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5.98 E.P.: Garage Days Re-Revisited

잘된 커버곡들로 만들어져 있다. 아마 성음 라이센스였을텐데 당시에는 last caress는 잘라 버리는 심의 국가의 위엄을 보여준다.

커버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이지만 실상 이걸 먼저 듣고서 원곡을 들으면 오히려 원곡이 더 어색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만큼 커버가 워낙 잘된 앨범이다. 때문에 80~90년대에 본작을 먼저 접한 사람들은 이 모든곡들이 모두 메탈리카의 곡으로 아는 사람도 부지기수로 많다. 특히 Helpless 는 그중 단연 압권이다.

이 앨범의 곡들은 대부분 메탈리카를 통해 알게된 곡들이고, 원곡의 특징을 살린 채 메탈리카만의 색깔을 멋지게 입혔다. Garage Inc도 그렇고 메탈리카는 빅 4중에 타 밴드 커버만큼은 가장 잘 한다.

개인적으로 중기 메탈리카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과정에서 회귀를 위한 앨범으로 보인다

어렸을때 the wait 커버를 듣고 되게 기분 나쁜 노래라 생각했었다

당시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도대체 이게 뭐지?"라는 생각 만이 들었었는데 (당시 메탈리카가 내놨던 앨범과 곡들과의 괴리가 너무 심했었기에).. 지금은 가장 많이 듣는 앨범 중의 하나가 되었다.. 들을수록 새로운 맛이 느껴지는 것이 원곡의 훌륭함과 해석의 완벽함의 조화가 아닐까 한다..

나의 고딩 시절, 메탈에 입문하고 첫번째로 구입한 앨범!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처음부터 너무 쎈(?) 음악을 들어서인지, 깜놀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러나 귀에 익으니 환장했던 앨범

celkom v pohode covery, ale ich stará domovská tvorba je lepšia

라이브에서 하는 것을 들었는데 정말 좋았다.

제임스의 보컬이 가장 두드러진다 메탈리카는 펑크밴드를 했어도 대박 쳤을것같다

커버곡이지만 처음 들었던 메탈리카 앨범.

꽤 괜찮은 커버곡모음집...

라스 조낸 무섭삼..

도대체 차고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