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
Album |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2021)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rogressive Metal |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Comments
(56)Dec 26, 2024
DT 초기의 3대 명반, 중기의 ToT가 있다면 후기에는 본 작이 있다. 포트노이의 탈퇴와 라브리에의 13집 이후 기량 하락, Covid-19 등 먼 길을 돌고돌아 현재 자신들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쏟아부으며 여전히 자신들은 건재함을 대중에 다시 한 번 각인시키며 8현 기타를 들고 나오며 아직 더 보여줄것이 남아있다는 미래에 대한 효시까지 남겨준 명반입니다.
1 like
Dec 2, 2024
10집이후로 보여주는 안정되고 정립된 사운드를 좋은 퀄리티로 보여주는 앨범 . 하지만 2,3,4,5,9집의 날것의 드림시어터가 제법 그리워진다
1 like
Nov 6, 2024
Another great album from DT.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is as stunning musically as it is visually, thus creating the full package
2 likes
Aug 11, 2024
평점을 다시 내려야겠다... 성향상 레코드 잘 된 최근 앨범을 자주 찾아듣는데 앨범에 손이 잘 안가네... 후반기 작 통틀어 최고로 유려한 듯 하지만 결정적인게 빠져있고, 멜로디라인이 정체된 느낌 ㅜㅜ
May 20, 2024
40년 가까이 활동한 이들의 연주를 지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라브리에”의 보컬은 너무 아쉽다. 밴드 활동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보컬의 성대는 투수의 어깨, 팔꿈치와 같이 소모품인지라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3 likes
Oct 12, 2023
Heard way too much hate for this album... Two strong songs to finish, and Invisible Monster is criminally underrated.
2 likes
May 28, 2023
포트노이가 나간후에 11집부터 드럼소리 묻히고 보컬 묻히고 사운드가 개작살 난 드림시어터. 이번앨범은 드디어 사운드가 자리잡은듯 듣기 편했고, 자꾸만 손이 갔다. 10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이름값하는 앨범이 나온듯 함.
4 likes
Apr 25, 2023
오늘 내한공연 관람차 기념으로 적어둔다. 개인적으로는 드림씨어터 공연 관람은 네 번째이며 2002년 이후 21년만. 형님들 오랜만에 볼 생각에 흥분되 죽겠네. 심지어 완벽히 부활한 앨범 직후의 투어라…. 4/25, 2023
4 likes
Dec 22, 2022
전작보다 잘 만든건 맞지만 마지막 한계까지 쥐어짠 앨범 같아서 듣는내내 안타까웠고, 이제 이 밴드에게서 새로운건 안나오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다. 2,3년 마다 꾸준히 앨범을 내는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좀 쉬면서 한숨 돌리는게 어떨까
5 likes
May 26, 2022
Big and ambitious like usual for these guys. There're tons of great music on this album. I fell especially in love with The Alien, and regularly played the music video for it before heading to bed for the last third of 2021. Very impressive and very replayable.
2 likes
Apr 24, 2022
Apr 1, 2022
귀에 멤도는 멜로디가 전혀 없는 앨범. 멤버들이 한계를 두고 그 틀 안에서 작곡을 쥐어 짠 느낌이다. 그 한계가 맨지니인지, 노후에 따른 실력 감퇴인지 모르겠지만, 포트노이 시절의 드림씨어터 음악과는 너무 비교되는게 사실이다.
5 likes
Jan 16, 2022
코로나 상황이 음악가들의 창작력을 많이 끌어올리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특히 재즈 계열이 그렇다. 불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때문일까? DT의 신보도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 원래 훌륭한 밴드지만 음악적 상상력의 한계를 조금 더 넓힌 그런 느낌이다. 잘 짜여진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두드러진다. 우울한 코로나 시대의 멋진 앨범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10 likes
Dec 28, 2021
"If I have seen further than other, it is by standing upon the shoulders of giants." Well done, fellow gentle giants. Thank you for widening my view to climb this perilous but beautiful mountain called music.
7 likes
Dec 25, 2021
This band always makes me happy and wondering how much they are the best Metal band
7 likes
Dec 11, 2021
몇몇 곡의 보컬멜로디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빠지는 곡이 없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것 같다. 특히 마지막곡은 라이브의 대미를 장식할 엔딩곡으로 손색이 없는 곡이며, 반드시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다. 90점 주려다가 마지막곡 때문에 95점을..
6 likes
Dec 10, 2021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트랙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유난히도 멋진 앨범들이 많이 발매된 한 해였다만 본 앨범 또한 못해도 TOP 10위권 안에는 충분히 들어갈 만큼 좋다고 생각한다.
6 likes
Nov 15, 2021
이제와서 드림씨어터한테 뭐 그렇게 대단한거 바라는건 아니다. 그동안 충분히 대단했으니까. 그냥 앨범 내주면 감사한 밴드중 하나
4 likes
Nov 13, 2021
마지막 2곡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전작에서 보여준 창작력 한계의 우려를 씻어냈다. 여기가 특정 팬클럽도 아니고, 헬로윈이나 드림씨어터 새앨범엔 100점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닌듯. 그래도 이런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다는게 행복
5 lik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