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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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Unarmed: Best of 25th Anniversary (2009)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Acoustic Rock, Symphonic Rock |
Unarmed: Best of 25th Anniversary Comments
(31)Nov 1, 2022
대개 이런 종류의 작품에 대한 대중의 평가 내용이란 일일히 찾아보지 않아도 알수있을 정도로, 정해져 있습니다. 원작이 이미 히트를 치고 그것이 기준잣대가 되어 호평과 혹평을 오고가며 쌓아온 커리어, 그것의 어쿠스틱 버전라던지 약간의 어레인지를 곁들인 것으로 극찬을 받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팬서비스 차원의 보너스로 감상합니다.
Jun 17, 2022
Unarmed : not using or involving a weapon 데리스의 보컬을 살린것도아니고, 어쿠스틱은 조잡하고, 관현악은 후배들한테 배워야한다. Worst track eagle fly free Best track perfect gentleman
Jan 9, 2022
락커 헬로윈이 청바지 대신 수트를 차려입은 가벼운 외출 성격의 앨범이다. 일종의 팬서비스에 가깝다. 팝적인 편곡과 클래시컬한 사운드를 통해 기존 곡들을 색다르게 묘사하고 있다. 밴드의 색다른 면모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다만 보수적인 팬들은 이런 외도가 불편할 여지도 있다. 마음의 여유를 테스트하기 좋은 그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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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0
앨범의 타이틀대로 헤비메탈, 멜스메의 갑옷을 벗은 헬로윈의 모습은 이런느낌이겠지 라고 생각하면 딱이다. 새로운 음악으로 도전하려는건 좋으나 중간적 합일점을 찾지 못하고 넘어가 버린 느낌이다. 관현악, 브라스, 어쿠어스틱으로 편곡하고 재탄생해서 새롭게 듣는맛은 있지만 적응은 솔직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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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16
‘이런 걸 꼭 만들었어야했나?’ 싶지만... 원곡들이 워낙 훌륭하니까 어느 정도 들을만하다. 특히 <The Keeper's Trilogy>는 가장 마음에 든다. <The King For A 1000 Years>를 관현악 반주로 들으니 이런 느낌일 줄이야. 그리고 <Dr.Stein>은 인트로 들을 때마다 웃음 참기가 힘들어서 피곤할 때 들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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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4, 2014
트로트? 재즈? 팝/락? 헬로윈의 뿌리가 메탈이 아니었다는 것은 Metal Jukebox 앨범에서도 말하고 있는데 굳이 두번 강조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5번 편곡은 잘된듯 하지만, 역시 김빠지는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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