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tonishing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29, 2016 |
Genres | Progressive Metal, Rock Opera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2:10:24 |
Ranked | #68 for 2016 , #2,282 all-time |
Album Photos (13)
The Astonishing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 John Petrucci : Guitars, Additional Vocals
- John Myung : Bass
- Mike Mangini : Drums
- Jordan Rudess : Keyboard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FILMharmonic Orchestra Prague : Orchestra
- Pueri Cantores : Vocals (choirs)
- Susan Youngblood : Vocals (choirs)
- Fred Martin and the Levite Camp : Vocals (gospel choirs)
- Richard Fiocca : Conductor
- David Campbell : Orchestration, Arrangements (choirs)
- Richard Chycki : Spoken Wo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John Petrucci : Producer
- Gary Chester : Engineer
- Mike Schuppan : Engineer
- Travis Warner : Engineer
- Richard Chycki : Mixing Engineer
- Ted Jensen : Mastering Engineer
- James "Jimmy T" Meslin : Assistant Engineer
- Dave Rowland : Assistant Mixing Engineer
- Jason Staniulis : Assistant Mixing Engineer
- Jie Ma : Artwork
- Sean Mosher-Smith : Art Direction
Recorded at Cove City Sound Studios, Glen Cove, New York
Piano and organ recorded at The Samurai Hotel, Astoria, New York
Vocals recorded at Street of Dreams, Toronto, Canada
Mixed at Germano Studios, New York, New York
Piano and organ recorded at The Samurai Hotel, Astoria, New York
Vocals recorded at Street of Dreams, Toronto, Canada
Mixed at Germano Studios, New York, New York
The Astonishing Videos
The Astonishing Reviews
(12)Date : Nov 5, 2024
그정도...는 아니다, 이 앨범에 대한 악평들을 쭉 읽어보면서.... 대부분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었다. 지루한 건 사실이고 촌스러운 스토리에 작곡도 그다지 신선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곡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수준 이하의 음악은 아니다. 송라이팅은 드림 시어터 답게 굉장히 수려한 편이다. 다른 작품들이 들려주는 드림시어터만의 에픽함은 잘 찾아볼 수 없지만 스타일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정도까지 격하당할 작품은 아니라 본다. '드림 시어터의 작품'이라는 기준으로 보자면 기대에 못 미친 아쉬운 앨범이라는 비판도 타당할 수 있으나... 절대적으로는 수작으로 평가받을 자격이 있는 앨범이다.
고평가 받을만 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러닝타임 내내 빈틈없는 멜로디라 할 수 있겠다. 대중적이면서도 때로는 감성적인 어프로치, 때로는 헤비한 카타르시스를 담은 멜로디들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였다. 대중적이지만 결코 싼티가 나지는 않는다. 드림 시어터답게 하나같이 고급지게 들린다고 할 수 있다. Scenes from a memory에서 뮤지컬적인 드라마틱함을 극대화 시키고 적당히 대중적인 접근 방식을 접목시켰다고 할 수 있겠다.
아쉬운 점은 동화같이 단순한 스토리... 5집도 매한가지다, 음악성이 모든 걸 커버하 ... See More
고평가 받을만 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러닝타임 내내 빈틈없는 멜로디라 할 수 있겠다. 대중적이면서도 때로는 감성적인 어프로치, 때로는 헤비한 카타르시스를 담은 멜로디들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였다. 대중적이지만 결코 싼티가 나지는 않는다. 드림 시어터답게 하나같이 고급지게 들린다고 할 수 있다. Scenes from a memory에서 뮤지컬적인 드라마틱함을 극대화 시키고 적당히 대중적인 접근 방식을 접목시켰다고 할 수 있겠다.
아쉬운 점은 동화같이 단순한 스토리... 5집도 매한가지다, 음악성이 모든 걸 커버하 ... See More
Date : Mar 12, 2021
My most played album # 542. Dream Theater - The Astonishing. The thirteenth studio album released on January 29, 2016 through Roadrunner Records. It debuted in the top ten of nine countries and became the first Dream Theater album to reach number one on the US Billboard Rock Chart. A dystopian future United States and follows the Ravenskill Rebel Militia in their efforts to defy the Great Northern Empire of the Americas using the magical power of music. Rising fast on my most payed. Three songs were released as singles "The Gift of Music", "Moment of Betrayal” and "Our New World. Turn it up!
2 likes
Date : Nov 7, 2018
Dream Theater는 메탈 역사에 길이남을 위대한 밴드지만 사실 그들의 디스코그래피는 기복이 심한편이다.
단일 앨범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작품은 When Dream And Day Unite, Images and Words,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정도이고 그 이외의 앨범은 결코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기 힘들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이들의 2016년작 The Astonishing은 이들의 앨범 중에서도 최악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컨셉 앨범임에도 앨범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부족하고 지루하고, 늘어진다. 후렴은 감동없이 맥이 빠지고 이들의 백미인 복잡하고 화려한 테크닉도 어째서인지 열기가 뜨겁지 않다. 퓨쳐리즘을 표현하려 한 앨범이지만, 재밌게도 30년전 나왔던 이들의 1집 When Dream And Day Unite보다 덜 미래지향적으로 느껴진다.
맥없는 본작의 지루함은 상당하다. 엄청나게 길지만, 다이나믹함이 전혀 없기 때문에 끝까지 다 듣는 리스너는 아마 드물 것이다. 감동의 대작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이후로 확연히 음악적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 두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엄청나게 늘어지는 리프의 향연은 이들의 명곡인 Learning to Live 단 한곡의 응집력 보다 약해보인다. 인내심을 갖고 들었지만, 인상적인 부분이 전혀 없다. 고조되는 긴장감도, 돌진 ... See More
단일 앨범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작품은 When Dream And Day Unite, Images and Words,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정도이고 그 이외의 앨범은 결코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기 힘들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이들의 2016년작 The Astonishing은 이들의 앨범 중에서도 최악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컨셉 앨범임에도 앨범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부족하고 지루하고, 늘어진다. 후렴은 감동없이 맥이 빠지고 이들의 백미인 복잡하고 화려한 테크닉도 어째서인지 열기가 뜨겁지 않다. 퓨쳐리즘을 표현하려 한 앨범이지만, 재밌게도 30년전 나왔던 이들의 1집 When Dream And Day Unite보다 덜 미래지향적으로 느껴진다.
맥없는 본작의 지루함은 상당하다. 엄청나게 길지만, 다이나믹함이 전혀 없기 때문에 끝까지 다 듣는 리스너는 아마 드물 것이다. 감동의 대작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이후로 확연히 음악적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 두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엄청나게 늘어지는 리프의 향연은 이들의 명곡인 Learning to Live 단 한곡의 응집력 보다 약해보인다. 인내심을 갖고 들었지만, 인상적인 부분이 전혀 없다. 고조되는 긴장감도, 돌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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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1, 2016
드림씨어터 13집 정규앨범
마이크 포트노이 탈퇴이후 많은 방황을 겪던 드림씨어터가 이번에는 더블앨범으로 당황하게 한다. 방황이라고 표현하기에는 포트노이를 너무도 좋아했기에 주관적인 애정과 아쉬움이 담긴 발언이지만 어쨋든 맨지니의 드러밍은 어딘가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금 발매된 앨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이니 당연히 구매했다. 아니,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사줬다. --;
처음에는 음악을 길게만 만들고 지루한 구성으로 이루어진것 같아서 적잖이 실망했다. 게다가 요즘들어 일도 바쁘고 와이프도 챙기랴 정신없는데 이 130분짜리 앨범을 언제 다 한번에 여유있게 들을수도 있었겠는가.. 그렇게 몇달을 최근구매플레리스트에 넣고 꾸역꾸역 조금씩조금씩 익숙해져갔다.
그러다 조금은 여유도 생기고 음악이 귀에 들어오다보니 생각이 좀 달라진다. 괜찮은데??
홀수앨범답지 않게 무척이나 밝고 아름다운 분위기이다. 어쩔땐 정말 아름답고 한때는 강렬하고 또 어디선가는 정신없이 복잡하고 다시 드라마틱해지고.. 앨범전체적으로 참 잘 짜여진 느낌이다. 맨지니가 아니고 포트노이였으면 여전히 좋겠지만 너무 단순해서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듣다보니 없 ... See More
마이크 포트노이 탈퇴이후 많은 방황을 겪던 드림씨어터가 이번에는 더블앨범으로 당황하게 한다. 방황이라고 표현하기에는 포트노이를 너무도 좋아했기에 주관적인 애정과 아쉬움이 담긴 발언이지만 어쨋든 맨지니의 드러밍은 어딘가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금 발매된 앨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이니 당연히 구매했다. 아니,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사줬다. --;
처음에는 음악을 길게만 만들고 지루한 구성으로 이루어진것 같아서 적잖이 실망했다. 게다가 요즘들어 일도 바쁘고 와이프도 챙기랴 정신없는데 이 130분짜리 앨범을 언제 다 한번에 여유있게 들을수도 있었겠는가.. 그렇게 몇달을 최근구매플레리스트에 넣고 꾸역꾸역 조금씩조금씩 익숙해져갔다.
그러다 조금은 여유도 생기고 음악이 귀에 들어오다보니 생각이 좀 달라진다. 괜찮은데??
홀수앨범답지 않게 무척이나 밝고 아름다운 분위기이다. 어쩔땐 정말 아름답고 한때는 강렬하고 또 어디선가는 정신없이 복잡하고 다시 드라마틱해지고.. 앨범전체적으로 참 잘 짜여진 느낌이다. 맨지니가 아니고 포트노이였으면 여전히 좋겠지만 너무 단순해서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듣다보니 없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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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12, 2016
음악을 듣는 사람을 크게 둘로 나눠보자면 앨범을 통째로 듣는 사람과 좋아하는 곡만 듣는 사람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나는 앨범 전체를 듣는 편이기 때문에 정말 만족한 앨범이었다.
이번 앨범은 앨범 전체를 곡 하나로 두고 듣는 앨범이라 2시간이나 되는 러닝타임에 위의 리뷰들과 같이 킬링트랙이 없어서 듣기에 두려울 수도 있지만, 5집 이후로 가장 완벽한 스토리와 최고의 앨범 미학을 가졌다는 점에서 나는 100점을 주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나도 알지만.. 꼭 재평가 받아야 할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번 앨범이 앨범 자체를 듣는 앨범 치고는 킬링트랙이 없다 하더라도 특히,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앨범 분위기를 잘 살린 곡인 'A Life Left Behind' 과 같이 하나하나 곡을 들어보면 정말 좋은게 특징인 것 같다.
역대 드림시어터 앨범 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페트루치의 기타는 12집에서 보여줬던 살살 녹는 기타와 비교했을 때, 더욱 아름다우면서 강렬하고 마치 얼음이 녹는 듯한 연주를 보여준다. 키보드는 기타와 같이 이번 앨범의 주축을 이루는 사운드로 서정적인 피아노 소리와 오페라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다. 클린기타 사운드는 키보드와 함께 서정적인 분위기를 ... See More
나는 앨범 전체를 듣는 편이기 때문에 정말 만족한 앨범이었다.
이번 앨범은 앨범 전체를 곡 하나로 두고 듣는 앨범이라 2시간이나 되는 러닝타임에 위의 리뷰들과 같이 킬링트랙이 없어서 듣기에 두려울 수도 있지만, 5집 이후로 가장 완벽한 스토리와 최고의 앨범 미학을 가졌다는 점에서 나는 100점을 주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이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나도 알지만.. 꼭 재평가 받아야 할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번 앨범이 앨범 자체를 듣는 앨범 치고는 킬링트랙이 없다 하더라도 특히,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앨범 분위기를 잘 살린 곡인 'A Life Left Behind' 과 같이 하나하나 곡을 들어보면 정말 좋은게 특징인 것 같다.
역대 드림시어터 앨범 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페트루치의 기타는 12집에서 보여줬던 살살 녹는 기타와 비교했을 때, 더욱 아름다우면서 강렬하고 마치 얼음이 녹는 듯한 연주를 보여준다. 키보드는 기타와 같이 이번 앨범의 주축을 이루는 사운드로 서정적인 피아노 소리와 오페라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다. 클린기타 사운드는 키보드와 함께 서정적인 분위기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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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6, 2016
이 앨범은 그동안 바라던 (오랫동안 나오지 않던) 드림씨어터 다운 앨범이지만
트랙들간의 분위기 등이 비슷비슷한 것이 아쉬운 앨범이다
(예상 밖 기대 밖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 분명 들려주는 퀄리티는 다른 앨범들에 뒤쳐지자 않아서
부담감을 덜고 흘려듣는다면 충분히 괜찮고 가사를 곱씹는다면 그것도 이 앨범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성공은 같은 방법으로 실현되지 않는다지만 완전한 성공이 아니면 또 어떤가 ?
11집, 12집보단 훨씬 좋게 들은 것 같다 .
트랙들간의 분위기 등이 비슷비슷한 것이 아쉬운 앨범이다
(예상 밖 기대 밖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 분명 들려주는 퀄리티는 다른 앨범들에 뒤쳐지자 않아서
부담감을 덜고 흘려듣는다면 충분히 괜찮고 가사를 곱씹는다면 그것도 이 앨범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성공은 같은 방법으로 실현되지 않는다지만 완전한 성공이 아니면 또 어떤가 ?
11집, 12집보단 훨씬 좋게 들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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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tonishing Comments
(71)Aug 22, 2024
첫 번째로 다 들었을땐 나름 괜찮은 곡이 많아 그렇게 박한 평가를 받을만한 앨범은 아니라 생각했다. 두 번째에는 드림 시어터 말고 LTE같은 멤버들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구상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세 번째에서는 이내 기억에 남는 곡이 손에 꼽으며 그 마저도 완벽히 기억나지 않음을 깨닫고 이 앨범은 DT 커리어 중 가장 최하의 앨범이라고 평가하게되었다.
Sep 1, 2023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However, it is necessary to listen to it more than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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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1
정말 무지막지하게 길다. 가볍게 듣기엔 너무 길어서 추천하기엔 어려운 DT 앨범. 중간중간에 좋은 곡들은 있으나 뇌리에 남지는 않는다.
May 25, 2020
처음에는 별로지만 여러번 들으면 들을수록 좋게 들리는 앨범들도 있다. 하지만 일단 여러번 시도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는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전제로 깔려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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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9, 2019
Nov 14, 2018
일단 이 앨범은 데뷔 이래 가장 극단적인 변화이지 싶다. 그러니 다음 앨범에서 이 변화를 어떻게 써먹는지를 봐야 이 앨범을 온전히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허구헌날 욕먹었던 라브리에를 재발견할수 있었단 건 큰 수확이다. 6번곡은 지금까지 욕먹은 것에 대한 한풀이 같을 정도. 그리고 5집때도 그랬지만 이양반들 스토리는 참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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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3, 2018
나도 엄청나게 욕하던 앨범이지만
스토리를 한번 차분히 읽어보고 전체 앨범을 딱 세 번 연속으로 들어보았다.
결론 : 이건 드림씨어터가 만들어낸 또다른 명작 컨셉앨범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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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0, 2018
장대한 서사의 축조는 필연적으로 록/메탈 분야의 직관적 성질을 일정 부분 포기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예전 앨범들은 그래도 두 축의 균형이 나름 잡혀 있어서 괜찮았지만, 본작은 완전히 무너진 듯한 모습이다. 물론 Dream Theater이기에 괜찮은 곡들이 많이 포진해있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1시간 전후의 깔끔한 러닝타임을 가진 앨범을 내줬으면.
Sep 16, 2018
다양한 시도란 측면에선 좋았으나 결과물은 기대치 아래인 앨범이었다. 이들의 장기인 유기적 구성미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느낌. 긴 러닝타임을 너무나 짧게 느끼게하던 DT의 장기가 다시 발휘되길 바라며.
Jul 3, 2018
변박이 난무하고 헤비한 예전의 드림씨어터를 기대한다면 실망적일 앨범, 하지만 하나의 ost나 락오페라라 생각하고 시간을
가지고 느긋하게 들으니 괜찮다. 개인적으론 웅장하고 인간적 느낌의 이 앨범이 맘에 든다.
Apr 23, 2018
절정기에 있던 기량이 쇠퇴해서 이제 예전같은 화려한 비율스탯은 못 쌓고, 그냥 꾸역꾸역 누적스탯만 쌓는 노장 선수를 보는 느낌이 드는 음반. 망작과 평작 사이에서 어느 정도 체면만 지키는 앨범.
Dec 19, 2017
Writing 2 hours of musical numbers doesn't automatically gets you hired by Disney, John. Tell Mike he needs more to acquire skillful usage of changing time signatures.
Jul 20, 2017
DT는 앨범단위로 들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앨범단위로 들을수가 없을정도로 너무나 길고 지루하다. 그래도 좋은 트랙이 있어서 개별 트랙으로 뽑아 듣는 맛은 있다.
Nov 27, 2016
에픽에 집중하면 최고의 앨범, 뮤지컬을 감상하는듯한 라브리에의 원숙하고 변화무쌍한 보컬이 백미.
다만 메탈적인 면으로 보자면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는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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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6, 2016
이 앨범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일까? Images and Words의 혁명도, Awake의 숨막힐 것 같은 구성도, 중후반기의 헤비함도 없이 이도저도 아닌 음악을 선보였다.
Jul 30, 2016
lídri progresívneho metalu vydali ďalšie kvalitné album, ktoré využíva často klávesové nástroje/klavír a prvkyprog. rocku. Podarené album
Dream Theater Discography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