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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Astonishing (201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rogressive Metal, Rock Opera |
The Astonishing Comments
(71)Jul 6, 2016
팬심 +10
좋은 시도였다만, 역시나 너무 길다는 점은 리스크였고,너무 드라마틱한 곳에 역량을 집중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각잡고 영화 한 편 보듯이 가사를 곁들이면 최소 명작이라 칭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May 27, 2016
헤비함 속에서 걸출한 연주를 보여주던 드림씨어터가 점점 부드러운 척하며 현학적인 음악으로 변질되더니, 결국은 이번 앨범에서 일을 내고야 말았다. 나른한 분위기 속에 박자쪼개기나 하는 음악을 2시간 넘게 들어줄 청자는 많지 않을 듯 하다. 헤비하면서 긴장감있는 연주로 승부보던 SFAM가 그립다.
May 16, 2016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적이다...
어떻게 이런 음악이 존재할수 있을가?
좋은 2016년이다.. 요즘 파워랑 프록이 하양세지만 꿈의 극장은 영원하길...
May 2, 2016
여러 비판과 찬사들이 공존하지만, 그럼에도 인류는 2285년에 그들이 남긴 열세 번째 정규 앨범을 기념할 것이다.
마침내 진정한 '꿈의 극장'이 열렸다!
Mar 20, 2016
Feb 26, 2016
역시 별로 높지않은 점수를 예상했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이번앨범은 따뜻한 감성의 멜로디로 가득 차있다.
확실히 예전의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은 줄어들었지만 지금의 드림씨어터도 내 생애 최고의 밴드이다.
But 개인적으로 10집같은 앨범이 다시나오길 바란다.
Feb 8, 2016
마치 파이날판타지 음악같은 느낌ㅋ 사실상 CD1에 역량이 집중되어 있고, 그 화려한 멜로디는 거장들의 끝없는 생산력에 경외감이 들 정도이다. 메탈뮤지컬? 이라고 생각하면 들어줄만 하고.. 기존 노선을 반복하면 어차피 또 매너리즘이니 뭐니 욕 먹을거 아닌가..
Feb 7, 2016
들을수록 귀에 박히는 유려한 멜로디들이 많다.
드림시어터의 디스코그래피에 다채로움을 환기시켜주는 유니크한 앨범이다.
가끔씩 이런 시도도 반갑다.
Feb 7, 2016
앨범 전체에 걸쳐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가 귀에 익기 시작하자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된다. 안 듣고 있을 때도 듣고 있는 것 같고 듣고 있어도 계속 듣고 싶어진다. 이 앨범은 훌륭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아니다. 위대한 락 오페라이다. 피날레의 극적 긴장감이 살짝 부족해서 5점 감점.
Feb 6, 2016
복잡하고 대곡지향적인 노선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확실히 실망할 음반이기 하나 컨셉트 앨범이라는 점에서는 박수를 쳐줄만 하다. 무엇보다도 원숙미가 물씬 풍기는 앨범이어서 반갑기까지 하다. 장중한 스토리 라인을 알고 들으면 감동이 배가될 듯. 처음에는 갸우뚱, 그러나 계속 듣게 만든다.
Feb 5, 2016
이 앨범은 다시 평가 받아야 한다..
다음 작인 Distance Over Time 보다 훨씬 훌륭한 앨범이다. 이정도 앨범이라도 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Feb 5, 2016
이토록 음악 스타일이 급격하게 변한건 5->6집넘어갈 때 이후로 처음인 듯 하다. 다만, 6~10집에서 지향했던 헤비니스를 철저히 외면했기에, 이시절의 헤비/테크니컬 DT를 좋아하던 사람들은 졸작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하지만 프로그레시브라는 면에선 요근래 어떤 음반보다 성공적이다.
Feb 3, 2016
전작이 꽤 마음에 들었었다. 이제 포트노이 없는 DT가 그리 어색하지 않았을 정도였기에 더 깊어지길 바랬다. 하지만...이번 신작은 아무리 좋게 들어주려고 노력해도 좀 힘들다. 화려한 테크닉이 곁들여진 서정성과 헤비니스의 조화 + 적절한 긴장감...이런걸 바랬는데...이건 아닌 것 같다. 지루하다.
Feb 3, 2016
노래들을 개별적으로 본다면 참 괜찮다. 그러나 앨범 특성상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곡들이 너무 많다. 한꺼번에 듣기 부담스럽고 지치는 경향이 크다. 이런 문제 때문에 곡 수를 좀 더 줄였으면 듣기 훨씬 좋은 앨범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다.
Feb 3, 2016
극명하게 평가가 엇갈릿 것 같은 앨범. 오페라나 컨셉트앨범이 아니라 그냥 ost 같은 느낌.
집중해서 듣기엔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BGM처럼 틀어놓고 업무 보기에 무난한 앨범...
허허 드림시어터가 이런 평가를 받게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