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

황혼으로 접어든 레이지의 후반기 명작의 시작. 본 앨범부터 다시 라센한 것은 신의 한수였다.

Unity it was good album by Rage

피비의 보컬이 맘에 안들지만 전체적이 음악 퀄리티와 스몰스키의 기타, 찰리바우어파인드의 훌륭한 믹싱상태로 커버된다. 타이틀 곡인 연주곡 Unity가 백미 앨범 자켓과 북클릿 이미지들이 멋이없고 유치하다..

Trapped에 견줄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옥의티는 1번 트랙 코러스 멜로디가 마지막곡에 있을법한 분위기에요.ㅋ

빅터 스몰스키의 시대. 텁텁하고 헤비했던 스래쉬 메탈의 색채 대신 유려하고 테크니컬한 기타와 깔끔한 음색이 프로그레시브 성향의 제게 꽤나 좋게 들렸습니다. 심포닉 색채가 빠진건 좀 아쉬운 부분. 타이틀 트랙이자 마지막 인스트루멘탈 트랙은 필청.

빅토르 스몰스키의 가입후 트윈 기타 체제보다도 어찌보면 사운드가 더욱 안정화되었다. 역시 레이지는 트윈 기타보다도 테크니컬한 기타리스트가 연주하는 원기타 체제가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클래식한 요소를 도입한 레이지도 좋지만 이들 본연의 메탈사운드가 더 좋다~! 곳곳에 번뜩이는 재밌는 곡들이 꽤 있는 좋은 앨범이다!

škaredý obal, ale hudobne je to super. Power/heavy metal striedajúci melodické a tvrdé pasáže, výborné muzikantské výkona a spev

가끔 들으면 괜찮긴한데 멜로디도 보컬도 조금은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항상 평균 이상의 양질의 음악을 들려주는 레이지~ 빅터의 기타 연주가 참 인상 깊다.. 참 호방한 앨범~!!

마지막 트랙은 메탈 역사상 최고의 인스트루멘틀 트랙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앨범은 아닌데... 빅터 스몰스키의 걸출한 기타 블랙인마인드이후 간만에 스트레이트하게 달리기 때문에 평이 좋은 앨범이다...

빅터스몰스키 원기타 체제의 본격적인 시발점. 이름값이 무색하지 않을정도로 멋지다.

시원스러운 보컬.. 비호감이라니 왠말 ㅠㅠ