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 Reveries Comments

오페쓰는 이미 익스트림프록계의 명품 브랜드다. 그 들이 내는건 최소한 '신뢰'를 줘도 된다.

나한테 드럼을 못 친다고 대놓고 말하는 그런 앨범.

분위기, 구성, 연주.. 흠잡을만한 부분은 없는것 같네요.

오페스는 무얼 기대해도 그 이상을 준다 언제나. 바라던 방향으로의 또다른 진화

Mikael Akerfeldt의 클린보컬을 좋아한다면 실망하지 않을 앨범.

취향차이겠지만, 이분위기의 오페스가 훨씬 좋다. 역대 최고작. 버릴곡이 단 하나도 없다.

Blackwater Park 다음으로 좋아하는 앨범. 1,5,9(Special Edition에만 있는 커버곡) 추천.

약간의 변화를 모색한 오페쓰식 진보 미학....

확실히 스타일은 달라졌지만 음악적 완성도에는 한치의 변화도 없다.

많이 변했다..여전히 대단한 연주력은 좋지만..분위기가 변한건 어쩔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