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nRolf

그때가 1988년 12월. 당시 친형이 레코드판 사러 가자며 꼬셨는데 뭘 살거냐고 묻자 디오라고 하더군요? "그건 또 누구야?" "들어보면 알아" 가격이 3200원이었는데 제가 2000원을 보탰죠. 첫곡 "일어나서 외쳐라"를 듣고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당시 구입 레코드 가게도 기억합니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1동 태양레코드

July 22, 2021

ween74

상당히 디테일하게 기억하시네요^^

July 24, 2021

dragon709

크~ 지금도 생각납니다~! 잡다한 가전들을 팔던 동네 전파사 한쪽에 가지런히 꽂혀있던 테잎들~! ^^

November 27, 2019

댄직

역시 테이프는 추억이죠 ^^ 사실 전 테이프를 들으려고 수집하는건 아니고 추억소환과 소장용 입니다 ~~~ㅎㅎ

November 27, 2019

BlueZebra

와... 한글 굴림체로 디오, 홀리 다이버라고 쓰여 있는 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물건인 것 같은데 사진만 봐도 시대의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돈 주고도 못 구할 물건 같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November 26, 2019

댄직

감사합니다~
정말 빈티지 스럽고...수입이나 90년도 즈음부터 나온 직배 테이프들보다 더 정감가는 디자인이지 싶습니다.
이런 노란 커버를 갖고있는 오래된 테이프들이 아직은 중나나 쇼핑몰 등에 간간히 보이긴 하더군요.^^

November 26, 2019

댄직

헤비메탈과 중세 느낌의 가죽...디오랑 딱 어울리는 패키지 같습니다 ^^

October 24, 2019

gusco75

오호...멋지네요~!!!

December 26, 2024

댄직

감사합니다. 전 이런 싱글컬렉션 박스셋을 좋아라 합니다 ^^

July 1, 2019

gusco75

멋진 박스셋이네요~!!!

December 26, 2024

gusco75

티셔츠가 이쁘네요~!!!

December 2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