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th Inside the Shades

너무나 마음에 드는 페르세포네 데뷔앨범.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레시브와 Raw하지만 화려한 멜로디, 살짝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캐치한 솔로가 잘 어우러져 듣는 맛이 있었다. 참고로 2020년 버전은 그루브감, 멜로디, 풋풋함 등이 모두 제거되고 밋밋한 음악이 되서 그냥 안들으시는걸 추천한다. 3, 6번트랙 추천.

밴드가 할 줄 아는 것이 많다는 것은 앨범에 있어서는 장단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할 줄 아는 것들을 치밀하게 짜임새 있게 구성한다면 좋은 앨범이 될 것이고, 지향점없이 중구난방이 되면 산만함만 가중시키는 결과물이 될 것이다.

The band's third best album I didn't expect it to be my favorite It really struck me with its power and magnificence Especially the quality of the remaster was great Now I'm waiting for their new album, which will be released later

악곡 군데군데에서 지적임이 번뜩이는 프로그레시브 멜로딕데스. 하지만 지루합니다. 다채로운 변화를 넣었다고해도 결국 비슷비슷한 편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곡들의 길이는 서로 누가 더 길게 늘리는지를 자랑하듯 뻗어있어, 감상하는 내내 지루함을 지우기가 힘듭니다. 어떤것을 하고싶었는지 명확한 그 시도는 좋았으나, 시도'만' 좋았다고 느껴집니다.

Good Album.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는 작품이다.

데뷔앨범이란게 놀랍다 어렵지 않고 귀에 착착 감긴다

데뷔앨범이라 그런가 먼가좀 아쉬운데 좋다 ㅎㅎ

과연 그늘의 안쪽에 있는 진실은 뭐 였을까? 페르세포네 훌륭한 프록멜데스 데뷰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