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tiia Tenebrd Mortifera

Nekrokrist ss의 음악들 중 캐치한 리프를 따서 우울하고 길게 반복해서 늘이면 이 1집이 되지않을까 한다. 물론 Le revenant이나 Abstrbve Negabvtiyon Rebssurectyion같은 곡은 이들의 사운드와 실력을 단박에 알아챌 수 있을만한 넘버들. 멤버들이 이끄는 동류의 Celestia나 Alcest등에 집중하는게 낫다.

neige의 귀를 찢을듯한 스크리밍이 인상적입니다.

어둑어둑 흐리고 서늘한 오후의 그 우울하고 센치한 느낌을 잘 담아낸 듯한 음악.

더 사악하게 만들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보컬에 이상한 이펙터 넣은 건 좀 아니다..;;

Noktu의 색채가 그대로 들어가있는 앨범. Celestia를 생각 안할수가 없고 그 뭐라해야대나.. romantic함이랄까는 celestia의 그것과 같다.

Noktu는 블랙/스래쉬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런데 왜 이런 음악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돈때문인가?

핀란드의 Baptism과 프랑스의 Mutiilation 초기작들을 섞어둔 느낌입니다. 무난히 듣기 정말 좋네요.

Neige의 향취가 나는 분위기 있는 블랙메탈. 다만 내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다..

Le Revenant의 어쿠스틱 멜로디가 압권. 리프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쉬워서 기타로 치기 재밌다.

내 인생 최고의 블랙메탈 앨범

짜임새 있게 변화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