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likes
James Gang – Bang (1973)
Format : CD
십대의 끝자락부터 아트롹계열의 음악을 찾아듣곤 했는데 이십대에 접어들면서 알게된 제임스갱도 아트롹 계열인줄 알고 샀다가 구매당시 이도저도 아닌듯한 음악스탈에 그닥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후에 딥퍼플의 그 타미볼린임을 알고 다시 찾게 되었던 기억이 있다. 이 앨범은 밴드명과 앨범타이틀이 교묘하게 James Gang Bang이라는 연결을 만들고 자켓에 한명의 여자와 네명의 남자로 둘러싸고 있는데 음악도 그만큼의 끈적임이 넘쳐난다. 타미볼린의 기타가 그걸 표현해 내고 있고 그래서 대단한 것 같다.
October 13, 2022
7 likes
Lion – Trouble in Angel City (1989)
Format : Vinyl
본작은 95~6년도쯤 어느 지하상가의 허름한 만물상에서 비닐도 뜯기지 않은 SS로 구매했지만 이상하게도 희지 문화 크리아토 등등의 레코드사에서 버려진 듯 시장에 흩어진 LP들은 펀칭이 된게 많다. 이유를 잘 모르겠다. 여튼 정보도 없이 구매했던 이런 음반들이 군시절을 가볍게 넘길수 있도록 도와준 달달한 캔디와 같은 작품이다. 이렇게 무작위로 산 앨범이 의외로 뇌리를 때려줄때의 쾌감은 형용불가다.
October 13, 2022
8 likes
Uli Jon Roth – Scorpions Revisited (2015)
Format : CD
초기 스콜피온즈 재직시절의 작품들 중, 울리의 손때가 많이 묻은 곡들을 편곡한 앨범. 클라우스 마이네에 익숙한 곡들 혹은 걸걸한 울리 본인의 목소리가 아닌 새로운 보컬색을 입힌 곡들이 진심 찬란하다. 모든곡이 훌륭하지만 특히 CD2의 we'll burn the sky, fly to the rainbow의 기타사운드에 자주 지리기도 한다...
October 12, 2022
8 likes
Aerosmith – Devil's Got a New Disguise: The Very Best of Aerosmith (2006) [Compilation]
Format : CD, DVD
이들의 컴필을 왜또 샀는지 나도 궁금.
October 12, 2022
9 likes
Aerosmith – O, Yeah! Ultimate Aerosmith Hits (2002) [Compilation]
Format : CD
이들의 컴필을 왜 샀는지 나도 궁금.
저도 그 펌프시절부터 빠졌던 걸 보면 그 상업성에 휘둘려서 앨범 모으기 시작했네요. 미국 아재들 중에는 키스보다는 에어로스미스가 잘 맞더라구요 ㅎㅎ
November 2, 2023
October 12, 2022
10 likes
Aerosmith – A Little South of Sanity (1998) [Live]
Format : CD
액터같은 스티븐 타일러의 보이스와 멤버들의 연주력이 헛빵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는 라이브.
October 12, 2022
12 likes
Aerosmith – Get a Grip (1993)
Format : Vinyl
당시 이 앨범의 대중적 파괴력은 대단했던 것 같다.
인트로의 스캣같은 주절거림에서 이미 정신 산만해지다가 잇더리치에서 한방먹고나면 본작의 참맛이 스며들어 있죠ㅎ.,ㅎ乃
숲과 나무를 다 만족한 음반입니다.
숲과 나무를 다 만족한 음반입니다.
October 12, 2022
메킹 곡리스트를 보니 B면 5번곡인 Can't stop messin'이 없네요. 근데 수입반을 보니 실제로 그곡이 없네요..?? 국내반에 추가곡이??? 오늘 처음 보네요..
October 12, 2022
October 12, 2022
11 likes
Format : CD
음악적인 면뿐만 아니라 사운드메이킹 역시 정점에 가까울만큼 멋지다. 거침없이 달리고 싶을 때 이런 음악을 BGM으로 깔아야 한다.
October 12, 2022
11 likes
Aerosmith – Greatest Hits (1980) [Compilation]
Format : Vinyl
30여년전인 고딩때 처음샀던 이들의 베스트음반. 정규작을 구하기 힘들었던 그 시절, 진정 초기작의 핵심만을 모아둔 듯 하다.
October 12, 2022
8 likes
Aerosmith – Draw the Line (1977)
Format : Vinyl
초기작중에 저평가 받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더 하드하게 밀어부치는 듯한 분위기가 좋아 가끔 즐기는 작품. 앨범전체를 넘나드는 드라이브감은 여전히 좋구나!
October 12, 2022
9 likes
Aerosmith – Toys in the Attic (1975)
Format : Vinyl
에어로스미스의 맑은 흥겨움은 조와 브래드의 기타톤에서부터 시작되겠지만 아메리칸 하드롹의 명함을 전세계에 뿌릴 수 있었던건 어쩔수 없이 스티븐 타일러의 타고난 엔터테이너와 같은 보이스에 있지 않나 싶다. 그들 초기의 최고작이라 할만하다.
October 12, 2022
8 likes
Format : CD
간밤에 친구놈이 갑자기 디오와 잉베이의 Dream on이 너무 좋다며 한번 들어보라해서 밤에 리핑해서 출근길에 감상. 본 트리븃도 정말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다. 첫곡 Back in the saddle과 두번째 Rag doll에서 터져나오는 에어로스미스의 롹큰롤 흥이 제대로 수혈된 듯. 구매당시 많이 들었던 6번째곡 Dream on은 잉위다운 혹은 잉위답지 않은 진중한 연주위에 디오의 주술적인 보이스가 여전히 매력적. 본 트리븃도 완성도면에서 추천할만한 앨범.
October 11, 2022
9 likes
Format : CD
올해들어 게리무어가 사망(2011)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본작은 18년에 Bob Daisley가 주도한 트리븃. 얼핏봐도 친분있어 보이는 많은 유명 연주인들. 선곡된 곡들중 John Sykes의 혼을 담은 듯한 'Still Got The Blues', Steve Morse의 'Parisienne Walkways'는 특히 눈에 띈다. 원곡을 넘겠냐만 그래도 트리븃 앨범들 중에 선택할 만한 듯.
October 11, 2022
10 likes
Black Syndrome – I Want the Best (2004) [Compilation]
Format : CD
김재만의 KAMI스튜디오에서 다시 손질하고 발매된 그들의 베스트. 블랙신드롬의 역사공부에 큰도움이 되는 컴필.
October 6, 2022
10 likes
Black Syndrome – Zarathustra (1996)
Format : CD
LP가 발매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커버아트가 좋아 꼭 LP로 소장하고 싶은 앨범. 터줏대감이랄 수 있는 박영철없이 만든 이 앨범이 더 안정적으로 들리는 블랙신드롬. 마지막 13분여의 3부작, 짜라투스트라에서 뛰어난 프록메틀러로써의 김재만의 능력도 엿볼수있다. 옛여친(현마눌)의 애청곡 '다시 사랑할꺼야'를 품고 있어 애착큰작품.
October 6, 2022
10 likes
Newk – Escaping From Myself (2003)
Format : CD
옛날 앨범을 다시 리핑하며 듣다보면 이제 대체로 20년정도의 시간차가 있다. 본작도 2003년 당시 핫뮤직의 광골 보고샀던건지 기억은 없지만 한두번정도 채 듣지 못하고 콜렉팅의 한장으로써만 세월을 같이 했다. 사운드밸런스도 많이 흔들리고 보컬도 '나는 메틀러!!!'인양 샤우팅이며 음정도 자연스럽지 못하다. 아쉬운 국내메틀?음반.
국내 헤비메탈밴드가 정말 귀하디귀한지라 발매되면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구입하고 있긴 합니다만 몇몇빼고는 그저 컬렉션 가치 이상 이하도 아닌 따지지도 못할 수준의 내용물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October 6, 2022
이 밴드의 다른 앨범들은 들어보질 못했습니다만 이 앨범만 듣고 봤을땐 씨디에 인쇄된 metal will never die등의 헤비메틀러로써의 광고보다는 버즈나 FT아일랜드 풍의 대중롹을 공략했다면 좀더 소프트하고 멜로딕한 앨범으로 다듬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October 6, 2022
October 6, 2022
10 likes
Legend – Force of Glory (2009) [Compilation]
Format : CD
5개의 밴드가 두곡씩 제공한 컴필. 5개국의 경연같은 앨범으로 적어도 이 앨범의 멜로딕이라는 타이틀 아래에서는 (사운드포함) 한국의 레전드가 금은동 중에 자리잡을듯.
October 5, 2022
9 likes
Format : CD
속도감넘치는 연주와 멜로디에 흥이 나지만 잉모씨 작품이 데자부처럼 동시에 흘러나오는 듯 꽤 익숙한 기타베이스드럼키보드보컬.
3번째곡 Attar of roses에서의 옌스 요한슨의 솔로잉은 정말 멋들어지고, 저도 가끔씩 찾게되는 굉장한 멜로디라인과 연주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고란에드만이 보컬이라 잉베이로의 추억소환도 되고 상당히 듣기 좋은 앨범이라 생각됩니다.^^;
October 6, 2022
October 5, 2022
7 likes
Spermbloodshit – Grinding Under the Influence (2015) [EP]
Format : Vinyl
하이햇과 심벌싸운드가 극도로 경쾌하며 텐션높은 Death Grindcore음악.
October 4, 2022
8 likes
Format : Vinyl
칼칼함까지 발산하는 시궁창 하울링의 Archagathus와 이탈리아 출신의 Death삘이 좋은 Terror Firmer의 스플릿.
October 4, 2022
8 likes
Format : CD
캐나다출신의 Archagathus와 한국의 Nahu의 스틀릿.
Archagathus의 그라인딩도 나쁘지 않지만 Nahu의 갈아마시는 연주가 더 돋보인다. 울렁거림이 뻥뚫!
Archagathus의 그라인딩도 나쁘지 않지만 Nahu의 갈아마시는 연주가 더 돋보인다. 울렁거림이 뻥뚫!
October 4, 2022
8 likes
Format : CD
순둥이에서 발매된 3팀의 스플릿. 소품마다 1분대에서 대부분 에너지를 쏟고 쫑낸다. 진정짧고굵다.
October 4, 2022
8 likes
Despot – Code of Violence (2013) [EP]
Format : CD
깔끔하게 잘 달리며 쿨한 외침이 좋다. 도입부부터 4곡의 쫀쫀한 소품들이 칭찬받을 만하다.
October 4, 2022
8 likes
Various Artists – Warmth in the Wilderness - A Tribute to Jason Becker (2001) [Compilation]
Format : CD
많은 팬분들이 가지고 있을법도 하고 등록도 되어 있을 듯한데 서칭해도 잡히질 않아 등록.
제이슨 베커에 진심인 동료들의 열정과 그 마음이 담긴 트리븃. 3장의 CD를 돌리기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
제이슨 베커에 진심인 동료들의 열정과 그 마음이 담긴 트리븃. 3장의 CD를 돌리기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
September 4, 2022
7 likes
Various Artists – Spacewalk - A Salute to Ace Frehley (1996) [Compilation]
Format : CD
키스의 에이스에 대한 트리븃이면서 키스의 트티븃이 되는 앨범. 흥을 느낄 준비만 하면 된다. 다들 한따까리하는 기타리스트들이니만큼...
September 4, 2022
6 likes
OSI – Office of Strategic Influence (2003)
Format : CD
마이크 폿노이의 연주도 일품이지만 확실히 본작은 케빈무어의 음악성이 두드러지는 작품같다. 흡수력 좋은 실험성으로 역시 즐감할 수 밖에 없었던 음악.
August 29, 2022
8 likes
Format : CD
존명만 쏙 뺀 드림씨어터의 차력쑈.
발매당시 참으로 많이 듣고 흥분했던 앨범이다만 왜 존명만 뺐는가 라는 생각이...
초절기교라는 표현이 진심 어울리는 작품.
발매당시 참으로 많이 듣고 흥분했던 앨범이다만 왜 존명만 뺐는가 라는 생각이...
초절기교라는 표현이 진심 어울리는 작품.
August 29, 2022
11 likes
Various Artists – Stairway to Heaven / Highway to Hell (1989) [Compilation]
Format : Vinyl
희지에서 발매한 러시아 평화 페스티벌 실황. Stairway to heaven/Highway to hell컴필 후반부의 라이브가 이 앨범과 연결된다는게 재미있다. 정규라이브는 아니지만 당시의 유명세높은 밴드들의 라이브 컴필로서 만족감 높음.
아! 이 정겨운 판 간만에 보군요 ㅎ .89년 모스크바 피스 페스티벌.. 그다음 ACDC 가 헤드라이너였던 91년 몬스터 오브 락 모스크바.. 이틀 전 타계한 고르바쵸프 전 서기장 작품인데... RIP니다.
September 2, 2022
아..그래서 요즘 고르바초프관련 영상이 갑자기! 세상돌아가는 걸 잊고사네요ㅎㅎ.. 이 앨범은 실제 정품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비디오로는 확인이 되긴 합니다. 희지에서 열심히 부틀렉을 발매해줘서 저같은 촌놈들은 짭짤한 맛을 느끼기엔 참 좋았죠ㅋㅋㅋ
September 2, 2022
August 27, 2022
10 likes
Various Artists – Stairway to Heaven / Highway to Hell (1989) [Compilation]
Format : Vinyl
클래식롹곡들의 커버+후반부 Jam Live모음. 국내반에는 스키드로우(섹스피스톨즈)의 Holidays in the sun이 삭제되었다. 제목만 보면 왜 삭제되었는지 당췌 몰랐었는데 이곡의 가사에 '공산주의자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부분이 있다. 러시아 평화페스티벌의 라이브곡이 더해진 나름 듣기 괜찮은 컴필.
August 27, 2022
9 likes
Metallica / Lou Reed – Lulu (2011)
Format : CD
난 루리드도 좋아하고 메탈리카도 좋아한다. 그러나 여긴 아무것도 아무도 없는 듯 공허하다. 전위예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높은 평가를 받는것 같다만 난 평범한 리스너라...
August 27, 2022
10 likes
Metallica – Garage Inc. (1998)
Format : CD
타이밍상으로 너무 상업적으로 보인 커버앨범. 그래도 이건 좋다.
메탈리카의 개러지 시리즈는 정말 잘 뽑은 음반인거 같애요. 이런면에서 보면 확실히 메탈리카가 음악적 해석력도 좋고 연주도 잘 한다는 느낌입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ㅎ.,ㅎa
March 6, 2023
August 27, 2022
13 likes
Metallica – The $5.98 E.P.: Garage Days Re-Revisited (1987) [EP]
Format : Vinyl
타이밍상으로도 이 ep는 인기가 있을수 밖에..
인기절정의 메탈리카가 커버를 했으니!
인기절정의 메탈리카가 커버를 했으니!
국내반이 아니로군요. 국내반은 마지막 트랙이 잘렸습니다. 비록 정규반이 아니지만 87년에 메탈리카 앨범이 국내에 발매된것은 상당히 특이할만했지요.
December 2, 2022
네. 십수년전에 우연한 기회로 구매하게 된 해외반입니다. 한국반에 한곡 짤렸던건 몰랐네요. 제목만 보면 잘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정말..87년.. 으례 8-90년대엔 메틀 음반에 한두곡의 칼질은 당연했나봅니다.ㅠ.ㅜ
December 3, 2022
August 27, 2022
12 likes
Format : CD
인간적으로 고민과 갈등많았다.
엉터리카, 얼터리카, 매달리까 등 당시 기존팬들의 야유가 끝이 없었다.
엉터리카, 얼터리카, 매달리까 등 당시 기존팬들의 야유가 끝이 없었다.
참 힘든 시기였어요.. 메틀리카는 5년만에 이 앨범나오고.. 쥬다스 프리스트는 무려 7년이나 지나 신보가 나오고.. 그런지의 파도가 그리 깊고 높을지.
.. 사실 메틀리카가 아니라 다른 신진밴드의 앨범이었다면 그루브 쩌는 메틀앨범쯤으로 칭찬받을 만한 앨범이었는데..
.. 사실 메틀리카가 아니라 다른 신진밴드의 앨범이었다면 그루브 쩌는 메틀앨범쯤으로 칭찬받을 만한 앨범이었는데..
August 27, 2022
그렇죠. 메탈리카의 기준에서 기존팬의 야유가 컸었던거지 신인이였다면 대단한 찬사를 받았을 작품일지도 모릅니다. 아~주 가끔 듣다보면 완전 못들어줄 만한 그런 음악도 아니긴 합니다.ㅎ.,ㅎ;
August 27, 2022
August 27, 2022
17 likes
Format : Vinyl
더블lp로 게이트폴드형식이 아니라 넣고빼기가 번거로웠던 lp. 이 앨범은 밥롹의 승리인지 메탈리카의 승리인지 대중의 승리인지 모르겠다. 스래쉬팝의 완성.
그 당시 메탈리카를, 스래쉬 메탈을 모르던 일반 친구들도 메탈리카를 알게되고 강력한 헤비메틀의 깔끔한 싸운드에 매료되었으니 대중의 승리라고도 할 수 있겠죠.^^;
August 27, 2022
August 27, 2022
11 likes
Metallica – ...And Justice for All (1988)
Format : Vinyl
드럼사운드가 너무 독특해 처음엔 엥? 했지만 어느듯 스믈스믈 기어들어와버린 명작. 고딩때 lp 2면은 one때문에 수백번은 돌린 거 같다.
August 27, 2022
12 likes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1984)
Format : Vinyl
내가 저 전기 고문의자에 앉은 것마냥 정말이지 귀고문많이 당한 작품. 최고다.
일단 메틀리카의 최고작이라 할만하고 사운드 프러덕션 차원에서는 이 앨범을 능가하는 80년대 헤비메틀 앨범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 할만큼 완벽하지 않나 생각하는 앨범이지요.
August 27, 2022
August 27, 2022
13 likes
Metallica – Kill 'Em All (1983)
Format : CD
메탈리카! 내 어릴적 정신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했던 위대한 밴드. 그러나 요즘을 보면 그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하리다.
August 2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