껀 잘만들었다.

조금만 쉬어가니...전 보다 훨씬 청자에게 편하게 다가온다... 멜로디는 더 잘들리고

반복 복사의 패닉에서 다양성으로의 한걸음.... 연주나 보컬이나 맘에 든다..

닌텐도 메탈, 그동안의 드포는 잊는게 좋겠다. 보컬 변경과 스타일 변경이 신의 한수였던듯하다. 이들에게 다시 기대를 가져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한 앨범.

다소의 변화를 시도한건 옳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새보컬도 맘에들고

2012년 5월1일까지 나온 파워메탈음반중엔 이게 가장 나은듯... 아무 생각없이 다 똑같이 달리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앨범에서는 템포조절이라는것을 알게된듯 하다. 그리고 바뀐 보컬은 정말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