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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Primordial – Under Iskall Trollmåne (1998)
Format : CD
역시나 중저음빨이 돋보이니 심블의 효과가 바리 바리 빛나는 발바리의 발기찬 뜨거운 기운으로 중간계를 평정한다 카는 흑심이 끝내줄 껀덕지에 침이나 질질 흘리도록 귀꾸녕이 활짝 열리도록 쏙쏙 들어 오는 콩나물 대가리들이 요리조리 잘도 들어갈 패스트 블랙이라서 몰입도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정신줄 놓도록 편안히 현타 감상이 가능하다
March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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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중저음의 심블 배경빨이 거세 당하니 이내 자존감 무너지게 존나이 건조하면서 쉬이 정내미 떨어지도록 질리게 할 멜로디 또한 특별함 없이 강경 일변도의 패스트 블랙이란 장르하고 있으나 그래도 명색이 3대 패스트의 다크 퓨너럴, 세트리얼, 타이 프리모디얼 인지라 부자는 망해도 3집까진 씨알 먹힐 수준이듯 대곡의 아기자기한 편곡은 패스트와 어울리는
March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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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ne – Закон Велеса (2004)
Format : CD
너무나 일반적인 멜블로우 연주 패턴에서 이 앨범만의 개성이 없는 고로 시간이 갈수록 존재감이 없어지는 김에 지구를 떠나 보내 드리는 병조판서의 가르침마냥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아니 앞으로의 시간에서 안드로메다까지 골로 가는 유행 패턴 이면엔 누군가에겐 안전빵으로 똥배 채울수 있을 고른 완성도의 수록곡이 굉장히 돋보이기는 하다
March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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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익스트림하게 극적 긴장감이 만땅이라 설령 아방가르드 블랙으로 표현해싸도 물반 공기반이 아닌 밀도감이 덧없이 높을 껀덕지에 몰입도가 상당하다는 것에 바리 접시물에 코박해도 인류 위해 아이큐 상승 일말 공헌했다 카는 것을 부정 못할 맨키 다크 엠비언트와 인더스트리얼 위주의 재즈 갬성은 좋은 블랙 음질로 시너지가 몇배로 상승하는 봐이다 ㅋㅋ
March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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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전작 업글된 로우 연주력이 이번 작은 로우 내려 놓은 빈자리를 아방가르드 장르 변경한 것에 색다른 맛을 즐길 꺼리낌 없이 밴드 하고 싶은 대로 다양하게 혹은 모던하게 씨리 좀체 종잡을수 없을 잡종따라지에 비판 나올 근거는 멜로디가 약하다는 것에서 다양한 연주 패턴으로 로우 공백 메꾼다 케싸도 짜다리 새롭지가 않도록 흔한 연주력에 심심하게 질린다
그리 말씀하시니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그러고보니 DSO를 마지막으로 들었던게 거의 5~6년 전인 듯 합니다. 옛날엔 진짜 최애밴드여서 구글 아이디도 deathspellomega로 만들었는데 말이죠ㅋㅋ워낙 다른 명반들 들을 시간도 부족하여 잠시 잊고살았었네요...ㅎㅎ
March 24, 2023
March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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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Grimmett's Grim Reaper – Reaping the Whirlwind (2022) [Live]
Format : Vinyl
March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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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Enemy – Deceivers (2022)
Format : Vinyl, CD
1년만에 도착한 박스세트. 잊어먹고 있었는데 어제 도착. 어쨌든 기분좋네요. 꽁으로 얻은 느낌
March 2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