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world Lyrics (11)
Underworl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24, 2015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03:58 |
Ranked | #23 for 2015 , #997 all-time |
Album Photos (17)
Underworl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Overture | 2:13 | 91.5 | 12 | ||
2. | Nevermore | 5:28 | 95 | 16 | Lyric Video | |
3. | Underworld | 5:48 | 92.7 | 13 | ||
4. | Without You | 5:51 | 92.1 | 14 | Lyric Video | |
5. | Kiss of Fire | 5:09 | 91 | 12 | Lyric Video | |
6. | Charon | 6:06 | 91.7 | 11 | ||
7. | To Hell and Back | 9:23 | 94 | 12 | Audio | |
8. | In My Darkest Hour | 4:22 | 84.4 | 11 | ||
9. | Run with the Devil | 5:38 | 87.2 | 11 | ||
10. | Swan Song | 7:29 | 93.2 | 13 | ||
11. | Legend | 6:29 | 92.7 | 1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Russell Allen : Vocals
- Michael Romeo : Guitars
- Mike LePond : Bass
- jason rullo : Drums
- Michael Pinnella : Keyboards
Produced by Michael Romeo
Mixed by Jens Bogren (Opeth, Soilwork, Arch Enemy)
Mixed by Jens Bogren (Opeth, Soilwork, Arch Enemy)
Underworld Videos
Underworld Lists
(1)Underworld Reviews
(7)Date : Aug 28, 2024
V 앨범에서 Symphony X는 네오 클레시컬 메탈 성향과 결별했고, 이윽고 후속작에서 모던 헤비니스로 갈아탔다. 이는 Paradise Lost에서 좀더 구체적인 형태를 띠었으며, 마침내 Iconoclast에서 마침표를 찍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Symphony X가 헤비니스로 스타일을 정립한 후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Paradise Lost였다. 그럼에도 밴드의 후반기를 장식하는 작품을 단 한 작품만 언급해야한다면 Iconoclast를 고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Iconoclast에서 Symphony X는 방대하고 장엄한 구성미로 모던 헤비니스 스타일의 방점을 찍었다. 전반기 Symphony X에게 V라는 걸작이 있었다면, 후반기 밴드에게는 Iconoclast가 있었던 셈이다. Symphony X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씬에서 Dream Theater에 필적하는 몇 안되는 위대한 밴드였다.
하지만 이후가 문제였다. Iconoclast 이후 어떤 앨범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Symphony X는 이전에 V에서 네오 클래시컬 메탈 풍을 마무리하고 과감히 새로운 스타일을 변신을 시도했다. Iconoclast 이후 모던 헤비니스 메탈 밴드로서 모든 것을 성취한 Symphony X는 또다른 모험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가능해진 시점이었다. 당시 대부분의 팬들이 바라던 바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Iconoclast에서 완성된 노선의 지속이었다. 그들의 팬을 이루고 있 ... See More
하지만 이후가 문제였다. Iconoclast 이후 어떤 앨범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Symphony X는 이전에 V에서 네오 클래시컬 메탈 풍을 마무리하고 과감히 새로운 스타일을 변신을 시도했다. Iconoclast 이후 모던 헤비니스 메탈 밴드로서 모든 것을 성취한 Symphony X는 또다른 모험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가능해진 시점이었다. 당시 대부분의 팬들이 바라던 바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Iconoclast에서 완성된 노선의 지속이었다. 그들의 팬을 이루고 있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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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24, 2020
6집부터 뭔가 좀 묵직한 느낌이 들더니 7, 8집에서는 이제 후반기 심포니엑스의 스타일은 네오클래시컬한 느낌보다는 헤비한 느낌으로 가는구나 싶었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도 이들의 앨범 수준은 중간이상이었고 의심할 여지는 없었다.
드림씨어터와 같이 헤비함으로 전향하고 드러머도 바뀌고 많은 아픔이 생기고 완벽성 측면에서 문제가 생긴것과는 다르게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심포니엑스는 방향성이 틀어짐을 느끼진 못했다는 뜻이다.
그리고 나온 이 9집 앨범도 역시 결론적으로는 심포니 엑스 스타일이다. 물론 7,8집의 헤비함은 조금 양보하고 과거의 클래시컬함의 조화도 함께 이뤄내서 개인적으로는 더욱 맘에들고 반갑게 느껴졌던 작품이다.
이런 느낌과 더불어 특정곡을 앞세워 이 곡이 좋다 라고 할 필요가 없는듯하다. 위에 설명한 모든것이 앨범 전체에 고루 잘 퍼져있다.
적어도 5년에 한번은 앨범을 냈으니 곧 신작이 나올만도 한데 아직은 소식이 없지만 당연스럽게 기대하며 이들을 기다려본다.
드림씨어터와 같이 헤비함으로 전향하고 드러머도 바뀌고 많은 아픔이 생기고 완벽성 측면에서 문제가 생긴것과는 다르게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심포니엑스는 방향성이 틀어짐을 느끼진 못했다는 뜻이다.
그리고 나온 이 9집 앨범도 역시 결론적으로는 심포니 엑스 스타일이다. 물론 7,8집의 헤비함은 조금 양보하고 과거의 클래시컬함의 조화도 함께 이뤄내서 개인적으로는 더욱 맘에들고 반갑게 느껴졌던 작품이다.
이런 느낌과 더불어 특정곡을 앞세워 이 곡이 좋다 라고 할 필요가 없는듯하다. 위에 설명한 모든것이 앨범 전체에 고루 잘 퍼져있다.
적어도 5년에 한번은 앨범을 냈으니 곧 신작이 나올만도 한데 아직은 소식이 없지만 당연스럽게 기대하며 이들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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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 7, 2016
짧게 남기려고 했지만 조금 길어져서 리뷰로 옮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앨범이 욕을 먹는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여태껏 단 한번도 졸작을 낸적이 없는 대 문호가 원고를 출판사에 냈는데 문장끝에 마침표 하나 안찍었다고 욕먹는 느낌???
사실 필자도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는 전작 ICONOCLAST에 비해서 한참 별로라고 느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했다. 필자가 느끼기에 전작은 내가 여태까지 들어본 힘있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앨범중에 최고라고 느꼈고, 내 인생 최고의 앨범이기도 하니까. iconoclast를 들은지 1년여 정도가 지났을때쯤 '이 앨범이 매우 좋긴 하나 다음작에 쓸 에너지는 여기에 다 쓴 느낌인데.. 내가보기에 이보다 더 나은 앨범은 나신 나오지 않을것같고, 특히 이 바로 다음작은 매우 걱정된다.' 이런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그랬으니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는 사람들 말대로 별로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밖에 없었다. 전작이 정말 단 한곡도 별로인 곡이 없는 앨범이어서 그런지 이 앨범의 킬링트랙들 빼고는 전작의 곡들에 비해 너무나도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껴졌었다. 그리하여 UNDERWORLD는 내가 들은 심포니 엑스 앨범들 중에 최초로 첫인상이 별로였던 앨범이 되었고, 앨범을 ... See More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앨범이 욕을 먹는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여태껏 단 한번도 졸작을 낸적이 없는 대 문호가 원고를 출판사에 냈는데 문장끝에 마침표 하나 안찍었다고 욕먹는 느낌???
사실 필자도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는 전작 ICONOCLAST에 비해서 한참 별로라고 느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했다. 필자가 느끼기에 전작은 내가 여태까지 들어본 힘있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앨범중에 최고라고 느꼈고, 내 인생 최고의 앨범이기도 하니까. iconoclast를 들은지 1년여 정도가 지났을때쯤 '이 앨범이 매우 좋긴 하나 다음작에 쓸 에너지는 여기에 다 쓴 느낌인데.. 내가보기에 이보다 더 나은 앨범은 나신 나오지 않을것같고, 특히 이 바로 다음작은 매우 걱정된다.' 이런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그랬으니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는 사람들 말대로 별로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밖에 없었다. 전작이 정말 단 한곡도 별로인 곡이 없는 앨범이어서 그런지 이 앨범의 킬링트랙들 빼고는 전작의 곡들에 비해 너무나도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껴졌었다. 그리하여 UNDERWORLD는 내가 들은 심포니 엑스 앨범들 중에 최초로 첫인상이 별로였던 앨범이 되었고, 앨범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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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25, 2016
이번 앨범은 이상하게도 계속 미루어 오다가 결국 해가 넘어서야 감상에 이르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7,8집 보다 못하단 평가를 내리시실래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감상 결과..드디어 심포니엑스 다운 음악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느낌에 무척 반갑다.
6집이후로 이들만의 서정성이 겸비된 세련된 심포낙한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와 기막힌 하모니를
느낄수 없음에 상당한 아쉬움을 느끼고 있던터라..
그렇다, 이게 바로 심포니 엑스다.
헤비니스에 치중한 7,8집도 괜찮긴 했지만 이들에겐 이 방향이 너무도 잘 어울리고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그래..심포니엑스 정도 되어야 이런 단어를 거론할 수 있지..)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7,8집 보다 못하단 평가를 내리시실래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감상 결과..드디어 심포니엑스 다운 음악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느낌에 무척 반갑다.
6집이후로 이들만의 서정성이 겸비된 세련된 심포낙한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와 기막힌 하모니를
느낄수 없음에 상당한 아쉬움을 느끼고 있던터라..
그렇다, 이게 바로 심포니 엑스다.
헤비니스에 치중한 7,8집도 괜찮긴 했지만 이들에겐 이 방향이 너무도 잘 어울리고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그래..심포니엑스 정도 되어야 이런 단어를 거론할 수 있지..)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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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6, 2015
우선 좋은 앨범이 저렴한 가격에 무손실 음원으로 정식 발매(벅스)되어 기쁘다. 앨범 단위로 구매하면 CD 구입 가격의 절반도 채 안 된다.
대중적으로 큰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장르 내에서는 최강자로 손 꼽혀온 심포니 엑스. 어느덧 9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 발매 전 선행 공개 된 곡을 들었을 때는 썩 좋은 느낌이 아니었다. Nevermore는 『Paraeise Lost』(2007) 이후 이어진 노선과 별 차이가 없었고 Without You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1980년대 메탈 발라드(?)스러웠다.
앨범 전체를 들어도 위의 느낌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익숙한 스타일이고 살짝 예스럽다.
‘사운드의 강도’만 따지면 『The Odyssey』(2002)와 『Paraeise Lost』 사이에 놓으면 더 자연스러울 거 같기도 하다. 급격한 헤비니스의 도입 이후 ‘아 이거 좀 멀리 간 거 같은데 살짝 옛날로 돌아가 볼까?’란 느낌.
상당히 빡빡하고 길었던 『Iconoclast』(2011)과 비교하면 한층 부드러워지고 듣기 편하다.
물론 그 ‘편하다.’는 익숙하다는 의미다. 절대 만만하지 않다. 러셀 알렌은 여전히 스피커를 부셔버릴 듯한, 넘치는 파워와 공격성을 자랑하고 마이클 로메오의 기타는 소위 ‘신계神界’다. 압도적이다.
네오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 파워, 스래쉬, 심포닉... 다 ... See More
대중적으로 큰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장르 내에서는 최강자로 손 꼽혀온 심포니 엑스. 어느덧 9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 발매 전 선행 공개 된 곡을 들었을 때는 썩 좋은 느낌이 아니었다. Nevermore는 『Paraeise Lost』(2007) 이후 이어진 노선과 별 차이가 없었고 Without You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1980년대 메탈 발라드(?)스러웠다.
앨범 전체를 들어도 위의 느낌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익숙한 스타일이고 살짝 예스럽다.
‘사운드의 강도’만 따지면 『The Odyssey』(2002)와 『Paraeise Lost』 사이에 놓으면 더 자연스러울 거 같기도 하다. 급격한 헤비니스의 도입 이후 ‘아 이거 좀 멀리 간 거 같은데 살짝 옛날로 돌아가 볼까?’란 느낌.
상당히 빡빡하고 길었던 『Iconoclast』(2011)과 비교하면 한층 부드러워지고 듣기 편하다.
물론 그 ‘편하다.’는 익숙하다는 의미다. 절대 만만하지 않다. 러셀 알렌은 여전히 스피커를 부셔버릴 듯한, 넘치는 파워와 공격성을 자랑하고 마이클 로메오의 기타는 소위 ‘신계神界’다. 압도적이다.
네오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 파워, 스래쉬, 심포닉... 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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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7, 2015
'기득권'이란건 참 굉장한 것이다. 이미 어느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어 힘과 지지를 얻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기득권이 갖는 진정한 힘은 그 탁월함 자체에 있다기보다는 그 이후의 몰락에서 오는 비판과 비난들로부터에 대한 상쇄효과에 있지 않나싶다. 학계, 정계, 심지어 일상 생활속에서 조차 이런 미세한 권력층은 나눠져있을 정도로 어느 분야에나 기득권이란 존재하고 온갖 타락, 비리, 심지어 범죄에서 조차도 이 기득권들은 어느 정도의 상쇄효과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
예술계도 예외는 아니다. 물론 (넓은 예술의 범주에서) 이에 속한 메탈계라고 다르진 않다. 후배들 나아갈 길을 닦아주시려는 의도인지는 몰라도 후반기에 열심히 삽 퍼주시면서 왕년에 커리어 정점 찍었던 곡들로 추억팔이하면서 먹고사시는 고참 선배들의 행보만 봐도 답은 나온다. 미국의 큰 형님 Metallica, 스웨덴의 최고참 중 하나 In flames, 노르웨이의 수퍼스타 Satyricon, 미국 프록계의 거성(이었던) Queensryche... 왕년에 한가닥 했던 양반들이 한두명이 아닌만큼 후반기가 처참한 아저씨들도 한두명이 아니다. 그래도 이 아저씨들이 여전히 삼시세끼 잘 먹으면서 근근히 밴드 활동할 수 있을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는 그 왕 ... See More
예술계도 예외는 아니다. 물론 (넓은 예술의 범주에서) 이에 속한 메탈계라고 다르진 않다. 후배들 나아갈 길을 닦아주시려는 의도인지는 몰라도 후반기에 열심히 삽 퍼주시면서 왕년에 커리어 정점 찍었던 곡들로 추억팔이하면서 먹고사시는 고참 선배들의 행보만 봐도 답은 나온다. 미국의 큰 형님 Metallica, 스웨덴의 최고참 중 하나 In flames, 노르웨이의 수퍼스타 Satyricon, 미국 프록계의 거성(이었던) Queensryche... 왕년에 한가닥 했던 양반들이 한두명이 아닌만큼 후반기가 처참한 아저씨들도 한두명이 아니다. 그래도 이 아저씨들이 여전히 삼시세끼 잘 먹으면서 근근히 밴드 활동할 수 있을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는 그 왕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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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orld Comments
(34)Mar 21, 2024
The last album to date and shows us that the band still has a lot to deliver. Less heavy than its predecessor, Underworld brings a more epic and melodic sound, rescuing some of the band's classic sound. I personally really like this album, I think it's excellent, I hope the band releases more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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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23
이렇게 멋지고 안정적인 리프는 마이클의 천재적이며 독보적이며 익스클루시브한 전매특허이며 갠적으로 직전앨범의 야생마같은 와일드한 앨범보다 조금은 더 발전된 심포니엑스의 레거시를 잘 이어나가는 것 같아서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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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5, 2023
Sep 20, 2020
워낙 명반들만 줄줄이 내던 그룹이라 이번앨범은 평점이 박한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앨범보다 부드러워진 부분이있지만 맘에든다. 추천 트랙은 3,4,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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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 2019
전작의 피로한 사운드에서 조금은 물러서서 보다 클래시컬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이전의 스타일을 적정선에서 조합하는 사운드로 개성은 떨어지지만 귀에 착착 감기는 리프와 신곡 지옥편의 분위기를 그들 스타일에 맞게 잘 해석했습니다. 2번의 아웃트로, 3번의 후렴, 5번의 아웃트로, 7번의 중반부가 킬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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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15
처음 들을땐 졸작이라고 생각했으나.. 자꾸 들어보니 수작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전작이 워낙 완벽한 탓에 비교가 되어 그렇겠지.. 난 차라리 파라다이스로스트보다 이번 앨범이 듣기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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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15
곡간 편차가 좀 있지만 V 앨범 아닌 이상에야 그건 항상 있어왔던 일이고.. 힘을 좀 줄였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듣기에는 훨씬 편안한 곡들이 많아 수작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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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 2015
이전까지 참 잘해왔기에 실망도 더 큰 법일터. 나쁘지 않으나 슬슬 창의력이 고갈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앨범내에 곳곳 에 있다. 하지만 나쁘지않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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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15
전작의 연장선상에서 꽤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살짝 당혹스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적어도 기타는 이전 작품보다 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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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1, 2015
메킹에 들어오기 전 이 앨범을 몇 번 반복청취한 후 '이 정도면 괜찮은 평가를 받았겠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예상 밖의 짠 평점에 놀랐다. 이 정도의 혹평을 받을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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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15
워낙 혹평이라 걱정했지만 그럭저럭 들을만 하다. 전작이랑 비슷하면서 후렴구는 초창기의 클래식한 멜로디를 섞으려고 한것 같은데 그게 조금 힘이 빠지기도. 하지만 정신나간 연주에 지루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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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15
충분히 즐길 수 잇는 앨범이다. 그렇지만 리뷰를 쓴 분처럼 2% 부족한 느낌.. 아쉬움이 남는다. 아래 겸사겸사님께서 이 앨범을 정확하게 집어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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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5, 2015
내 훼이보릿 밴드에게 70점을 준다는건 정말 문제가 있는 작품이라는 이야기. 파라다이스 로스트 - 아이코노클래스트 앨범의 자기복제 하위버전 앨범. Underworld는 Symphony X보단 Adagio가 더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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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15
전작이 너무 어마어마했었고 지난 행보가 너무나 화려했어서.. 로미오가 추구하는바가 조금 달라졌는지 네오클래시컬함은 점점 느끼긴힘들지만 밴드멤버 모두 세계최고라 하기에 손색이없어서 뭐. 언제나 기대하게끔하는 밴드이다.
Sometimes I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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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X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ymphony X | Album | 1994 | 84 | 17 | 2 |
The Damnation Game | Album | Nov 6, 1995 | 89.7 | 27 | 3 |
The Divine Wings of Tragedy | Album | Mar 24, 1997 | 93.2 | 50 | 6 |
Twilight in Olympus | Album | Mar 13, 1998 | 90.7 | 27 | 3 |
V: The New Mythology Suite | Album | Oct 9, 2000 | 94.2 | 45 | 3 |
Live on the Edge of Forever | Live | Nov 13, 2001 | 91.4 | 8 | 1 |
The Odyssey | Album | Nov 4, 2002 | 88.3 | 37 | 3 |
Paradise Lost | Album | Jun 26, 2007 | 89.2 | 50 | 3 |
Iconoclast | Album | Jun 17, 2011 | 91 | 67 | 4 |
▶ Underworld | Album | Jul 24, 2015 | 86.1 | 41 | 7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