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as Comments

해당 장르 중에서 가장 탁월한 작품. 다만 이 장르 특성상 쉽게 질린다는 단점은 해결할 수 없는듯

중고로 다른거 구매하려다 3000원에 팔길래 그냥 줏어 왔는데 그게 신의 한수 !! 원례 사려 했던건 듣지도 않음.ㅋ 곡이 웅장하고 듣기 편안함 ㅋㅋㅋ

단점을 찾을수 없는 완벽한 심포닉 블랙 포크 메탈 앨범 마지막 곡은 화룡정점!

아 진짜 너무 좋다. 쉽게 질릴 수 있다면 질릴 수 있는 앨범이지만 또 이런 거에 환장하는 나 같은 사람에겐 어디 5성급 호텔 뷔페 못지 않은 앨범이다.

매우 흥겹고 멜로디가 귀에 쏙쏙 들어옴

제게는 특이한 작품입니다. 근 10년째 듣고 있는데도 여전히 귀에 확 꽂히는 멜로디나 특별히 뛰어난 곡이 없네요. 그런데도 전체적인 흐름의 통일성에서 오는 안정감과, 토속적인 포크 사운드로 정갈하게 정리되어있는 느낌이 좋아서 이따금씩 듣게 됩니다. 이런저런 모습으로 다양하게 연주하면서도 유기성을 잃지 않으며, 긴 호흡의 방대한 길이를 자랑합니다.

Mana. Mana. Mana. The Mana. .

이밴드 앨범중 제일 뛰어난 띵작

Mana 한곡만으로도 가치있는 앨범이다.

이밴드는 항상 마지막트랙이 압권인것같다

1집 되게 잘 들었었는데, 최근에 다시 생각나서 근 10년만에 2집을 구매하게 되었다. Turis Fratyr도 좋았지만, 그보다도 나아진 구성을 보이고 있다. 잊고 지내느라 2008년에 바로 사지 못한게 후회스럽다.

재미난 리프들을 아낌 없이 흠씬 박아놨다. 때때로 한 곡씩 챙겨 들으면 피식하는 그런 앨범.

9번과 Mana는 완벽한 곡이다.

예전에 하루가 멀다하고 이 앨범을 들었었다.

Good Good

막곡 하드캐리. 마치 마이크 올드필드가 메탈을 하는 듯한 그런 느낌

처음 이 앨범을 듣게 될땐 3번을 듣고 들으러 온거였는데, 으아아.. 13번 트랙이 아주 죽여준다.

밝고 신나는 포크메탈. 마지막은 정말 웅장한 킬링트랙이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Equilibrium 스타일이 굳건해서 쉽게 질리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식 들으면 쏙쏙 들어간다.

이들의 최고 앨범 금방질린다는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멜로디가 뛰어나다

딴 건 별로 안 끌리지만 13번만은 잊을 때까지 잊지 않을 겁니다.

지금껏 나온 앨범중에서는 제일 좋고 완벽에 가까운것 같다. 정말 좋다 다들 잠시나마 걱정은 접고 이 앨범을 들었으면 좋겠다~

처음 접한 포크메탈. 마지막 트랙이 전 앨범을 지배하고있지만 마지막 트랙이 너무 좋을뿐 다른 곡들 역시 빼어나다

처음들을때와 오랜만에 들을때만 끝내주는 앨범. 질려도 싫지않은 매력있는 앨범

equilibrium 음반중 이 음반을 처음으로 들어봤는데 정말 멋진 음반이다. 웅장하고 파워도있고 스피드도 떨어지지 않는다. 추천트랙은 9,13

Mana 한 곡으로 이 앨범은 100점짜리다

뒤늦게 접한다. 질리지않게 아껴 듣는 중

익스트림계열 최고의 연주곡 Mana 앞에서는 쉽게 질리는 곡이 많다는 단점 따위야 얼마든지 커버된다.

걱정거리는 잠시 잊고 벅찬 환희의 물결속에 빠져보자....

이 계열을 종결짓는 Epic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