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Seasons

Metallica is so strange to me. I love 80's Ride the Lightning, but I don't need and Justice... or Master.... I also like the commercial black album, but I don't need Load a Reload. But the 72 session album is good, it's honest.

Songs are pretty long an repetitive. Some really cool song ideas were just wasted on that album

한 곡 한 곡 들으면 괜찮은데 앨범 전체로 들으면 다 비슷비슷하다. 비슷한 노래를 12곡 듣는 느낌인데 곡 길이가 좀 길기도 하고...솔직히 다소 지루하다. 나쁘지는 않은데 확 좋지도 않은...아쉬운 앨범.

첫 싱글은 그냥 편하게 들을만했는데, 앨범 전체는 한번 듣고 더 안듣는다. 메탈리카는 도대체 뭐 대단히 복잡한 무언가를 하지도 않으면서 왜 곡길이를 늘려놓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함바집 영업종료 직전이라 맛있는 반찬은 다 떨어졌는데 맘껏 먹으라고 염병떠는 느낌이다.

리프와 솔로 모두 실망스럽다. 리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천편일률적인 반복이 지루하다. 커크의 솔로는 창의성이나 묘미가 거의 없다.

The songs are too long. But i guess that it is just evolution.

Hardwired에 비해 헷필드의 목소리가 더 걸걸해진 느낌이지만 그거대로 꽤 괜찮게 들렸다. 럭스 이터나에서의 보컬을 들어보면 아직 죽지않은듯. 라스의 드러밍, 로버트의 베이스, 헷필드의 리듬파트가 잘 어우러지면서 헤비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느낌을 잘 표현해냈지만 커크의 솔로는 전작들에 비해 많이 아쉬움. 이 나이에도 이정도의 에너지를 보여준거에 만족!

전작 hardwired때의 이상한 녹음상태가 그대로 나왔다. 기타도 그렇고 드럼(특히 베이스드럼이 묘하게 따로 노는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하게 곡이랑 드럼 소리랑 매치가 안된다.)도 그렇고 다 별로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메가데스랑 오버킬의 신곡, 아니 거의 3년전의 테스타먼트보다도 못하다. 이 정도면 프로듀서를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보다 괜찮게 들었다 적어도 Hardwired cd2만큼 지루하진 않았다. 러닝타임만 좀 어케 해줬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으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어차피 버킷드럼사운드와 모노톤의 리프와 와우솔로잉 등등 그러나 메탈리카는 퍼블릭파스래쉬를 정립한 밴드이기에 블핑과 결을 같이한다

전반적으로 진부하고 지루하다는 평이 딱 일꺼같다.

듣기전에 코멘트를 먼저봐서 그런지 예상보다 노래들이 좋았다. 중간에 하품이 좀 나온거 빼면 나쁘지 않은 앨범이다.

한곡씩 뜯어 들어보면 썩 괜찮은 느낌이 있는데 통으로 들으려면 진짜 '노력'을 해야하는 앨범 그래도 1번트랙 리프는 평범해보이면서도 중독성있어서 좋다. 나머지 곡들은 내 취향이 아님

Definitely weaker than Death Magnetic. More consistent than Hardwired to Self-Destruct. The opener is a little too long. Shadows Follow has the best riff on the album. Lux Æterna is generic but catchy. The last 3 tracks are solid. The chorus of Too Far Gone is very catchy. Room of Mirrors has one of the best Metallica melodies! Inspite of being the band's longest song ever, Inamorata doesn't fell boring. Track #4, #7 & #9 could've been omitted. Horrendous album cover.

이거 칭찬하는 사람들은 Load / Reload / St.Anger도 다 칭찬해야한다고 생각

듣기 괴롭다

It's a shame that the good old days probably won't come back. But this stinks

후반기 걸작. 21세기의 블랙앨범

뭔가 김이 많이 빠진 4집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여기서 완전 매장 당하는 앨범이지만 2곡 빼고는 맘에든다.전작보다 더 맘에든다.헷필드 보컬도 이제 노쇄한 느낌이 들지만 아직까지는 괜찮게 들린다.긴곡이 많다. 억지 러닝타임에 욕을 먹지만 풍부한 볼륨도 만족 전체적으로 하드록 틱한 메탈리카표 스래쉬를 들려준다.후반부 곡들이 하일라이트 베스트트랙 6,10,11

Mi favorito con Load y Reload. (Mentira).

Metallica could it do better! Much better!!!

Este álbum mejora con las escuchas. Mucho mejor que el Hardwired. 72 seasons, Lux Aeterna y Shadows Follow las que más me gustan. James y Robert están aún a buen nivel, no tanto Lars y Kirk que se les siente poco creativos.

'리프' 만을 집중해서 들어보면 바람 빠진 풍선마냥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 이 상황에서 평균 이하의 실력을 가진 라스의 드러밍과 커크의 솔로잉은 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다. 이제 메탈리카에게 남은건 제임스 헷필드의 목소리 뿐인 것 같다. 전 세계를 주름잡았던 슈퍼밴드 메탈리카가 점점 몰락해가는 상황이 아쉬울 뿐이다.

앨범감상보다 여기 있는 코멘트들 읽는게 더 재밌고 값졌어요

형님들 죄송합니다. 진짜 메탈리카라는 이름 하나로 끝까지 들을려고 했는데 이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비슷한 곡 구성에 비슷한 리프를 77분씩이나 듣기엔 고문입니다. 작년 9월 달에 발매한 옆 동네 밴드는 기깔나게 뽑았는데 형님들은 참 한결같네요. 그거 하나는 장점 같네요.

(소신발언) Load - Reload는 개쌉명반이었고, 특히 현재의 백발이 다 된 메탈리카에게는 그 스타일이 훨씬 찰떡이다. 진작에 그쪽으로 노선을 정했다면 현재의 결과물은 훨씬 좋았을거라 확신한다.

솔직히 블랙앨범 이후의 메탈리카는 의리로 들어주는 팬이 아니라면 굳이 들을 만한 앨범이 하나도 없었다. 이것도 마찬가지다. 세월 지나고보니 얼터너티브의 영향을 받았다고 그리도 욕먹었던 load/reload 앨범의 블루지함이 지금 와서는 차라리 들을만했다고 느껴진다. 녹음과 곡의 퀄리티를 따지지 말고 가볍게 잠을 청해야 할 때 bgm으로 활용하자.

개좆같다는 말이 국어사전에 올라있다. 그거다. 테크닉이 받쳐줘야 창의력도 따라오는법인데 뭔가 기대하고 듣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